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성추행 혐의로 또 입건
아내 박미리 어쩌라고...
한 때 대한민국을 호령하던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 이주노가 성추행 혐의 경찰 조사를 받는 다고 합니다. 사기에,성추행에 정말 이주노 입장에서는 끊임없는 악재의 연속입니다. 도대체 어디서 부터 잘못 된 것일까여?
이주노 프로필
이주노, 본명 이상우인 그는 올해 나이 48세이다.(아직도 클럽을 다니다니... 대한민국 1세대 춤꾼으로 내노라하는 춤꾼들 사이에서도 단연 독보적인 그였습니다. 서태지와 아이들이라는 대한민국 가요계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그룹의 멤버로써 그룹이 해체한 후 영턱스클럽이라는 그룹을 키워 탄탄대로를 걷는 듯 보였지만 그는 한 없이 내리막길이 걷기 시작합니다.
이주노 사기 혐의
엔터 사업에 실패 한 후 돌잔치 사업, 연예전문 자산운용회사 등에 발을 들였지만 번번히 실패를 겪게 된 이주노는 결국 2015년에 사기혐의로 검찰에 송치되게 됩니다.
.
1억원이란 갚지 못해 결국 고소를 당한 것이죠. 이주노는 이에 대해 일부러 갚지 않은 것은 아니라며 하였지만 경찰에서는 이를 변제의사가 없다고 판단을 하여 재판까지 넘겨진 것 입니다.
당시 고소인과의 통화 내역도 논란이 됐었습니다. "더 안되면 진짜 서태지라도 만날꺼니까요"....이건 뭐.. 서태지씨가 봉도 아니고.... 아무튼 재판을 앞두고 있는 와중에 오늘 이주노 성추행 혐의로 또 한 번 곤혹을 치룹니다. 이 상황에서 클럽까지 가서...
당시 집 월세도 제대로 내지 못하고 있을 정도였다고 알려 졌는데 뭔 돈으로.. 거기에 아내 박미리와 자녀들까지 있는 상황이기에 대중들이 그를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못한 것도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주노 성추행
이주노의 오늘 성추행 혐의는 사실 처음이 아닙니다. 이번이 두 번째이죠. 첫 번째 성추행 혐의의 기소유예를 받은 경험이 있는습니다. 또 한 사기 혐의로 재판을 앞두고 벌어 졌기에 더욱더 답이 없어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기사에 따르면 이주노는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여성 한 명도 아니고 두 명을 강체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태원 클럽에서 춤추고 있던 여성에게 어깨를 끌어 안으며(고소인 주장) 작업을 걸었으며 또한 귀엽다며 여성을 뒤에서 안고 가슴을 만졌다고 합니다.(고소인 주장)
결국 여성들이 이를 거부하자 클럽 직원에 의해 이주노는 쫒겨나게 되었고 이에 다시 들어가 두 여성에게 시비를 걸었다고 합니다. 물론 또 다시 쫒겨나게 되었죠. 기사에 따르면 이주노는 만취상태였다고 하는데 더 큰 문제는 상습적으로 성추행을 저질러 왔다는 점입니다.(기사에 따르면)
현재 CCTV까지(이주노 CCTV 동영상) 확보하였다고 하니 뼈도 박도 못하는 상황이라고 전해졌습니다. 아니 아내에 아들 딸도 있는 한 가정의 가장이 어떻게 이럴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대중들 역시 이에 대해 비난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이주노 아내 박미리 어쩌라고....
이주노 아내 박미리는 이주노와 함께 여러차례 방송을 통해 결혼과정에서의 어려움과 재정상황에 대한 어려움을 밝힌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23살이라는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장인장모의 반대에도 결혼을 하게 됩니다.
.
아들 딸을 가질 때까지 장인 장모님은 인정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결과적으로 보면 정말 땅을 치며 후회를 할 것 같습니다.
형편도 그리 넉넉지 못하다고 알려 졌는데 클럽에 가서 여자들과... 거기에 사기재판을 앞두고.. 딸자식을 둔 부모의 입장에서 이를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 지 참 안타깝고 화도 나는 상황입니다. 스무살 갓 넘은 아가씨와 결혼을 했으면 남편으로서 더욱더 그 책임을 다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런 저런 구설수로 입에 오르고 내리고 있으니 말입니다.
부부사이의 일 혹은 남녀사이의 일은 모른다고 하지만 과거 성추행 혐의, 사기 혐의에도 불구하고 아내 박미리씨는 묵묵히 이주노 옆에서 그를 지켜봐 주었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그것도 상습적으로... 이정도면 아내 박미리씨가 보살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오죽했으면 이주노 이혼 이라는 연관검색까지 존재하겠습니까?
물론 아직까지는 혐의일뿐이라고 하지만 CCTV까지 존재한다고 하니 아내 박미리씨의 마음이 어떨까 생각하니 마음이 아플 뿐입니다. 힘내시라고, 다 잘 될것입니다 라고 말하기에는 이미 너무 멀게 오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그래도 아들 딸을 생각하셔서 이 위기를 현명하게 극복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중기 박보검 루머 도를 넘었다. (0) | 2016.07.01 |
---|---|
앨빈토플러 별세, 제3의 물결 명언 영원히 기억되다. (0) | 2016.06.30 |
이금희 아침마당 하차, 후임으로 엄지인 아나운서 (0) | 2016.06.29 |
터키 이스탄불 공항 테러,자폭으로 사망자수만 50명 넘어 (0) | 2016.06.29 |
쇼트트랙 오세종 교통사고 사망, 효자였던 그가... (0) | 2016.06.28 |
홍상수 아내 김민희 어머니와 카톡 공개,누가 더 아플까여? (1) | 2016.06.22 |
서영교 의원 인턴으로 딸 채용 의혹 로스쿨까지? (0) | 2016.06.21 |
페스카마호 사건, 원양어선 선상반란 대응책은 없나? (0) | 2016.06.20 |
유승준 입국금지 방안과 아버지 입장은? (0) | 2016.06.20 |
안영미 욕설,씨X 아닌 쓰바였다 (0) | 2016.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