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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강성연 남편 김가온 집안과 성형전 결혼 스토리

강성연 남편 김가온 집안과 성형전 결혼 스토리

끝까지 남아 준 김가온에게 반했다?


톡톡 튀는 당돌한 며느리부터 매혹적인 장녹수는 물론 복수의 화신까지 팔색조의 매력으로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물과 감동을 전해주는 배우 강성연, 그녀에게는 늘 자신을 지켜주는 남편 김가온과 아들이 있습니다. 김가온 강성연 부부의 러브스토리 준비했습니다.



강성연 프로필



강성연 과거 리즈시절(데뷔 초)


강성연 나이 40세(1976년생)로 1996년 mbc 공채텔런트로(25기) 데뷔하며 본격적으로 배우로서의 길을 가게 됩니다.(과거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였습니다.)


데뷔 초부터 탄탄한 연기력으로 신인답지 않은 모습을 보인 강성연은 스크린과 브라운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동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렇다 할 대표작이 없어 연기력은 좋은데 작품에 대한 운이 없는 배우 중 한 사람이었죠.



그러다 뜻밖에 그녀의 이름 석 자를 알기게 된 계기가 있었는데 바로 2001년 가수로 데뷔하여 큰 성공을 거두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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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는 신비주의가 유행이었던 시기라 보보라는 예명을 쓰며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하였는데 보보가 강성연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미모와 가창력을 겸비한 스타가 탄생했다며 엄청난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강성연 보보 늦은후회)



이후에도 강성연은 앨범 발표와 함께 MC, 배우로도 꾸준히 활동하였는데(5년 공백기는 있었음) 특히 영화 '왕의 남자'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아내가 돌아왔다'에서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등 강성연 만의 매력으로 현재까지 많은 분들의 기억 속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강성연 남편 김가온 프로필



김가온 나이 40세(1976년생)로 (아내 강성연 나이차이 동갑) 천재적인 음악 실력과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로 재즈계의 주걸륜이라고 잘 알려져 있습니다. (재즈를 즐겨 듣는 분이시라면 모르시는 없을 겁니다.)(강성연 남편 김가온 직업 재즈피아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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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작곡과를 졸업한 그는(유희열 후배) 세계 뮤지션들이 모두 다 가고 싶어 하는 버클리 음대에서 재즈피아노를 전공한 것은 물론 1년에 들어가는 비용만 약 6천만 원 이상이라는 미국 최고의 명문 뉴욕대 대학원에서 재즈피아노 석사과정까지 수료했습니다.



거기에 고3 시절 전국 모의고사 1등을 차지했을 정도로 명석한 두뇌를 가졌다고 하니 그야말로 진짜배기엄친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김가온은 재즈 공연 활동과 함께 백석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도 재직중이며 아내 강성연과 함께 재능기부와 봉사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활동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강성연 형부 덕분에 신랑을 만니기 전부터 


재즈의 매력에 빠졌다.


강성연 김가온 첫 만남 "끝까지 함께 했다?"



강성연 형부와 김가온은 같이 공연 활동을 함


두 사람의 첫 만남은 2011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강성연은 재즈 연주를 하는 형부의 영향으로 재즈에 매력에 빠져 공연을 자주 보러 갔었는데 그곳에서 형부와 같이 연주하고 있던 남편 김가온을 처음 보게 된 것입니다.



김가온은 평소 스크린이나 브라운관을 통해 강성연을 보면서 저렇게 예쁜 사람이 있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하는데 특히 영화 '왕의 남자'에서 우아하게 한복을 입은 강성연의 모습을 보고 호감이 갔다고 하죠.



어찌 됐든  두 사람은 공연이 끝나고 뒤풀이를 함께했는데 모든 역사는 뒤풀이에서 시작된다고 하였나요? 두 사람은 첫 만남에서 첫눈에 서로에게 마음이 끌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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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자리에서 처음에는 마주 보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김가온이 강성연 옆에서 자리를 했다고 합니다. 2차 3차 갈 때마다 계속 옆에 앉아 있었던 것이죠.



강성연 기억으로는 남편은 계속 졸고 있었다고 하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주변 지인들이 김가온과 강성연을 엮어 주려고 옆에 앉히지 않았나 싶습니다.(강성연은 왜 옆에 앉았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 함)


어찌 됐든 그렇게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자리를 이어갔고 어느덧 시간은 흘러 늦은 밤이 되어 집에 갈 시간이 되었습니다.



결국 둘만 끝까지 남은!


그래서 주위에서 "시간이 늦었다"라는 사실을 언급했지만 평소 강성연은 기분이 UP 되면 주위에서 시간을 상기시키는 걸 싫어했기에 이에 대해 갈 사람들은 가라는 말을 하죠.


