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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전미선 남편과 동생 사망 스토리


전미선 남편 박상훈 감독

그리고 전미선 동생의 사망


제빵왕 김탁구,오작교 형제들,해를 품은 달, 그리고 최근 시청률 1위인 돌아온 황금복까지 출연만 했다하면 대박이 나는 배우가 있습니다. 전미선씨죠. 시청률 흥행 보증 수료라고 해도 되겠습니다. 전민서씨에 대해 한 번 살펴 보겠습니다.



(식사하셨어요 전미선-사진)


배우 전미선은 과거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하여 김수로,방락식객 임지호 씨와 경기도 안성으로 여행을 떠났었는데요. 당시 드라마 토지로 데뷔한 전미선씨의 다양한 매력을 볼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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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한 전미선은 프로그램 컨셉 상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채 20대 초반이라는 나이에 아이를 출산한 부부에게 따듯한 밥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참고로 그 때 방송에서 방랑식객 임지호 씨에 대한 썸?과 전미선 배우인생에 대해서도 언급하였습니다.



전미선 남편 박상훈 촬영감독 그리고 아들


전미선 남편 박상훈 감독은 전미선씨에게 적극적인 구애을 하여 결혼에 성공하였다고 합니다. 특이한 점은 당시로서는 흔하지 않은 계약 연애를 했다는 것인데요. 기간을 두고 나(박상훈 감독)랑 만나보자 마음에 안들면 떠나도 좋다고 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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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선 팬으로 오랫동안 아내(전미선)를 지켜보며 기회만 엿보고 있었다고 하는데 심지어 전미선 팬클럽에도 가입하였다고 합니다. 박상훈 촬영감독은 성실하고 존경,존중 할 만한 전미선씨에게 마음이 갔다고 전했습니다.



(영화 연애 전미선-사진)


이 영화 기억하시나요? '연애'란 영화입니다. 전미선 베드신 등 수위가 좀 높은 편입니다. 전미선 몸매가 거의 그대로 노출되었던 영화죠. 놀라운 점은 이 영화의 촬영감독을 남편인 박상훈씨가 하였다고 합니다.  이 당시 박상훈 촬영감독은 단지 영화에 집중하였다고 심정을 전했습니다. 그 만큼 그에게는 프로의식이 강했습니다. 그래서 황금촬영상이라는 명예로운 상도 받은 경험이 있죠.



서로에 대한 배려속에 결혼생활을 하는 와중에 전미선 이혼이라는 루머가 퍼지게 됐습니다. 남편은 촬영감독이고 전미선은 배우인 까닭에 늘 바빴다고 하네요. 6년 동안 부부가 같이 산 시간을 따져보면 석달 정도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더욱 놀라운 점은 연속해서 본 것은 신혼여행 동안의 4일이 전부라고 하였다는 점입니다. 두 분 모두 프로의식이 굉장합니다. 


전미선 임신 하였을 때도 혼자 있는 날이 많아 우울증까지 겪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자살(전미선 자살)까지도 생각이 들었다는 군요. 결국 전미선은 연기자였기에 그런 슬럼프를 연기를 통하여 해결하였다고 합니다.



(전미선 아들 박세영)


전미선 동생(남동생)의 죽음



전미선씨하면 또 한가지 떠오르는 것이 있스니다. 바로 수상소감인데요(전미선 수상소감) 2015년 SBS연기대상에서 특별 연기상을 타면서 수상소감을 하면서 동생(전미선 남동생)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정말 많은 화제를 몰고 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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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선은 수상소감에서 드라마 하면서 동생이 하늘나라로 먼저갔다며 동생이 죽고 어떤 사람이 평소에 동생이 누나(전미선)를 자랑스럽게 생각했다 전하며 눈씨울을 붉게 적셨습니다. 이어 자기(전미선) 하는 일이 자랑스러운지 그간 몰랐다며 누군가의 사랑을 받는지도 그동안은 모르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여기 있는 모든 분들도(연기자들) 자랑스럽다는걸 알았으면 좋겠다라는 수상소감을 밝혀 박수 갈채를 받기도 합니다.



당시 울먹이는 수상소감 속에 전미선 동생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는데요. 그도 그럴것이 전미선씨는 1남1녀 중 장녀였습니다. 챙겨주어야 할 동생을 먼저 하늘로 보냈으니 그 참담함을 말로 표현을 못했겠죠. 아무튼 전미선 동생에 대해 좀 알아 보았는데 아쉽게도 그 어디에도 자료가 없었습니다. 아마 교통사고가 아니였나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단순히 유명배우를 누나로 둔 일반이 동생이었던 듯 보입니다.



전미선 이미연 과의 관계


한가지 더 전미선에 대해서 흥미로운 사실을 찾았는데요. 바로 배우 이미연씨와의 관계였습니다.전미선은 신인배우 시절부터 이미연과 둘이 언니 동생 하면서 친하게 지내는 사이라고 합니다. 얼핏 잘 이해가 안가는 것이 이미연씨하면 다소 남자답고 다혈질로 알려졌고 전미선씨는 단아하고 차분한 스타일이란 점입니다. 하지만 전미선 이미연 두 분 모두 오히려 이러한 성격때문에 친해졌다고 밝혔습니다.



(주머니 엔터테인먼트-사진)


전미선씨에 대한 알면 알수록 참 매력적인 배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근 대세 배우로 떠오른 박해진 이상형이란 말도 이해가 갔습니다.

연기자로서, 한 가정의 어머니로서 둘 모두를 잘해내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앞으로 그녀의 활동과 앞날을 팬으로서 묵묵히 지켜보며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