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강인 음주운전 뺑소니 폭력사건 전말


강인 음주운전 뺑소니

폭력사건의 전말은?


과거 강인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았습니다. 그래서 강인 과거 일명 '강인 사건'에 대하여 궁금증이 상당히 많았죠. 우선 간단하게 그 때당시 라디오스타 강인 에피소드와 강인 사건에 대한 전모를 알아 보겠습니다.



강인의 이미지가 예전(오래 전)보다는 안 좋아 진 것은 사실이나 그의 입담많은 과거 여러 예능에서 증명해 보였습니다. (강인 이미지에 대한 오해도 포스팅 후반에 알아 보고자 합니다.) 

그 때 당시 라디오스타 강인은 함께 출연한 다나 옆에서 기존의 이미지? 와는 상반 된 모습으로 모습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


그 기 쎈 강인 씨에게 유일하게 두렵고 어려운 여성이 두 분이 있는데 '보아','다나' 씨라고 밝혔습니다. 다나 씨와 같이 출연하여 토크내내 다나의 눈치를 모습을 보여 웃음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내 강인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와 알려지지 않는 다나의 모습에 대해 폭로를 하였죠.



(라디오스타 강인-사진)


또한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강인은 슈퍼주니어 콘서트 당시 강인을 당황하게 한 플랜카드 문구가 있었다고 밝혔지만 다소 민망한 내용이라 이 포스팅에서는 언급하지는 못하겠습니다. 아무튼 최민식 성대모사 까지 준비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강인 사건에 대한 오해



2009년도에 강인은 강인은 음주상태로 운전하던 중 정차해 있던 택시 2대를 들이받고 달아났습니다. 그리고 6시간이 지나고 자수를 하게 되었죠. 그래서 불구속 입건 되어 재판에 넘겨졌고 결국 2010년도에  벌금 800만원에 약식기소가 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사실입니다. 분명히 강인씨도 잘 못을 인정하였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강인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0.082%정도 였고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준이였습니다. 이에 당시 언론과 커뮤니티에서는 비난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연예인들의 사건과 비교 하였을 때 강인의 음주 뺑소니 사건은 그 비난의 도가 너무 심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제가 악플사진도 구하였지만 차마 보여드릴 수 없을 정도로 참담한 욕설이 적혀 있었습니다.

.


강인이 잘 못 안했다는 것이 아니라 유독 강인에게 심하게 비난한 면이 없지 않아 있는 점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더구나 강인 스스로 여러차례 잘못을 인정했고 악플에 대한 법적대등도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비난은 기존에 발생했던 강인 폭력 사건에 대한 오해로 인하여 생긴 것 같아서 다시 한 번 짚어 보았는데요. 우선 강인은 일반 주점에서 친구와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오해는 일반주점이 아니라 퇴폐적인 가게로 알고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과거 일명 '강인 룸녀' 라고 사진이 떠돌긴 하였는데 진실 여부를 알 수 없습니다. 아무튼 이와 연결지어 당시 퇴폐적인 가게에서 술을 마신 것으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것입니다.


아무튼 술을 마시던 도중 옆테이블 사람과 시비가 붙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옆테이블 사람이 강인에게 시비를 걸었고 강인은 그대로 맞고있었는데 결국 자리를 빠져 나왔지만 그 사람이 계속 뒤를 따라와 폭행을 행사하였다고 합니다. 이해가 가시나요? 결과적으로 강인은 폭력을 피하고자 노력했고 방어하기 위해 어느정도의 폭력인지는 모르겠지만 실랑이를 벌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일단락 된 줄 알았지만 강인이 집으로 가는 중 시비가 붙었던 옆테이블 사람이 강인에게 맞았다는 질술을 했고 그래서 강인은 경찰서에 가게 된 것입니다. 이 후 얼마 지나고 언론에 기사화 되서 겉잡을 수 없이 각 종 루머와 찌라시가 재생산 됐던 것이죠. 이해하시나요? 뭔가 냄새가 나지 않습니까?




당시 강인은 단지 실랑이만 했고 자신이 한 행동이 폭력에 해당된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진술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오히려 계속해서 맞기만 했다고 진술하였죠. 그러나 경찰은 무슨 이유에선가 이를 믿지 않고 결국 강인을 불구속 입건을 했던 것이죠. 소속사 SM측에서는 즉시 CCTV판독을 요청하였지만 경찰은 CCTV가 설치 되지 않았다며 판독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해당 사건 장소가 시내였기에 언론에서도 이 CCTV영상에 대해서 의문을 품자 결국 경찰에서 CCTV영상을 확보했다고 밝혔죠. 그 후 1차 판독이 들어갔는데 영상속에는 강인이 폭행한 장면을 찾을 수 없었고 강인의 진술대로 맞은 장면이 있었습니다. 이에 경찰은 2차 판독을 하겠다며 결국 이 사건이 국과수(국립과학연구소)가게 될 처지에 놓이기 까지 합니다.


2차 판독에서는 강인과 일반인이 몸싸움을 하는 듯한 장면이 발견 되자 결국 경찰에서는 이를 "상식적으로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폭행이 맞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결국 강인 정당방위는 인정이 되지 않고 쌍방폭행 혐의로 기소유예를 받게 된 것입니다.



여기까지가 강인 폭력사건의 전말인데요. 어떻게 보셨나요? 사실 제가 직접 그 자리에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당시 목격자들의 진술을 종합해보면 진실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에서는 "소속사에서 힘써주었다" 등 말도 안되는 루머로 강인을 X레기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


다시 한 번 언급하지만 과거 음주 뺑소니 사건에 대해서는 무조건 강인이 잘 못입니다.(군대 때문에 일부러 그랬다는 말은 말 그대로 찌라시일 뿐입니다.) 하지만 강인 폭력에 대한 부분에서 오해가 있는 것 같아 포스팅 해 보았습니다. 애석하게도 최근 또 다시 강인 음주운전을 하여 사회적인 파장을 몰고 와서 아무리 군대도 제대했지만 그가 다시 방송을 복귀하는데에는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