이때! 졸고 있던 김가온이 나도 안 갈 거라며 뜬금없는 멘트를 날렸고 결국 두 사람은 끝까지 함께 자리를 지키며 대화를 나누었다고 합니다.(두 사람만 남았는지 몇 명 더 남았는지는 알려지지 않음)



그렇게 자리를 지킨 두 사람은 결국 집에 갔는데 이때가 새벽 5시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집에 온 강성연은 김가온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았던 것이죠. 모르긴 몰라도 식사 자리에서 깊은 대화 속에 마음이 끌렸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새벽시간에 강성연 언니에게 김가온 연락처를 물었는데 바로 연락처를 담은 답장이 왔고 뜬 눈으로 밤을 센 강성연은 아침 9시경 김가온에게 오늘 고맙다는 장문의 문자를 보냈다고 합니다.(50줄)



하지만 강성연은 기다리는 답변이 없어 이불을 차며 이를 후회했다고 하죠. 아마 김가온 씨는 자고 있었던 것 같은데 결국 그날 오후 4시 즈음에 "점심이나 할까요?"라는 답변이 왔고 그 자리에서 바로! 누가 먼저 사귀자는 말없이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된 것입니다.



강성연 김가온 결혼 "어느 순간 결혼준비를..."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대시는 강성연인 먼저 했고 데이트 신청은 김가온이 먼저 한 셈인데 그렇게 두 사람은 관계는 급속도로 가까워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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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떤 집에서 살고 싶어", "딸이 좋아 아들이 좋아" 등 인생과 가치관에 관한 대화를 하다 보니까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결혼 계획을 짜고 있었던 것이죠.



사실 강성연 씨 입장에서는 연애한 기간도 짧았고 특별한 프러포즈도 없이 결혼 계획을 짜는 것에 대해 당황했겠지만 아무래도 김가온이 음악을 하는 사람이라 굉장히 미학적으로 센스 있게 잘 넘어간 것 같습니다.


어찌 됐든 김가온 재즈 공연장의 관객들 앞에서 직접 작곡한 연주곡과 함께 무릎을 꿇고 반지를 전해주는 영화 속에서만 나올 법한 프러포즈를 했고 결국 두 사람은 2012년 백년가약을 맺게 된 것입니다. 



김가온 강성연 첫째 둘째 아들

그리고 김가온 강성연 부부는 결혼 3년 만인 2015년에 첫째를 출산했고 연이어 2016년에 둘째를 출산하였습니다.(둘째는 조산)(강성연 임신 출산) 그리고 불과 4개월 만에 완벽한 몸매와 함께 방송 복귀를 선언했죠.
 


강성연 남편의 정체는?


강성연 남편 김가온 집안과 재력은?



두 사람의 결혼 당시 한 가지 화제가 된 것이 있었는데 강성연 웨딩드레스가 '암살라'라는 명품 브랜드의 제품이라는 사실이었습니다. 이 드레스로 강성연을 최고의 신부로 만들어 주었죠.


강성연 집 아파트(위치 금호동, 가격은 알려지지 않음)


위에서 언급한 1년 유학생활비 6천만 원도 기사화되자 강성연 남편 김가온 재력과 연봉에 대해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우선 김가온 아버지 직업은 목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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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규모나 교회 이름을 알 순 없었지만 그래도 어릴 때부터 부족하게 살지는 않았음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또한 김가온 연봉도 저작권료, 공연 수익, 교수료 등을 합산하면 한해 수입만 수억 원에 달한다고 하니 결혼 이후에도 경제적으로는 풍족하다 볼 수 있습니다. 



강성연 성형전 사진 대한 오해



강성연 키 165cm, 강성연 몸매 몸무게 47kg


스타라면 피해 갈 수 없는 것이 바로 성형에 대한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강성연 씨 역시 피해 갈 수 없었죠. 결론적으로 강성연 씨는 이에 대해서 부인하였습니다. 강성연 턱에 대해 말이 좀 있었는데 단지 7kg정도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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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위에 두 장의 사진은 강성연 데뷔 시절 사진입니다. 하지만 드라마상에서의 모습은 확실히 위의 사진과 좀 다름을 알 수 있는데 이는 아무래도 당시 유행했던 '화장법'과 '필름의 질' 때문에 생긴 해프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시절 이영애, 손예진의 모습을 보면 공감하실 겁니다.(당시는 심하게 짙은 화장이 유행이었음) 그리고



우연한 만남을 운명으로 바꾼 강성연 김가온 부부, 처음부터 두 사람은 서로에게 평생을 다해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 느낌이 들었다고 합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인생의 반쪽을 찾은 부부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며 아무리 힘들일 이 있어도 잡은 두 손 놓지 않고 끝까지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