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주지훈 동영상 유출에 대한 오해

가인 주지훈 동영상 사진

어의없는 루머 재조명

최근 가장 핫한 영화하면 '아가씨'란 영화일텐데요. 영화 뮤직비디오에 가인씨가 참여하게 되면서 과거 곤혹을 치뤘던 가인 주지훈 동영상 유출에 대한 사건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루머는 sns통하여 사진이 떠돌면서 시작되게 됩니다.

당시 이 사건의 파급력은 가히 순식간에 퍼쳐 나갈정도로 컸었습니다. 각 커뮤니티에서는 난리가 났었죠. 이 사진은 일명 '가인 주지훈 사진'이라 불리우며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 되었습니다.가인 주지훈 열애 사실은 모두들 알고 있었기에 사실확인 여부도 없이 무차별적인 루머 찌라시 들이 재생산 되어 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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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이미 동영상을 본 사람까지 "비슷한 것 같다"는 말을 아무런 거리낌 없이 하고 있었습니다.한편에서는 사진상의 눈매나 머리스타일 등의 이유를 들어 이를 부인하였습니다.

하지만 가인 주지훈 사진이 버젓이 기사화 되어 마치 기정사실처럼 들렸다는 점 입니다.(물론 기사에서는 아니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심지어 가인 주지훈 사진에 모자이크를 하여 그대로 기사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언론사에 대해 법적인 조치를 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조용한 것으로 보아 선처한 듯 보여지는데요. 당시 많은 분들이 그 기사를 보고 황당해 했었습니다.

사실 이런 문제는 과거에서부터 존재해 왔습니다. 지금은 고인이 되신 '최진실 동영상','엄정화 동영상','권상우 사진','가수 비 사진' 등 수도 없이 많죠. 최근에는 일명 '개리 동영상'이 사회적으로 파장을 불러 왔었던거 기억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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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도 그렇지만 지금도 막무가내로 기사를 내고 기사내용을 퍼나르고 거기에 재생산까하면서 해당 연예인에게 정신적 피해를 주었습니다.

암튼 당시 사건은 '텀블러'라는 공간에서 최초로 퍼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텀블러는 인스타그램과 비슷한 sns이지만 사실 음란,퇴폐물로 가득찬 공간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해당 사진 동영상까지 여기에 있다고 하는데요.(제가 직접 확인하지는 못했습니다.) 제가 아무리 야동을 본다고 하더라도 이 공간은 정말 말로 설명 할 수 없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중국 쪽 자료?가 많은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미성년자는 물론 아.....나머지는 알아서 상상하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누군가 이 사진을 보고 "가인 아니냐" 하는 글 부터 시작해서 퍼져 갔던 것으로 추정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 동영상은 일명 스냅백녀라는 이름의 동영상이었습니다. 가인씨와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일각에서는 당시 이 사건을 두고 정치관련 기사를 감추려고 하는 것이다며 음모론적인 시각을 보여주고 있었는데요. 진실을 아무도 알 수 없지만 좀 터무니 없긴 합니다.  암튼 분명히 말하고 싶은 점은 아무리 기사에 올려진 사진이라고 해도 이런류?의 사진을 돌려본다며 법적인 처벌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괜한 호기심으로 자료를 다운받거나 공유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특히 카카오톡으로 공유하는 행위는 위험합니다.

당시 가인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인 주지훈 성관계(ㅅㅅ) 사진은 사실이 아니다. 이를 일축했으며 각 종 루머 찌라시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최초유포자에게 법적인 책임을 묻기로 하였는데 결과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사건이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으니 조만간 경찰 수사 발표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주지훈 가인은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선정적인 뮤직비디오를 찍어 당시 논란이 더욱 커지며 기정사실화 됐었던 것 같은데요. 사실 그 뮤직비디오를 찍기전에 이미 사귀던 사이였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러니까 실제 감정으로 연기 한 것이죠. 또한 가인의 이미지가 섹시 아이콘이라는 점도 마찬가지인데요. 단지 연예인으로서 보여지는 것 뿐입니다.(컨셉)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가인 주지훈 동영상 사진은 조재하지 않습니다. 위에 언급했지만 스냅백녀라는 국적도 알 수 없는 사람으로 밝혀졌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또한 각 소속사에서는 강력대응 방침을 정했으니 잘못하면 법적인 처벌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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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건이 일단락 됐음에도 불구하고 '가인 주지훈 동영상 풀버전'이란 이름으로 웹하드에서 마구 퍼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으휴...입장을 바꿔놓고 생각좀하라고 묻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개인 사생활, 특히 연예인들의 사생활에 대하여 다른 인식이 필요하다 판단됩니다. 보다 강력한 법적인 처벌도 필요 하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