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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빈토플러 별세, 제3의 물결 명언 영원히 기억되다.


앨빈토플러 별세 향년 87세

제3의 물결 명언 기억되다.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를 아시나요? 미래학자라는 말이 낯설 수도 있겠지만 앨빈 토플러의 선구적인 해안은 현재 전 세계적인 경제,정치분야 등에서 정말 많은 영향을 끼쳤을 정도로 많은 사람의 멘토역활을 해오던 분이셨습니다.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 프로필


앨빈 토플러 나이 87세(1928년생)으로 미국 뉴욕에서 태어난 그는 작가로서 많은 책을 출간였습니다. 그렇다고 작가인 그가 어떻게 각 나라의 대통령을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의 멘토가 될 수 있었던 것일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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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그가 미래를 바라보는 눈이 경의로울 정도로 정확하게 예측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으로 그는 많은 나라에 초정이 되어 강의는 물론 대통령과의 1:1 만남을 가지며 조언을 해주는 역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미국 노동자 출신인 앨빈 토플러가 아내 하이디를 만난 것은 일생일대의 기회자가 인생자체를 바꿔 놓은 계기가 되었다고 하는데 노동조합에서 간사로 일하면서 이때 신문관련 일을 하면서 백안관 출입 기자도 하게 됐다고 합니다. 아내 하이디가 옆에서 큰 힘을 바탕으로 말이죠.


이후 앨빈 노플러는 뉴옥으로 돌아가 유명한 노동 컬럼니스트로 일했고 이때부터 경제,기술,경영 분야게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전반적으로 사회 변화(제 3의 물결)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죠. '미래의 충격'이란 책으로 대중들에게 신선한 메세지를 전한 그는 아내인 하이디와 함께 활동하며 강연활동을 하면서 미래산업의 폐해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워 주곤 하였습니다.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 저서


 

앨빈토블러는 그간 많은 책을 출간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그 중 한국사람들에게는 '부의미래','미래의 충격' 그리고 너무나도 유명한 제3의 물결이란 책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게 됩니다. 앨빈 토플러 제3의 물결이란 책은 실현가능성이 높은 예언서 같은 느낌의 책으로 실제로 이미 실현화 된 기술도 많다고 알려 졌습니다.



앨빈 토플러 사망 향년 87세의 나이



27일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 왔습니다.미래학자인 미국의 앨빈 토플러가 LA자택에서 타계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그의 나이 향년87세였습니다. 앨빈 토플러 사망 원인(이유)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아무래도 미국언론에서는 자연사에 비중을 두고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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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앨빈 토플러가 아내 하이디와 설립한 토플러 어소시에이츠에서 공식적으로 발표를 하였고 장례준비에 한창이라고 합니다.



앨빈 토플러 한국과의 인연, 빈소에 김대중 박근혜 대통령 사진 걸려?



앨빈 토플러 빈소에 김대중,박근혜 대통령 사진이 걸려 있다고 해서 살펴 보았는데요.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앨빈 토플러는 각 국의 나라 정상,대통령 등과 직접적인 만남을 통하여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특히 한국과의 인연이 좀 남다르기도 한데 2001년 김대중 정부시절 정부에서 직접 앨빈 토플러에게 보고서를 의뢰했을 정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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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박근혜 대통과는 2006년에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기 전에 직접 면담한 경험도 있다고 합니다. 그 후 2007년도에 서강대학교 명예학 경영박사를 수여하기도 하였죠. 그의 이와 같은 각 국 정상들과의 인연으로 앨빈 토플러 빈소에는 그 동안 인연이 닿았던 대통령들의 사진이 함께 걸려있다고 합니다.


앨빈 토플러 명언


앨빈 토플러는 자신의 책으로 많은 지식과 조언 그리고 명언을 남겼습니다. 자료가 있길래 좀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1. 앞으로의 세계는 지식이 모든 생산 수단을 지배하게 된다. 이를 대비하여 후세에 대한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

 

2. 미래 사회는 정보화 사회다. 가장 강력한 나라는 최고의 소프트웨어와 통신수단을 보유한 나라가 될 것이다.(대한 민국 아닌가요?)


3. 21세기에는 문맹인이라느 말은 없어질 것이며 다만 배웃 것을 잊거나 새루운 것을 배울 수 없는 사람만 존재하게 된다.

4. 경제적인 부유함은 지식의 정보없이는 불가능하다.

5. 지구촌은 강자와 약자를 대신하여 단지 빠른 자와 느린 자로 구분 될 것이며 늘 빠른자가 느린자를 이기게 될 것이다.

6. 한국의 학생들은 하루 15시간 동안 학교와 학원에서 불필요한 지식과 미래에는 존재하지도 않을 직업을 위해 그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


어떠신가요? 6번 마음에 와 닿으신가요?(뭐... 달라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저임금을 바탕으로 그저 "빠르게 빠르게!" 성장한 한국에게 많은 문제점을 지적하며 많은 이들에게 자신의 지식을 나누어준 앨핀 토플러의 별세소식으로 한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그의 추종자?들이 애도의 물결을 보내고 있습니다.
비록 그는 좋은 곳으로 가셨지만 그가 일깨워 준 미래사회의 폐단에 대한 경고를 우리는 잊지 않아고 경각심을 키워야 겠습니다. 진심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