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타

허영란 남편과의 결혼 스토리


허영락 남편과의 결혼 스토리

힘든 삶의 행운이었다


얼마전(5월1일) 배우 허영란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젊은 청년분들은 허영란에 대해 잘 모르시겠지만 청소년드라마'나', 그리고 송혜교까지 출연했었던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 출연했던 배우입니다. 당시 갸날픈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죠.



허영란 프로필


허영란 나이 35세(1980년생)으로 청소년드라마 '나'로 데뷔하면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 후 순풍산부인과 등에 출연하면서 배우 허영란으로 자리 잡아갔죠. 하지만 그 인기에 비해 유독 좋은 작품과는 인연이 없었습니다.

.


꾸준하게 드라마에서 활약을 하였지만 결국 이렇다할 작품을 없었습니다. 참 이상합니다. 데뷔때부터 큰 인기를 끈 허영란이었기에 소속사에서도 크게 신경써서 관리를 했을텐데 말입니다. 과연 어떤 문제가 있었을까여?



허영란 최민용과의 관계 그리고 종교



당시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세 가지 이유를 들고 있습니다.


1. 허영란 최민용 열애


현재와는 달리 이 당시만에도 여자연예인에게 열애설은 축하보다는 "이제 남의 여자다"라는 측면이 많았습니다. 이에 소속사에서도 조심하는 상황이였죠. 하지만 결국 최민용과의 열애설이 나왔고 활동이 줄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타이밍이 좀 묘하긴 합니다.


2. 최민용 종교 증산도?


이 문제는 단순히 소문일수도 있는데 허영란 남자친구 최민용 종교가 증산도로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그렇게 이미지가 좋은 종교는 아니였습니다.(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에 최민용 여자친구 허영란도 증산도 아니냐 하는 말이 돌았습니다. 이와함께 서서히 찾아주는 곳이 없어지지 않았나 하는 것입니다.

.


3. 허영란 동영상 및 루머 찌라시


허영란 전성기 시절 일명 '허영란 동영상'이란 말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시끄러웠습니다. (동영상이란 무엇을 말하는지 아실거라 봅니다.) 결국은, 아니 당연히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으며 루머 찌라시 역시 말 그대로 소문일 뿐이였습니다. 하지만 허영란 입장에서는 이미지타격을 받을대로 받았던 것입니다.



허영란 배우의 꿈 포기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허영란이 배우의 꿈을 포기하지는 않았습니다. 단지 방송활동이 줄어들었을 뿐이였죠. 특틈히 연극활동하면서  자신만의 연기생활의 끈을 놓치 않았던 것입니다. 그렇게 허영란에 대한 소식이 줄어들때 쯤 우연이었을까여? 허영란의 결혼소식이 들려 왔습니다.



허영란 남편은 내 운명적 사랑이다.



당시 허영란에게는 힘든 시기였을 것입니다.(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 때 친구처럼 편안하고 아빠처럼 자상한 지금의 남편을 만난 것입니다. 허영란은 인터뷰를 통해 항상 묵묵히 응원해주는 점에 신뢰감을 느껴 "이 사람이다" 라고 느껴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마음의 안식처를 찾은 것이죠.



허영란 남편 직업은 연극배우와 연출을 동시에 하는 재능있는 분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일반인은 아닌것 같지만 보다 구체적인 정보는 찾을 수 없었는습니다. 허영란과 동갑내기 친구라는 정도? 였죠. 허영란 결혼식도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하였기에 허영란 남편 사진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자기야 백년손님 허영란 12년만에 예능에 출연하다.

  


허영란은 남편과의 결혼을 계기로 이제는 거리낌없다?는 마인드로 12년 만에 예능프로그램(자기야 백년손님)에 출연을 하게 됩니다. 허영란 본인이 원해서 출연할 만큼 거침없는 입담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죠. 방송에서 아줌마 에피소드?와 허영란 남편과의 아기자기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하였습니다.



허영란 남편과의 결혼 스토리



허영란은 남편과 데이트에서 밥을 먹고 나왔는데 어떤 사람이 '아줌마! 차 좀 빼주세요'라고 했던 웃지 못 할 에피소를 공개하였던 것이죠. 당시 노력(멜빵바지)하고 나간 날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말을 들었다며 웃음을 자아 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얼굴도 둥근형이고 미모도 변함없어 보이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허영란 남편과의 결혼이야기도 공개하기도 하였습니다. 힘든시기에 연극을 하면서 지금의 남편을 만나게 됐다며 자꾸 남편에게 끌렸다고 합니다. 허영란 스스로 묘한 이끌림이었다고 표현을 하였죠.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평소에 말을 놓았던 모양인지 허영란이 먼저 "나 한번 만나볼래"라며 데이트 신청을 하였다고 하는데. 허영란의 이런 적극적인 면이 지금남편과 결혼할 수 있었던 이유였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연극을 하면서 친구사이로 편안하게 지내다가 허영란이 먼저 데쉬를 한 것 같습니다.



결국 허영란 남편은 콜을 외쳤고 그렇게 두 사람은 인연을 보다 더 진지하게 만남을 가져오다 결혼에 성공한 것이죠. 허영란이 결혼한지 이제 70일 정도 되었는데 벌써부터 전신으로? 다닌다면서 자유로운 영혼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 내기도 하였습니다.

.


예전부터 느끼는 것이지만 허영란 특유의 말투는 참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거기에 이제는 입담까지 늘어 완숙미까지 느껴집니다. 많은 분들이 이런 허영란의 모습을 보고 반가워 하셨을 것입니다. 이번 방송을 계기로 거침없는 활동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