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타

전지현 남편 최준혁 직업과 재산 집 이야기


전지현 남편 최준혁 직업과 재산 집 이야기

변하지 않은 미모의 배우 전지현, 러브스토리


원조 몸매 여신, CF 퀸 등 수식어가 필요 없을 정도로 '전지현' 이름 석 자 만으로 브랜드인 그녀 배우 전지현, 잊혀 저가는 많은 스타들과 달리 현재까지도 대중들의 머릿속에 깊이 각인된 그녀입니다. 전지현 최준혁 부부의 러브스토리와 이모저모 준비했습니다.



배우 전지현 프로필 데뷔 "광고 하나로 톱스타로.."



전지현 나이 35세(1981년생)로 본명은 왕지현입니다. 학창시절부터 완벽한 비주얼로 강남 5대 얼짱(전지현, 이민정, 박지윤, 서지영 송혜교) 이란 수식어가 따라붙으며 데뷔 전부터 유명세를 치렀죠.



그러다 1997년 아는 언니(지인)의 소개로 잡지사(에꼴) 표지 모델로서 정식으로 데뷔하게 됐는데 운명이었을까요? 당시 이 사진을 본 한 매니지먼트의 대표(IHQ 정훈탁 대표)는 전지현의 가능성에 크게 주목했고 어렵게 연락처를 알아내(전지현 미용실에서) 전지현과의 만남을 가지게 됩니다.(당시 전지현 나이 17살)



그 후 전지현은 CF 출연을 시작으로 드라마 '내 마음을 뺏어봐'를 통해 배우로서 입문하게 됐고 데뷔 초부터 참신하고 청순한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게 되죠.(그해 연기대상 신인 연기자상 수상 1999년)(sbs 가요프로그램 MC로도 활약함)



그리고 1999년, 아직도 많은 분들에게 회자될 정도로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 준 CF가 있었는데 바로 전지현 마이젯(삼성 프린트) 광고였습니다.(전지현 테크노 댄스)

.


완벽한 몸매(전지현 키 174cm, 전지현 몸매 몸무게 52kg)와 함께 유연한 몸짓 하나로 뭇 남성들의 시선을 한눈에 빼앗아 엄청난 인기를 누리게 되죠.(전지현 성형전 사진에 대한 부분은 단지 촬영각도와 그 시절 화장법에 대한 오해 같습니다.)


그야말로 일약 스타로 거듭나면서 CF 퀸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게 됩니다. 30초짜리 광고 하나로 일약 스타가 되는 보기 드문 일이었죠.



전지현 리즈 시절


전지현 배우로 거듭나다.



이후 전지현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통해 종횡무진 활약하며 그 인기를 이어갔는데 2001년 너무나 유명한 영화 '엽기적인 그녀'를 통해 "나 잡아 봐라~'', "견우야~~" 같은 전지현이었기에 가능했던 연기를 보여주며 관객들은 다시 한 번 전지현에게 열광하게 됩니다.



발랄하면서도 청순한 여주인공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많은 분들의 이상형이 되었죠. 또한 남자를 주도하는 전지현의 모습에 '엽기'라는 단어가 신드롬을 불러일으켰고 한국은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 엄청난 사랑을 받게 됩니다. (이 영화 하나로 전지현은 대종상 여우주연상까지 수상하게 됩니다. 최연소로 말입니다.)



(전지현 엘라스틴 광고 "엘라스틴 했어요~")


이 때 당시 전지현은 CF 퀸으로서 '엘라스틴', '지오다노' 등의 광고를 통해 편당 1억 5천~2억을 받았는데 영화 흥행(500만명 가까운 관객을 동원)까지 더해져 그야말로 한 시대의 아이콘으로 거듭나게 된 것입니다.



(2%로 음료 광고 전지현 "사랑이 밥 먹여줘!!"


전지현 슬럼프 딛고 일어서다.


이후 한국 영화계의 모든 시나리오는 전지현을 거쳐간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섭외 1순위 여주인공으로 거듭난 전지현, 하지만 그녀에게도 슬럼프는 있었습니다.


엽기적인 그녀 이후 전지현은 할리우드까지 진출하는 저력을 보여주었지만 출연하는 작품마다 흥행에는 성공하지 못 했던 것이었습니다. 물론 여전히 CF 퀸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지만 유독 배우로서는 구설수에 오르게 된 것이죠.



