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부인 윤혜진 딸 이야기

엄태웅 부인 윤혜진 이야기

너무나 안타깝다.

오늘 하루종일 엄태웅에 대한 불미스러운 인터넷이 시끄럽습니다. 무엇보다도 엄태운 아내 윤혜진씨가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관심있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미 엄태웅 관련된 사항은 무고로 정리가 될 듯 합니다. 그러니 부디 오해없으면 좋겠습니다. 엄태웅 윤혜진 부부의 사랑이 얼마나 굳건한지 두 분의 러브스토리 준비했습니다.

윤혜진 프로필

윤혜진 나이 35세(1980년생)으로 엄태웅과는 6살 차이가 납니다. 윤혜진 키 170cm의 큰 키로 국립발레단에 입학하여 수석무용수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죠. 

발레에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는 분이시라면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곳에 한국인 최초로 입단한 수재 중 수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엄정화" 소개팅 한 번 해볼래?" 그래서...

엄태웅 윤혜진 첫 만남

영화 실미도를 계기로 엄태웅은 배우로서 인정받게 됩니다. 그 후 드라마 "부활,마왕,선덕여왕' 등에서 전성기를 맞게 되죠. 하지만 결혼적령기가 다 되었음에도 결혼을 하지않아 누나 엄정화는 답답하기만 했다고 합니다.(정작 본인은 결혼을 안했네요.)

그래서 엄태웅에게 소개팅을 주선해주죠. 엄태웅 소개팅 상대가 지금의 아내인 윤혜진 씨였습니다. 참고로 윤혜진 아버지는 원로배우 윤일봉 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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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배우협회 명예회장, 영화진흥공사 사장을 역임한 바 있을 정도로 후배들의 신임이 두터우 분이시죠. 그리고 윤혜진 유동근 관계는 외삼촌과 조카관계(전인화는 외숙모)때문에 엄태웅은 이 소개팅자리가 부담스럽다고 합니다. 하지만 누나 엄정화의 권유?로 결국 자리에 나가게 됐죠.

죽어도 너랑은 안 만난다

하지만 평소 과묵하기로 유명한 엄태웅이였기에 윤혜진은 엄태웅이 별로였던 것 같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윤혜진 이상형과는 거리가 멀었기 때문인데 윤혜진의 이상형은 피부가 좋고 얼굴이 까무잡잡한 사람이라고 하니 말입니다.

하지만 대화를 나누다가 잘 통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엄태웅도 마찬가지였죠. 엄태웅 역시 윤혜진 첫인상이 차갑게 느껴졌지만 대화를 해보니 놀랄 정도로 잘 통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죠.  그리고 집 앞까지 데려다주며 "앞으로 매일 보자"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윤혜진은 집에 돌아왔는데 갑자기 엄태웅에게 전화가 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바로 엄태웅은 윤혜진 집으로 다시 찾아와서 느닷없이 우동먹으러 가자고 했다고 하는데 흥미로운 점은 두 사람이 그 밤 우동을 먹으러 간 곳이 엄태웅 고향인 충북 제천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때 어치 어묵을 9먹고 쏟아지던 별을 보며 데이트를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미 엄태웅은 윤혜진과의 첫 만남에서 결혼을 생각하고 있지 않았나 싶은데 고향으로 데려갔기 때문이죠) 그렇게 두 사람은 두 달간 매일같이 보며 연애를 시작이 된 것입니다.

엄태웅 윤혜진 결혼하다

두 사람은 기본적으로 결혼보다는 우선 하고 싶은 일에 집중했다고 합니다. 때문에 윤혜진이 일생일대의 기회였던 몬테카를로발레단 입단을 해야 했기에 떨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모나코로 윤혜진이 떠나야 할 상황이였기 때문이죠.

하지만 운명의 장난이었을까여? 윤혜진은 발레단에서 리허설을 하던 도중 아킬레스건에 작지 않은 부상을 입게 됩니다. 이 때문에 한국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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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라스건이라는 것이 쉽게 좋아지는 부상이 아니였기에 윤혜진은 결혼에 대해서 고민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는 엄태웅도 마찬가지였죠.

엄태웅은 여자친구 윤혜진을 모나코로 다시 보내고 싶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때 마침 두 사람의 사랑의 결실이 자라고 있단 사실을 알게 됐다.(엄태웅 딸 엄지온) 혼전임신 속도위반이였지만 두 사람에게는 그것이 중요한게 아니였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반려자가 되기를 너무나 원했기 때문이죠. 뭐.. 윤혜진 입장에서는 발레리나로서의 경력이냐 한 가정의 어머니로서의 삶을 선택하는데 고민은 많았을 겁니다.(몬테카를로 발레단 입단과 관련해서) 윤혜진은 결국 결혼을 선택하게 되었죠.

그렇게 두 사람은 2013년 1월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해 6월에 딸 엄지온을 출산하게 된 것이죠. 그 후 윤혜진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tvn 택시 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알콩달콩 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다 엄태웅 논란이 발생한 것이라 너무 안타까운 상황인 것입니다.

윤헤진 엄태웅 논란에대애 입열다

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남편의 불미스러운 사건에대해 울먹이며 전화통화를 했다고 합니다.(아휴) 너무나 어이없고 황당한 일에 연루됐기에 할 말이 없다고 짧게 전했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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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를 받은 기자는 떨리는 목소리로 윤혜진 심경이 느껴졌다고 하니 너무나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하지만 말입니다. 윤혜진 씨! 너무 걱정하시마십시요.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엄태웅을 비난하기보단 엄태웅 고소인 여자에 대한 비난을 멈추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니 끝까지 남편 엄태웅씨를 믿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엄태웅 윤혜진 부부를 응원하는 많은 팬들과 함께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