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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선 의원 중국 11억 거지떼 발언논란


송영선 의원 중국 11억 거지떼 발언

한국인 자존심 살리다 중국에선 맹비난?


송영선 전 새누리당 의원이 일명 중국 11억 거지떼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중국 언론과 커뮤니티를 통하여 맹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에서는 벌어지고 있는 국수주의와 맞물려 사태가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문제의 송영선 중국 거지떼 발언은 JTBC 밤샘토론에서 비롯됩니다. 이 날 주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사드배치가 한국에 득일까 실일까? 였습니다. 송영선 의원은 "중국이 북한을 거점으로 남과 북 동시에 장악하려한다","20년 전 11억 거지떼가 한국을 대했던 태도와 똑같다" 등의 발언을 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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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중국 언론에서는 사드배치 문제는 중국정부의 안보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문제이고 남중국해 판결만큼 민간함 문제인데 이를 조롱했다면 비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현재 중국에서는 사드=중국을 겨냥 이라는 여론이 대세이기 때문이죠. 실제로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들도 이 문제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보인 것이 사실입니다.



상황이 이렇게까지 커지나 언제나 그랬듯이 송영선 의원은 즉시 사과를 하게 됩니다. 송영선 의원은 11억 중국 거지떼 발언에 대해 스스로 부적절하고 신중하지 못한 표현이었다 밝히며 중국 국민의 자존심을 건드렸다면 너무 죄송하다라고 하였죠. 어디서 많이 들어 본 사과아닙니까? 다음을 보시죠.



세월호 참사, 큰 불행이지만 국민 의식 재정비 기회가 된다면 

꼭 불행인 것만은 아니다 좋은 공부의 기회가 될 것


송영선 의원 세월호 발언논란



제 말에 의해 상처를 받으신 분, 털끝만큼이라도 상처받으신 분이

계시다면 용서하십시요. 너무 죄송합니다.


송영선 세월호 발언 논란입니다. 당시에도 전국민이 슬퍼하고 있을 때 이와 같은 막말하여 논란이 됐었습니다. 물론 결과적으로 사과를 하였죠. 하지만 송영선 의원 막말은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송영선 의원 자위대 발언



지난 7월 12일에는 우리나라 한 호텔에서 일본 자위대 창설 기념행사가 있었습니다. 이에 송영선의원, 아니 전 의원은 우리 군 관계자들이 가주는게 예의라는 막말을 하여 또 한 차례 논란에 휩싸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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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됐으면 젊은 사람들 말을 빌리자면 '어그로'라고 봐도 무방하겠습니다. 관심을 끌기 위한 사람이라느 것이죠.



그런데 참 이상한 것이 이런한 막말논란으로 선거에서도 떨어졌는데 배울만큼 배운 사람이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국민 정서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는 이와 같은 발언으로 관심을 끈다면 결과적으로 본인에게도 전혀! 도움이 될 리 없는데 말입니다. 송영선 의원 그녀가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송영선 의원 프로필 및 결혼 그리고 남편?



송영선 의원 나이 62세(1953년생)으로 경북대 총학생회 여학생회장 출신으로 영어교사로 일하다 하와이대학교로 유학을 가게 됩니다. 하와이에서는 동서문화센터 연구원으로 지냈습니다. 참 아이러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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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문화센터 연구원으로 공부했던 사람이 오늘과 같은 국민 정서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 발언(자위대 발언), 인종차별주의적 발언(중국 거지떼 발언)을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도대체 그 의도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정치인이란 말과 행동 하나하나가 의도적이지 않는 것이 없다라고 알고 있는데 이건 뭐... 송영선 의원한테는 그 어떤 '득'이 되고 있지 않는 상황이기때문입니다. 참고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셔서 검색을 해봤는데 송영선 결혼, 남편, 이혼 등은 단지 소문에 불과 하였습니다. 결혼 자체를 안했고 아직 미혼이라고 합니다.



현재 송영선 중국 거지떼 발언으로 중국에서는 미국과의 마찰로 발생했던 KFC 불매운동과 마찬가지로 한국 화장품 불매운동까지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어떤 기사에서는 '한국인 자존심 살리고 중국인 자존심 건드렸다'라는 기사제목을 볼 수 있는데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한국인 자존심을 살렸다니.. 송영선 막말이 창피하다고 느끼는 것은 저 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