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건강이상설 증폭,간질 치매?

힐러리 클린턴 건강이상설 

간질,폐렴,치매,알츠하이머,파킨슨 병?

전 세계적 초유의 관심사인 미국 대선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힐러리 트럼프 지지율이 대등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 와중에 힐러리 클린턴 건강이상설이 제기 되었습니다. 사실 힐러리 건강은 오래전부터 문제가 됐는데 일단 한 번 살펴 보겠습니다.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습니다.

힐러리 기진맥진 쓰러지다.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이 갑자기 휘청거리며 경호원들의 부축을 받으며 어렵게 차에 들어가는 모습이 잡혔습니다. 누가봐도 힐러리 건강에 문제가 있다 생각할 수 있을 정도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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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9.11은 미국의 대대적인 추모행사날인데 힐러리 클린턴은 뉴욕 맨해튼 9·11 테러 공식 추모행사 중에 이런일이 발생한 것입니다. 

9.11 테러 추도식 행사 도중 어지러움 느낀

클린턴은 먼저 자리를 뜨는 과정에서 비틀거렸다.

추모식에 참석한 힐러리는 불과 1시간 30분 정도 지난 후에 급하게 수행원들의 부축을 받으며 행사장을 빠져나간 것이죠. 이 모습이 시민들에게 포작이 됐는데 현재 트위터 및 sns를 통해 급속히 퍼져가고 있는 중입니다.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리가 풀려 졸도하기 직적이였죠. 아마 남성 경호원이 없었다면 그대로 바닥에 쓰러졌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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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올라탄 힐러리 클린턴은 근처 자신의 딸 첼시의 아파트로 가서 휴식을 취한 뒤 자신의 차파쿠아 자택으로 갔다고 전해지는데 공식적인 입장은 추모식 도중 더위를 먹어 딸의 아파트로 갔으며 지금은 아주 좋아졌다 고 말했습니다.

몸은 좀 괜찮으세요? 네, 괜찮아졌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클린턴의 주치의인 리자 발댁은 힐러리 클린터 병에 대해 폐렴이었다고 밝히며 걱정할 수준은 아니라고 하였죠. 

하지만 힐러리 클린턴 건강이상설은 어제 오늘 나온 말이 아니기에 이런 공식발표를 현지 언론에서는 믿지 못하고 있는 눈치입니다. 일단 그 동안의 힐러리 건강에 대한 루머 찌라시? 보시죠.

힐러리 클린턴 발작 뇌진탕?

힐러리 클린턴 건강 악화설은 올여름 미 대선과 관련된 큰 이슈 중 하나입니다. 언제부터 이런 루머가 떠돌았을까요? 처음 힐러리 건강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 것은 트위터를 통해서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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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 쪽으로 트럼프가 퍼트림) 일부 트위터 사용자들이 #힐러리건강(#HillaryHealth) 이라는 해시태그를 사용하여 의혹을 제기 한 것이죠.

이와 함께 힐러리가 AP 기자와 농담을 하는 영상을 힐러리 발작의 증거다! 라고 하였지만 결과적으로 당시 있었던 AP 기자는 이를 부인하였습니다.(힐러리 발작) 하지만 누리꾼들은 너무 리얼하다며 믿지 못하는 사람도 있었죠. 

그리고 힐러리가 계단에서 넘어진 이 후 부축을 받는 사진을 떠돌며 그녀의 건강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기도 했죠. 하지만 이 역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100%진실은....아무도 모르겠죠?) 이 때 힐러리 알츠하이머, 힐러리 치매라는 루머가 돌기도 했죠.

또한 힐러리 위의 사진 속 흑인 남성은 늘 힐러리 곁을 함께 하는 사람이라고 하는데 손에 들고 있는 것이 근육 이완제?라는 사실이 밝혀져 의혹은 더욱 커졌습니다.

더구나 위의 남성이 간질 전문의라는 말까지 있어(신빙성 높아보입니다.) "힐러리는 대통령이 되지 못한다"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이 때도 힐러리 치매,알츠하이머,간질,파킨슨 병 에 대해 말이 있었음)

트럼프만 생각하면 알레르기에 걸리게 되는 거 같아요

그리고 지난 유세도중 기침을 3분간이나 멈추기 못하기도 하였습니다. 당시 힐러리는 알레르기였으며 트럼프만 생각하면 알레르기에 걸리게 되는 거 같다는 농담으로 위기를 벗어 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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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힐러리 기침 논란 역시 어제 오늘 일이 아니였기에 의혹은 줄어들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일각에서는 최근 트럼프가 힐러리 지지율에 근접한 것도 힐러리 건강에 대한 이미지가 안좋아 졌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죠.

힐러리 이메일 스캔들이야 이제는 많이 알려졌고 또한 상대측에서 지겹도록 힐러리를 공격하는 도구로 이용한 상태여서 미국 국민들도 지겨워하고 있는 상태라지만 힐러리 건강 문제는 이와는 성격이 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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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능력있다고해도 건강에 문제가 있다면 국민들이 뽑아줄리 없기 때문이죠. (당선이 된다고해도 법리적으로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위에서 한 번 언급한 힐러리 클린턴 옆에 늘 따라다지는 흑인 남성은 이름이 Dr. Okunola(오쿠노라?) (Oladotun A. Okunola, M.D.) 현재 신경정신과 쪽 간질전문이라고 하니 이쯤되면 힐러리 클린턴 쪽에서 투명하게 자신의 건강진단서를 공개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미국 언론에서(보수) 몸을 가누지 못해 배게에(두 개) 

기대어 앉아있다고 보도함.

말하는 동안 제 맥박 좀 잡아보세요.

제가 살아 있는지 확인하세요.

현재 미국 언론에서도 갑록을박하며(팍스 뉴스 VS cnn+워싱턴포스트) 그녀의 건강이상설에 대해 심도있게 다루고 있다고 전해지는데 트럼프 쪽에서는 힐러리가 간질이나 다른 질병이 아니라 단지 피곤해서 그랬다고 치더라도 이런 체력으로 어떻게 IS 포함한 미국의 적을 상대하겠냐며 몰아붙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트럼프 이런 발언으로 힐러리 관련주들이 힘을 못쓰고 있다고 합니다.)

힐러리 트럼프 지지율 격차

줄어듬 (조사기간에 따라 많이 다릅니다.)

아시겠지만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트럼프보다는 힐러리가 국익에 더 유리하다고 하는 상황이라 (트럼프가 당선되면 전쟁 날 가능성이 높다고...) 현재 한국에서도 이 번 논란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 상황인 것이죠.

미국 대선 날짜 11월8일, 두 달도 안남았습니다. 과연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오바마)에 이어 미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탄생할 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번이 최대고비인 것 같은데 한국의 정치적인 면을 고려한다면 힐러리를 응원해야 겠습니다.(트럼프가 말이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