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양세찬 암, 결혼도하기 전에..

양세형 동생 양세찬

갑상선 암 이야기에 눈물

암, 국민의 1/4이 암이 걸릴확률이 있다는 무서운 병입니다. 최근에는 연령대가 많이 어려져 나이에 상관없이 걸리고 있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치료제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방송에 출연 한 개그맨 양세형이 동생 양세찬 암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관심이 집중 되고 있습니다.

양세형 양세찬 프로필

양세형 나이 30세(1985년) 동생 양세찬 나이 29세(1986년) 으로 동생 양세찬 보다는 형인 양세형이 대중들에게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많은 분들이 기억하실 겁니다. '화상고'라는 개그프로그램을 말이죠. 이 프로그램하나로 KBS 개그콘서트를 누르고 당시 개그 열풍의 핵이 되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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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 양세찬 두 분 모두 톡톡튀는 아이디어와 특유의 입담으로 실력을 인정받으면 최근 대중들에게 한층 더 다가서고 있는 중입니다. 참고로 양세형 양세찬 두분은 서울 동두천 근처에서 또라이형제로 유명했다고 합니다.ㅎㅎ

양세찬 갑상선 암에 걸리다.

양세찬 암이라는 병에 걸리자 동료들은 양체산 직업이 개그맨이다 보니 또 장난치나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었습니다. 다행히? 그나마 갑상선 암이라는 비교적 완치율이 높은 곳에 암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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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은 언젠가 방송에서 양세찬이 암투병을 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눈물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평소 장난끼 많은 형제이다보니 치고 받고 싸우기도 한다고 하는데 그래도 형은 형인가 봅니다. 

양세형 집안에는 가족력이 있다고 하는데 (아마 암과 관련된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인지 꼭 종합검진을 시간을 내서 받는다고 합니다. (양세찬은 잘 안받았다고 합니다.) 결국 억지로 끌고 가다시피해서 검사를 받았고 검사결과 갑상선암을 진단받았다고 합니다.(양세형 양세찬 아버지도 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물론 수술을 받기 전에 방송까지 출연하였으니 아주 심각한 것은 아니였나 봅니다. 하지만 형인 양세형입장에서는 굉장히 겁이 났던 그 당시를 회상하며 힘들어하였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지금은 모두 완치가 되었다고 하니 불행 중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양세형 도박 사건에 연류되다

참고로 양세찬 암으로 고생하던 시절 양세형에은 도박혐의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고 합니다. 양세형 입장에서는 참 안타까운것이 그 사건만 아니였으면 지금보다도 훨~씬 더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았을테니 말입니다. 최근 무한도전에서의 활약을 보면 더욱 아쉬운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기억하기에는 (잘못한 것은 맞지만) 굉장히 미미한 수준이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양세형이 가장 먼저 방송에 복귀할 수 있었던 것이죠. 방송에 복귀해서는 어떻게 하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해드릴까에만 집중하며 열심히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양세형 양세찬 형제 집 위치 북한산?

양세형 양세찬 형제는 최근에 이사를 하여 깔금하게 인테리어를 했다고 하는데 많은 분들이 집 위치를 궁금해 하시는데 북한산이 내려다 보이는 곳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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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통해서도 공개가 되었지만 남자들 사는 집치고는 정말 깔금하게 잘 살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고로 위의 사진은 tvn택시에 출연당시 사진인데 언론에 따르면 최근 계약기간이 끝나 근처 다른 집으로 이사를 하였다고 합니다. (개그우먼 박나래가 무이자로 억대의 돈을 빌려줬다) 그모습을 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 공개한다고 하니 팬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겠습니다. 

늘 관객들에게 웃음을 전해주기위해 고민한다는 양세형 양세찬 형제, 방송을 계속할지 확신하지 못하는 상황속에서도 그 자신감 하나로 대중들 앞에 섰다던 그들의 모습이 많은 분들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그리고 무엇보다 건강하게 방송생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