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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조재현 부인(아내)과 딸 조혜정 아들 이야기


조재현 아내(부인)김지숙과 딸 조혜정 

아들 조수훈 이야기


배우 조재현, 카리스마와 강인함의 대표적인 배우죠. 그의 연기를 보고 있으면 "혼이 빠져 나간다"라는 말이 들릴 정도로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입니다. 배우 조재현, 그의 삶 속으로 들어가 보시죠.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습니다.



배우 조재현 프로필


조재현 나이 51세(1965년생)으로 대한민국 내로라하는 배우입니다. 1989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여 작품활동을 하였지만 데뷔 초반 크게 주목받는 배우는 아니였습니다. 10번이나 낙방한 후 공채탤런트로 합격을 할 정도였죠.


그러던 그의 연기인생에 전화점을 맞은 것이 조재현 형 사고 때문이었습니다. 당시 조재현 형 조수현 씨는 카메라맨으로 드라마 '제 4공화국'을 촬영하고 있었는데 음주차량이 돌진하는 바람에 그만... 그 후 조재현은 연기를 그만두려고 했었다고 하죠.



그리고 다시 연기에 대한 열정을 품게 해주신 분이 바로 '김기덕 감독'이었죠. 영화 '악어'라는 영화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조재현 특유의 카리스마와 눈빛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이는 조재현 형 조수현 사고와 김기덕 감독이 영향이 크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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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외에서 상도 받고 어느정도 인지도를 높여가다 드라마 '해피투게더', '피아노'에서 대박을 치게 된 것이죠. (대사 아직도 기억하실 겁니다.) 


이 후 연기력까지 많은 분들에게 인정받아 최근까지 작품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감독으로도 데뷔하여 ('나홀로 휴가') 좋은 평을 받았으며 연극배우 출신답게 후배양성에도 힘쓰고 있다고 하죠.



조재현 부인 김지숙과 만남과 결혼



조재현 김지숙 부부는 조재현씨가 경성대학교 시절(조재현 학력) 3학년 때 첫 만남을 가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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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조재현은 대학에 들어가서(연극영화과) 공부보다는 주로 술과 여자에? 빠져 살았다고 하죠. 이 방황을 멈쳐준 것이 지금의 아내 김지숙 씨 입니다. (조재현 인터뷰에서 직접 밝혔습니다.)



훗 날 김지숙 씨는 왠 깡패같은 남자가 데이트신청을해서 놀랐다며 조재현을 피했다고 하죠. (머리를 삭발한 상태였음) 하지만 조재현이 머리를 밀고 깡패같은 모습인 것에는 이유가 있었는데 바로 연극배역 때문이였습니다.


이를 안 그런데 김지숙은 몰래 찾아가 그의 연극을 보고 마음에 들어 사귀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지숙 씨는 인터뷰에서 좋아하는 한 가지 일에 미친사람처럼 열중하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고 밝혔죠.



아나운서를 꿈꾸던 조재현의 아내


그리고 두 사람은 불같은 열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됩니다.(1989년 열애 1~2년 후 결혼) 대학졸업하자마자 결혼한 것입니다. 당시 조재현 부인 김지숙 씨는 학교내에서 리포터로 활동을 하고있는 미모의 아나운서 지망생이였죠.



지금까지도 아쉬움으로 남아있다.


하지만 결혼과 동시에 그 꿈을 접어야만 했습니다. 당시만해도 여자가 결혼하면 살림을 해야한다를 사회적 분위기가 강했던 시기였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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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날 조재현은 자신때문에 꿈을 포기해야만 했던 아내에게 늘 고맙고 미안해한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조재현 입장에서는 그토록 긴 방황을 끝내준 아내에게 고마울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여기서 말한 방황이란 조재현 어린시절과 관련이 있는데 사실 조재현은 학창시절 학교도 잘 안나가고 싸움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자퇴 후 학교를 옮기기까지 해서 간신히 고등학교 졸업장을 따고 대학에 들어 간 것이죠.(경성대 연극영화과) 여기서 잠깐! 조재현은 왜 그 많은 과 중에 연극영화과에 들어갔을까요?



사실 조재현은 어린시절에는 연기가 아닌 미술쪽을 공부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른 뒤 사춘기가 와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미술쪽에 흥미를 읽었다고 하죠.


