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근 병명과 게이 루머
그리고 큰 형에 대한 고마움
황재근 디자이너를 아시나요? 복명가왕을 통하여 대중들에게 알려지며 최근 다양한 분양에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방송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알렸지만 아직도 대중들은 그에게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황재근 프로필 그리고 나이
황재근 나이 39세(1976년생)으로 어릴때 부터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많기로 유명한 벨기에 앤트워프 왕립 예술학교를 졸업한 일화는 이미 유명하죠. 특이한 점은 홍대 도예과도 다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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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근 유학생활
언젠가 방송을 통하여 황재근은 힘들었던 유학시설에 대해 밝힌 바 있습니다. 좋은 기억은 거의 없고 안 좋은 기억밖에 없다고 하였죠. 그도 그럴것이 유학시절 어머님이 돌아가셨으니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까 짐작이 가지 않습니다.
아 그리고 황재근은 2남3녀 중 막내인데 유학시절 돈이 없어 정말 고생이 많았다고 합니다. 어머님이 돌아가시고 황재근에게 학비에 보태라며 적은 돈이지만 돈을 좀 남겼다고 하는데 당시를 회상하며 눈물을 보이기까지 하였습니다.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큰 형과(황재근 형 교수) 누나들의 도움으로 어렵게 앤트워프 왕립 예술학교를 졸업하였기에 늘 고마움을 간직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소식을 듣고 한국에 왔는데 장례식은 이미 끝난 상태였다고 하는데 이 때문에 이 후 황재근은 우울증까지 겪었다고 합니다. 충분히 이해할 만한 부분이죠. 하지만 그 시절의 경험이 오늘날의 황재근을 있게 해준 밑거름이 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황재근 병, 병명
황재근은 대학교2학년 때(유학시절) 병이 들었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였지만 결론적으로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대학교 3년 때 어머님이 돌아가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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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일로 늘 가슴에 못을 박고 산다는 황재근, 그래서 일까여? 자신의 몸이 현재도 안 좋다고 방송에서 언급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밝힌 바는 없는데요. 후문에 따르면 '라임병'이라고 전해졌습니다.
이 라임병은 일종의 세균성 질환으로 수면장애, 피로감, 열, 오한, 관절염, 근육통을 동반한 병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타지에서의 어머니의 소식을 듣고 스트레스와 피로로 생겼다는 후문이 있는데 이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황재근 게이? 커밍아웃에 대한 오해
황재근하면 겹치는 연예인이 한 명있습니다. 바로 홍석천씨죠. 겉모습과 스타일도 비슷하고 목소리 마저 가냘퍼 황재근은 게이(동성애자)로 오해를 많이 받는 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황재근은 나 엄현히 대한민국 남자라며 예비군 훈련장에서는 남자다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방송 컨셉인지는 몰라도 여성스러운 목소리와 말투와 행동에대해 많은 사람들이 커밍아웃했냐며 묻곤 한다는데 개인적인 생각은 위에서도 언급하였지만 이미 커밍아웃한 홍석천씨와 닮은 꼴이라 많은 사람들이 오해를 하고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또한 패션계에서(게이분들이 많음) 종사하고 있기 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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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겉모습과 학력만 보고 자신을 많이 오해한다고 합니다. 정리를 하자면 우선 황재근은 금수저가 아닙니다. ( 최근까지 빚을 갚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게이도 아니며 물론 커밍아웃을 한 적이 없습니다. 이 포스팅을 보시고 오해를 푸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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