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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모델 박영선 남편 결혼과 이혼 집 스토리



모델 박영선 남편 결혼과 이혼에대한 오해

잘나가던 그녀는 왜?


8등신 몸매와 엄청난 외모로(특히 작은 입술) 1990년대 큰 사랑을 받았던 톱모델이자 배우 박영선, 그런 그녀가 지금은 한 가정의 어머니로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 모델 박영선의 삶 속으로 들어가 보시죠.



영화배우 모델 박영선 프로필



박영선 투유


모델 방영선 나이 48세(1968년생)로 1980년대 아름다운 외모와 당시 여성들의 표준 체형보다 큰 키(모델 박영선 키 178cm)로 그녀 나이 열다섯 살 때 모델로서 데뷔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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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잡지 모델을 하다가 정식으로 모델로 데뷔하여 그 해 신인상까지 차지하게 됩니다.(1988년) 그리고 아무나 할 수 없었던 초콜릿(투유 초롤렛) CF를 무려 300: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되며 그야말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립니다.



참고로 과거 투유초콜릿 CF 주인공은 장국영, 유덕화, 이영애, 김민종 등 당대 최고의 인기스타였는데 이 인기에 힘입어 TV, 영화 등에 출연하며 대표적인 청춘스타 반열에 오르게 되죠. 



모델 박영선 리허설


물론 모델활동과 병행하면서 했습니다. 오랜 기간 앙드레 김 패션쇼 피날레가 박영선 몫이었죠.(지금은 고인이 되신 앙드레 김 선생님을 모르시는 분들은 없겠죠?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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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모델 최초로 해외 패션쇼에 올랐다고 하니 당시 박영선이 모델로서의 재능이 얼마나 컸지는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참고로 박영선과 함께 이정재가 데뷔하였습니다.)



모델 박영선 과거사진


이렇게 화려한 방송 생활을 하던 그녀가 돌연 1999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사실상 은퇴를 선언하게 됩니다.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하지는 않았습니다. 잠적에 가까웠죠.)


그리고 2014년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것이죠.(잠시 귀국함) 최근 박영선은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육아와 함께 모델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불타는 청춘에 출연예정)(영화배우 모델 박영선 근황)



모델 박영선 옛날 모습 얼굴



일을 너무 많이 해서 탈출구가 필요했다.


영화배우 모델 박영선 미국생활 "그녀는 왜 돌연 잠적 했을까?"



사진공부를 위해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1999년 돌연 은퇴를 선언한 박영선은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고 합니다. 사진 공부를 해보려고 했는데 공부는 체질에 맞지 않아 결과적으로 실패했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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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연예계에 몸담고 사생활도 없이 쉬지 않고 일해왔기에 뒤늦게 사춘기가 와서 미국으로 간 박영선은 이후 친한 친구만 연락하며 대부분의 사람들과 일체 연락을 끊고 자유로운 생활을 마음껏 누립니다.(박영선 아버지 어머니 집안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영화배우 모델 박영선 결혼 남편 직업은?



그렇게 미국에서 새로운 친구도 사귀며 그동안 일에 치여 살았던 삶과는 다르게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지내 온 박영선은 우연히 친구들과 들른 음식점에서(바 bar) 지금의 남편과 만났다고 하죠.


그리고 두 사람은 짦은 연애 끝에 2004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배우 모델 박영선 남편 직업은 금융계 펀드매니저(은행원)으로 알려졌는데 살고 있는 집을 보니 연봉이나 재산이 정말 어마어머 한 것 같습니다.(뒤에 포스팅)



박영선 키 178cm 박영선 몸무게 몸매 52kg

영화배우 박영선 남편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는데 다섯 살에 미국으로 가 그곳에서 자란 재미교포로 이름은 모르겠고 성은 '김'씨라고 합니다.(영화배우 모델 박영선 남편 사진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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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결혼을 한 후 아들도 낳고(모델 박영선 아들 김백경) 15년 동안 아내와 엄마로서 조용하게 살았다고 합니다.



슈퍼모델 박영선 아들 김백경


영화배우 모델 박영선 복귀 "끼는 어쩔 수 없었다."



일이 정말 하고 싶었다.


그렇게 육아에만 전념하며 살던 박영선은 아들이 유치원을 다닐 무렵 문득 자존감이 떨어지고 우울감이 들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집안 살림에만 전념하며 살다보니 과거의 영광의 그리웠던 것이죠.


그래서 2014년 한국으로 돌아와 복귀를 했는데 결정적으로 집안에만 있는 박영선이 자유롭게(커리어도 쌓고) 살 길 바라는 남편과 아들의 응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모델 박영선 리즈시절 과거 사진


참고로 모델 박영선 류현진 일화가 있는데 류현진 팬이었던 백경 군이 사인 요청을 했는데 밥을 먹고 있던 류현진이 밥 먹고 사진과 사인을 해주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자신이 잘 나갔다면 바로 사인을 해줬을 텐데 하고 생각한 박영선은 자존심이 상했는지 기다리던 아들을 데리고 나왔다고 하죠. 이에 자극을 받아 복귀를 결심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성형은 자기만족이다.


영화배우 모델 박영선 성형 이야기



불타는청춘 박영선


박영선 씨가 복귀하자 일부에서는 모델 박영선 성형전 사진을 언급하며 성괴라는 말까지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박영선은 성형사실을 인정하며 미국에서 불법으로 주사를 맞아 (당시에 유행이었다고 합니다.) 부작용으로 입술이 커지게 됐다고 밝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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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수술을 하는 것이 맞다는(불법이 아니라면) 자신의 소신을 밝히기도 했습니다.(참고로 박영선은 더 큰 부작용을 우려해 복원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모델 박영선 집 아파트 "그녀는 어떤 곳에 살까"



위의 사진은 모델 박영선 한국 집입니다. 아파트라고 알려졌는데 아쉽게도 위치와 평수와 가격은 알 수 없었습니다.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기러기엄마로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전세일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모델 박영선 이혼 재혼 루머는 사실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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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박영선 미국 집은 백경군이 태어나기 전까지 휴스턴의 한 동네에서 신혼을 보내다 백경군이 태어난 후 웨스트 체스터에 자리 잡았다고 합니다.(소머스란 도시에 산다고 합니다.)



인터뷰에서 소머스란 도시를 사람들이 잘 몰라 빌 클린턴 미국 전 대통령 동네라는 말을 하였는데 이것이 와전되어 한때 모델 박영선 남편 재벌설이 떠도는 웃지 못할 해프닝도 발생하였죠. 하지만 그렇다고 못 사는 것은 아니고 구체적은 재력이야 알 수 없지만 중산층 이상은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무리 세월이 흘렀어도 한 시대를 풍미했던 슈퍼모델 박영선의 클래스는 살아 있는 것 같습니다. 성숙미까지 더해져 카리스마까지 느껴지죠. 아직도 많은 분들이 박영선 씨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부디 좋은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하여 과거의 영광을 다시 누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