그리고 중학교 3학년 때 운명적인 사건이 있었는데 누나와 함께 '결혼'이라는 연극을 보고 배우를 하겠다고 마음먹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연극영화과에 간 것이죠.



아~힘들게 왔어요 여기까지...


조재현 딸 조혜정 아들 조수훈 이야기



그렇게 결혼 조재현 김지숙 부부에게는 두 명의 자녀가 있습니다. 아들 조수훈과 딸 조혜정양입니다. 다들 엄친아,엄친딸의 모습을 갖추고 있죠.

 

우선 조수훈은 아들의 교육에 있어서 돈을 아끼지 않는 조재현의 교육방침때문에 학비가 비싸기로 유명한 경기초등학교로 입학을 합니다.(제가 알기로 학비 등 1년에 1000만원이 넘는 것으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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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 수영,영어 등 배우며 스케이트에 흥미가 있어 결국 쇼트트랙 선수로도 활약하게 되죠. 최근에는 탤런트 배누리와(조수훈 배누리)도 열애설이 있었고 특히 손연재와도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죠.



하지만 구설수도 좀 있었습니다. 조수훈 금수저 논란인데 기사를 통해 이를 부인하지는 않았습니다. (조재현 재산 집안은 뒤에 포스팅) 여기서 길게는 언급하지는 않겠지만 "금수저라고 해서 찌그러져 살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하여 논란이 됐었습니다.



조혜정 인스타그램-사진


조재현 딸 조혜정 양은 잘 알고 계실겁니다. 이미 드라마나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여러차례 시청자들에게 그 모습을 드러냈죠.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연기자의 길을 가고 있다고 하는데 연기력 논란이 좀 있었습니다.


 

왜 이 같은 말이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위의 사진을 보십시요. 최근 조혜정 몸매를 관리안한다고 말이 좀 있던 사진인데 개인적인 생각은 연기를 위해 살을 좀 찌우지 않았나 생각합니다.(혹은 다이어트 요요현상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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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만큼 아버지처럼 연기자의 길을 가기 위해 노력하는 것 같지 않습니까?  또한 연기력이 미흡하다고해도 조재현이 맡고 있는 연극무대에도 참여하고 아직은 23세이니 가능성은 무긍무진하다고 생각합니다. (조재현도 데뷔 초반에는 연기력이 형편없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조재현 재산 빌딩에 관한 사연


  

조재현 재산이야 다들 짐작하시겠지만 실로 엄청납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금수저 집안은 아니고 어릴때에는 판잣집에 살았다고 합니다. (물론 그 시절 대부분의 사람들이 판잣집에 살았을 겁니다.)


하지만 조재현 아버지(조혜정 할아버지)가 연탄 사업이 후 석유사업을 하다가 큰 돈을 벌어 현재의 부를 누릴 수 있었던 것이죠.



위의 사진이 바로 조재현 빌딩 '수현재'라고 하는데 이 수현재라는 빌딩이름에도 사연이 있습니다. 바로 조재현 형 조수현 씨의 이름을 따 온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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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학로에 있는 건물인데 규모만해도 전체 1000석 가까운 큰 규모의 극장 3개를 포함하여 지하3층 지상 10층 규모라고 합니다. 건물을 지을 때 땅값까지 250억 들었다고 하는데 현재 시세는 350억 원이라고 알려졌죠.



이것만으로도 조현재 재력이 엄청난 상황인데 이 밖에도 건물이 몇 개 더 있다고 전해졌으니 그야말로 준재벌?이라고 해도 되겠습니다. 


한 방송에 조재현 씨를 연예인 재산순위를 1위 이수만, 2위 양현석, 3위 조재현 이라고 했지만 제가 봤을때는 조재현 씨가 1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남편을 배우로 둔 아내의 삶이 힘들다며 다시 태어난다면 조재현과 결혼하지 않겠다는 김지숙, 그럼에도 별다른 구설수 없이(오히려 조재현 김하늘 스캔들 찌라시가 조금 있었죠.) 살고 있는 모습을 보면 현재의 대배우 조재현은 이런 아내가 있기에 존재하지 않나 싶습니다.


배우 조재현, 그의 연기자로서의 도전은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대한민국 역사에 길이 남을 배우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