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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박지헌 아내(부인)와 결혼 아이들 가족 사연


박지헌 아내(부인) 서명선 결혼과

박지헌 다섯째 아이들 이야기


하늘이 내려준 목소리를 가진 가수 박지헌, 그에게는 아내 서명선과 다섯 아이들이 늘 함께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데뷔 초반에는 결혼한 사실을 숨겨야만 했죠. 이 때문에 루머에도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가수 박지헌 그의 삶속으로 들어가 보시죠.



박지헌 프로필


박지헌 나이 38세(1978년생)로 (박지헌 본명 박용규) 대한민국 가수이자 뮤지컬배우 입니다. 이 보다 더 완벽한 화음을 없다! 라는 그룹 V.O.S 의 맏형이자 리드보컬로 2004년에 데뷔를 했습니다.


1집 '눈을 보고 말해요'는 정말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 후로는 발라드보다는 댄스위주로 가요계가 흘러갔기 때문에 크게 주목 받지는 못했습니다. 급기야 V.O.S 3.5집 이 후에 잠깐 탈퇴해서 솔로로 활동하기도 했죠.(2016년 1월 다시 뭉침) 최근에는 박지헌 CCM, OST, 뮤지컬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박지헌 종교 기독교 개신교)



박지헌 아내 서명선과 첫 만남은?



박지헌 서명선 부부의 첫 만남은 중학교 3학년 때 였다고 합니다. 박지헌은 노래를 잘하는 킹카였고 서명선은 박지헌 옆학교 퀸카로 였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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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박지헌은 일일찻집을 통해 지금의 아내 서명선과 처음만났다고 친구로 지냈다고 합니다. 그러다 학교 근처 문방구 아저씨가 통해서 손편지를 주고 받으며 마음을 키웠다고 하죠. 그리고 1년 만에 열애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내와 이별과 사귀기를 반복하다가 결정적으로 박지헌 군대시절에 면회를 120번이나 면회 온 박지헌 부인 서명선의 모습에 감동해 결혼을 결심하고 후에 깊은 관계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당시 군대 기간이 2년 6개월이였으니 한 달에 4번 1주일에 한 번은 면회를 왔던 셈입니다.)



박지헌 결혼 숨길 수밖에 없었던 사연



가수로서의 성공을 위해


결혼식을 미루게 된 박지헌


박지헌은 가수로의 꿈을 키우기 위해 서울로 상경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디션을 보고 덜컥 붙었는데 보통의 가수는 연습생부터 데뷔까지 최소 6~7년 걸리지만 박지헌은 연습생 생활 두달만에 바로 가수를 데뷔를 하였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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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이 때 당시 아내 서명선과 깊은관계였고 결혼까지 생각할 시점이었던 것이죠. 여기서 박지헌은 선택을 하였습니다. 가수로서의 성공이 먼저라고 생각한 것이죠.



결혼사실을 숨긴다는 속상함보다


아이를 키우는 기쁨이 더 컸던 아내


물론 아내 서명선과 장모님. 박지헌 집안 모두 동의를 하였다고 합니다. 당시 V.O.S 컨셉이 (김경록 21살 최현준 23살) 20대 초반 아이돌 컨셉으로 보여야 했기 때문에 이를 숨겨야만 했다고 하죠.



기획사에도 결혼 사실을 숨겼던 박지헌


소속사는 물론 동료 가수, 심지어 같은 멤버들도 몰랐다고 합니다. 멤버들은 첫 째가 2~3살 때 쯤 알았다고 하죠. 이를 보아 그가 가수로의 열망이 얼마나 컸는지를 알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남편의 가수 데뷔에 마냥 행복했던


아내 서명선 집사(박지헌 아내 직업?)


정리를 하자면 2004년에 데뷔한 박지헌은 한참 활동할 당시 2005년 10월에 서명서 임신을 하자 이 때부터 서울에 집을 얻어(박지헌 집)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채 사실혼관계에 들어간 것입니다. 그리고 첫째 아들은 2006년 6월에 출산을 한 것이죠.



이 모든것이 남편의 꿈을 지켜주고 싶은 아내와 결혼식이란 겉치레 보다는 서로의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주신 부모님들의 이해가 있지 않아서 가능했었다고 합니다.(그래서 그런지 모범적인 남편으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죠 ^^;;)



박지헌 부인 서명선 첫 째 아들 이야기



박지헌 첫 째 박빛찬 군에 대해 신기한 사연이 있어 잠까 소개하자면(참고로 박지헌 자녀를 소개하자면 박지헌 아들 박빛찬, 박강찬, 박의찬, 박지헌 딸 박찬송 박찬미) 서명선 출산 시기가 다가왔고 산부인과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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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평소 "아빠가 있을 때 나와야 한다" 말했던 박지헌이라고 라는게 신기하게도 아빠(박지헌)이 없으니 진행이 갑자기 더디게 진행됐다고 합니다. 당시 박지헌은 생방송 중이라 어쩔 수 없이 좀 늦었는데 결국 박지헌이 도착한 후 3분 후에 바로 출산했다고 하죠.(저만 신기한가요?)



내가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거지...


박지헌 사실혼 유부남 공개하다.




잘생긴 외모와 목소리로 인기를 끌게 되면서 박지헌을 알아보는 사람도 많아졌기 때문에 숨길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걸을 때도 부부가 아닌척 따로 떨어져 걷고 쓰레기통까지 뒤지는 팬들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기저귀가 담긴 쓰레기도 신경써서 버렸지만 결국 드러나게 된 것이죠.



소문은 점점 커져 급기야 박지헌 루머까지 휩싸이게 되었다고 하는데 "박지헌 아들을 버렸다" 라는 말도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박지헌 씨의 심정이 상상이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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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당시 박지헌 씨가 하는 사업에도 이상한 루머가 돌아 결국 2009년에 공개적으로 밝히게 된 것이죠.(박지헌 사업도 유부남이란 사실이 들통나면 가수생활이 힘들어 질까봐 시작했다고 합니다.)



집에서 눈물을 흘리던 아내


그 후 박지헌은 예상했던 것처럼 팬들의 비난을 받아야 했고 소속사와의 문제도 있어 결국 생활고에 시달리며 결혼식장 등 행사를 다니며 닥치면서 일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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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가수로서 성공하고 싶었던 그의 마음을 하늘에게 닿았던 걸까요? 박지헌은 의류사업을 통해 다시 한 번 재기하는데 성공하게 됩니다. 



박지헌 22년만에 결혼하다.



그렇게 생활은 안정이 됐고 뮤지컬배우 때론 가수로 활동하면서 결국 2014년에 박지헌 트위터를 통해 19년간 어머니를 모시고 함께 해준 서명선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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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직 아내 서명선을 위해 직접 작사에 참여하며 "예쁘다"라는 곡을 발매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죠. (자신이 직접 겪은 실화를 바탕으로 작사함)



그렇게 많은 사람들의 축복속에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 박지헌 서명선 부부는 현재 아들3 딸 2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합니다. 원래부터 부부의 꿈이 아이 다섯명을 낳는 것이라고 하죠.(박지헌 다섯째 전에 유산의 아픔도 있었습니다.(박지헌 서명선 유산))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박지헌, 그런 그의 곁을 늘 지켜주는 현모양처인 아내 서명선, 두 사람을 보면 부부간의 '신뢰'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믿지 않았다면 현재의 행복한 가정도 없었기 때문이죠. 앞으로도 그저 다둥이 아빠로 가정과 일에서원하시는 바 모두 이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꼭 그렇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