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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선 고양이랑 결혼했다?


선우선 고양이랑 결혼했다?

선우선 이혼에 대한 오해


금요일밤이면 스타들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하는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 선우선씨가 출연한다고 합니다. 오랜 무명생활 끝에 최근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그녀에 대해 한 번 알아 보겠습니다.



선우선 프로필


선우선(본명 정유진) 나이 40세(1975년생)으로 많은 분들이 선우선씨를 모델로 생각하시겠지만 그년 배우입니다. 오랜 무명생활 끝에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출연하면서 그녀의 배우인생의 전환점을 맞이 하게 됩니다. 그 후 차가운 도시녀(차도녀)의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최근에는 예능에서도 그 모습을 자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선우선 고양이 사랑



선우선의 고양이 사랑에 대한 부분은 예능프로그램 '내방의 품격','동물농장' 등에서 보셔서 많이 아실 것입니다. 선우선은 자신의 집에 무려 10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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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고양이도 기르시는 것 같고 아마 연예인 중에서 선우선씨 만큼 고양이를 가족처럼 생각하시는 분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죠.



심지어 SBS동상이몽 고양이편?에 출연하여 당시 출연자 중 자신의 집에 고양이 16마리를 키우는 딸 때문에 고민이라는 한 엄마의 사연에 눈물을 보였는데 선우선 본인도 고양이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와 분가했을 정도라고 하니 말 다한 것이겠죠.



(선우선 집 내부 위치는 사생활이라...)


선우선의 고양이들은 모두 10마리로 알려 졌는데(지금은 더 늘어났을 수도 있습니다) 평소 고양이를 생각하기에 고양이만의 공간을 물론 가구도 직접 제작하기까지 합니다. 그녀에게 고양이는 자식이자 평소 위로해 주는 그런 존재임이 분명해 보입니다. 그래서인지 외출할 때 수시로 CCTV르르 확인한다고 하네요.



"제가 이제 키우기로 했으니 끝까지 책임진다."


당시 동물농장 선우선의 이 한마디로 고양이를 키우는 캣맘들 뿐만아니라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에게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여타의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처럼 직접 고양이 탯줄까지 잘라준다고 합니다. 이런 고양이들은 그녀에게 힘들거나 외로울 때 늘 힘을 준다고 합니다. 



그녀의 이러한 고양이 사랑에 당시 누리꾼들은 혹시 사람 특히 남자에게 상처를 많이 받지 않았나? 라는 의문을 가지기도 하였지만 어디까지나 추측을 뿐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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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고양이 이야기만 했나요? 그렇다면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나혼자 산다 선우선 싱글 라이프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사진 출처-웨딩21)


선우선 고양이랑 결혼했다?



선우선 키 160~165cm

선우선 몸매 몸무게 40~45kg


선우선의 이런 남다른 고양이 사랑에 많은 분들은 독신인가? 고양이랑 결혼이라도 했나? 등의 말이 나오고 있지만 사실 선우선은 결혼에 대한 마음이 있습니다. 하고 싶은 정도는 아닌 것 같고 좋은 인연을 기다리고 있다는 인터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선우선의 오랜 무명생활로 인해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실 수도 있겠지만 선우선은 과거 은지원과 열애설이 있었습니다. 물론 말 그대로 열애설일뿐 이에 대해 공식적인 자료를 찾을 수는 없었지만 그녀가 전혀 남자를 만나고 있지 않은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선우선 은지원 열애에 관련 된 것은 사실이 아닐 수도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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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선수선은 방송을 통하여 무려 14살 연하 남자친구와 열애사실도 공개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를 볼 때 단지 아직 좋은 사람을 못 만나서 싱글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선우선 이상형인 존경할 수 있는 남자가 아마 곧 나타나겠죠? (아 그리고 선우선 이혼, 심지어 선우선 남편이라는 연관 검색어가 있는데 드라마와 연관있을 뿐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


나혼자 산다 선우선 싱글 라이프



나혼자 산다 선우선은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에서 인연을 쌓은 배우 최강희씨에게 결혼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 놓는다고 하는데 공교롭게도 최강희 또한 싱글입니다.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갈지는 모르지만 평소 최강희는(송은이 절친) 연애 상담에도 일가견이 있다고 하니 거침없고 솔직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고편을 보니 진짜 고향이들과 동거동락하며 가족처럼 지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최강희여 결혼,연애 상담에서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를 사랑해주는 사람이랑 결혼해주고 싶다고 말을 합니다. 정말 이제 선우선하면 고양이가 딱~ 떠오르겠습니다. 참고로 나혼자 산다 이번 출연은 지상렬 선우선씨가 함께 출연한다고 합니다.



동물을 자기 몸처럼 아끼는 사람치고 나쁜 사람은 없다고 합니다. 차도녀 이미지의 선우선에게 이런 매력까지 있으니 그야말로 그녀가 배우로서 가질 수 있는 자질은 대부분 갖췄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주시여 그토록 원하던 진정한 배우로 거듭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