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부인(아내) 김민아 직업과 결혼 스토리
7년 동안 오직 한 여자를 사랑한 순정파 조진웅
순수함에서 우러나오는 짙은 카리스마가 매력적인 배우 조진웅, 연극 무대에서 활약하던 그가 어느새 브라운관을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배우 조진웅의 삶 속으로 들어가 보시죠.
조진웅 프로필
조진웅 나이 40세(1976년생)로 본명은 조원준입니다. 부산 출신인 조진웅은 어릴 때부터 책을 많이 읽어 작가의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야구 선수, 가수의 꿈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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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작가가 되기 위해 희곡을 읽다가 자연스럽게 배우로서의 꿈을 가지가 되었죠. 감성과 체격, 특히 발성 면에서 엄청난 자질을 가지고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 같은데 이를 위해 조진웅은 부산 경성대학교 연극 영화과에 입학하게 됩니다.
그리고 약 10년 동안 부산지역 연극판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활약하며 커리어를 쌓았죠.(서울에서도 연극무대에서 활동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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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연극무대에서 활약하던 조진웅은 우연히 길에서 만난 군대선임의 권유로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를 통해 처음으로 대중들 앞에 그 모습을 드러내게 됩니다.
조진웅 나이 29살 때의 일이죠. 그 후 영화 '우리형'의 바보, '비열한 거리' 건달 등에서 인지도를 쌓다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 '사랑을 믿어요' , '욕망의 불꽃'을 통해 공중파의 명품조연으로 급부상하며 대중들의 주목을 받게 되죠.
그러다 역의 비중이 높아서 드라마 '추노(오지호 부하)', ' 뿌리깊은 나무(무사~~ 무휼!!)', 영화 '범죄와의 전쟁'을 통해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일약 스타로 자리매김합니다.
그렇게 TV, 영화에 출연하며 명품조연이 아닌 명품 배우로 거듭나게 된 것인데 드라마 '시그널'을 통해 그야말로 톱스타 자리까지 치고 올라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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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층 노년층 가리지 않고 큰 사랑을 받은 것이죠. 최근 조진웅은 연기에 대한 열정 하나로 여전히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교통정리 하자
조진웅 아내 김민아와 첫 만남 "책임질게 나에게 와라!"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아내
조진웅 김민아 부부의 첫 만남은 2000년대 초반이었습니다. 당시 조진웅은 한창 외골수로 연극무대에서 활동하던 시기였죠.(부산에서)
당시 부인 김민아는 고3이었는데 연기에 관심이 있은 듯 조진웅 극단(극단 이름 동녘) 선배가 운영하는 연기학원에 입시지원 생으로 와서 처음 만나게 된 것입니다.(연기 선생님과 제자로 만남)
늘 그녀를 향해 켜져있던 레이더
그 뒤 조진웅은 서울에 올라와 배우 생활을 했고 김민아는 대학에 진학하면서 얼굴을 자주 볼 수 없었지만 첫눈에 호감이 갔던 조진웅은 그녀의 소식에 늘 귀를 기울이고 있었습니다.
결국 조진웅 여자친구(아내)가 서울에 있다는 소식을 들은 후 친구를 통해 김민아 씨를 다시 만나게 된 것입니다.
책임질테니 나에게 와라!!
다시 만난 첫 자리에서 조진웅은 부산 사나이답게 첫 만남에서 당당하게 고백을 했습니다. 아내 역시 당황할만할 법도 했을 텐데 이를 수락했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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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조진웅 단역배우 시절이었기에 경제적으로도 어려웠고 비전도 없던 시절이었지만 아내를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그만큼 숙명적으로 마음이 끌렸던 것이죠.
조진웅 결혼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
그렇게 두 사람은 2006년경부터 연애를 시작했고 조진웅이 단역, 조연을 전전하고 있을 때에도 아내 김민아는 묵묵히 조진웅의 곁을 지켜주며 늘 함께 했습니다.
훗 날 조진웅은 방송을 통해 지금의 나는 아내가 없었으면 100% 여기까지 올 수 없었다며 경제적으로 힘든 시절에도 끝까지 자신을 믿어준 아내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죠.
네가 앞으로도 계속 필요할 것 같다.
그렇게 10년 정도 알고 지낸 두 사람은(열애는 7년) 주로 연극무대, 극장에서 데이트를 하다가 2013년 백년가약을 맺게 된 것입니다.(롯데 호텔)
결혼해 주라~♥
조진웅 부인 김민아 직업이 뭘까?
조진웅 부인(아내) 사진
비열한 건달부터 정의로운 무사까지 어떤 역할이든 생명력을 불어 넣으며 아무리 작은 배역이라도 엄청난 존재감을 만들어내는 배우 조진웅, 배우라는 자존심 하나로 혼신의 힘을 다해 카메라 앞에 당당히 선 그의 앞날에 '국민배우'라는 수식어가 붙을 자격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연기 활동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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