하지만 2012년 영화 '도둑들', '베를린' 을 시작으로 무려 14만에 출연 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한국을 넘어 전 아시아에서 사랑받는 한류스타로 등극하게 됩니다.(총 25편의 광고 계약 체결) 그리고 현재까지 이 인기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지현 최준혁 열애스토리 "초등학교 동창"


두 사람은 초등학교 시절에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언북초등학교)(전지현 남편 최준혁 나이 35세)이후 연락 없이 지내다 2010년경에 지인의 소개로 다시 만나게 된 것이죠. 

.


워낙 인터뷰와 방송 출연이 없어(예능프로그램) 구체적인 열애스토리는 알 수 없지만 2011년부터 진지하게 만남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2년 두 사람은 백년가약을 맺게 된 것이죠.



당시 속도위반이 아니냐는 말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2015년 전지현 임신 소식이 들리며 이는 사실이 아님을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2016년에 출산을 하여(전지현 출산) 아들을 낳게 되죠.(전지현 아들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전지현 남편 직업과 집안은?



대한민국 톱스타 전지현과 결혼한 남편 최준혁에 대한 호기심은 어쩌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는데 우선 직업은 뱅크오브아메리카라는 세계적인 기업의 한국 지점(부장)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지현 남편 얼굴 사진

이러한 회사의 연봉은 대부분 성과를 우선시하기 때문에 전지현 남편 연봉을 정확하게는 알 수 없지만 최소한(정말 최소한..) 1억은 넘고 개인적으로 10억 원 내외가 아닌가 추측합니다.

그야말로 엄친아라고 할 수 있죠.(과거 전지현 남편 음주운전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는데 대리운전을 불러 집에서 와서 차에서 자다가 걸렸다고 합니다. 잘못은 했지만 억울한 면이 있겠다 싶습니다.)


참고로 전지현 남편 형 최준호 씨는 과거 그룹 '엑스라지' 출신으로 연예계 은퇴 후 쌍용건설 해외사업팀에서 일했다고 하는데  2013년 싱가포르 재계 1위인 홍룽그룹(Hong Leong Group)의 궈(Quek Sue Yian)와 결혼한 후에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아마 계속해서 쌍용건설에 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최준호 결혼 소식이 들릴 당시 전지현 화교 루머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는데 이에 대해 여러가지 말이 있지만 전지현 국적은 대한민국이 맞습니다.(전지현 아버지 어머니가 이름 상 화교출신이라 알려졌음)


전지현 시아버지는 최곤은 국제강재(회장), 알파에셋자산운용(회장)으로 구체적으로 살펴볼 필요 없이 어마어마한 재산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겠고 전지현 시어머니 이정우 씨는 패션디자이너 출신으로 모델 홍진경과도 친분이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전지현 시할머니 이영희 씨는 한국의 대표적인 한복 패션디자이너로 아직까지도 왕성하게 활동하며 후배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고 하죠.


전지현 논현동 건물 시세 150억

전지현 부동산 빌딩 집 아파트는? 



전지현 이촌동 건물 시세 50억


위에서 한 번 언급했지만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이 후 전지현은 최소한 25개 이상 광고계약을 체결하여 광고개런티로만 200억 원을 벌었다고 합니다.


데뷔 초 반 부터 생각하자면 약 100개 이상은 하신 것 같은데 이에 따라 전지현 재산은 타의추정을 불허합니다. (최근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한류스타인 배우 이민호와의 열연으로 광고료는 더욱 올라 갈 것으로 봄)



전지현 신혼집 대치동 '상지카일룸'


현재까지 알려진 전지현 부동산 규모는 약 400억 원대 알려졌는데 삼성동에만 150억 원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연예인 부동산 순위에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죠.

.


삼성동 아파트+주택이 2~3채, 전지현 논현동 5층 빌딩, 이촌동 빌딩, 그리고 대치동에 있는 전지현 신혼집까지 하면 총 5~6채를 소유하고 있고 (물론 대출도 있겠지만) 다 합치면 400억 정도 된다고 합니다.



(전지현 삼성동 주택, 여기서 평생 살 듯)


현재 전지현 사는곳은 위에서 언급한 신혼집이었던 대치동 빌라(전지현 신혼 집 위치)에 살고 있다고 알려졌는데 인테리어를 담담한 양태오 씨의 말에 의하면 현재 전지현은 평생 살 집을 짓고 있다고 합니다. (삼성동 현대 주택단지 공사중인데 그곳에 이사갈 듯.)



이름 석 자 만으로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했던 배우 전지현, 가정에서의 안정과 함께 이제는 연기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는 이유로 과거보다는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전지현으로 기억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