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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 부인(아내) 이윤미 딸과 집 결혼 스토리


주영훈 이윤미 집과 딸 결혼 스토리

딸바보 이 부부가 사는 법


연예계 잉꼬부부로 소문난 주영훈 이윤미 부부, 두 사람은 웃는 모습마저 오누이처럼 닮아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냅니다. 부부싸움 한 번 없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신혼처럼 살고 있다는 주영훈 이윤미 부부의 결혼 스토리와 이모저모 준비했습니다.



작곡가 주영훈 프로필 데뷔 "나 댄스가수 출신이야"



주영훈 나이 47세(1969년생)로 어린 시절부터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가수의 꿈을 키어온 그는 1993년 '조나단의 꿈'이란 댄스곡으로 데뷔를 하였습니다.(소속사의 기획과 지시로)


모르긴 몰라도 교회 목사셨던 아버지를 따라 성가대, 찬양대에서 활동하며 자연스럽게 음악가의 길을 걷게 된 것 같은데 주영훈 아버지는 아들이 목사가 되기를 바랐다고 하죠.(주영훈 아버지 교회 목사)



그래서 고등학교 졸업 후 아버지를 따라 미국에서 도망치듯 한국에 왔던 것입니다.(주영훈 학력 노던버지니아 커뮤니티대학 중퇴) 재미있는 사실은 당시 300불을 들고 집을 나와 비행기표, 악기 등을 샀지만 세관에 걸려 세금을 낼 위기에 처했다는 (남은 전재산 27만원, 세금은 78만원) 것인데 사정사정하여 간신히 별 탈 없이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고 하죠.


그 후 주영훈은 지인의 집에 얹혀살며 자신이 만든 음악을 들고 발로 뛰며 제작사를 찾아다니다가 결국 가수로 데뷔를 한 것입니다.(주영훈 어린시절 아역배우로 활동한 경험 있음, 임권택 영화에도 출연)



하지만 데뷔곡 '조나단의 꿈'은 크게 성공을 하지는 못했고 이후 주영훈은 대중가요 작곡가의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수 심신 '내가 처음 사랑했던 그녀'를 통해 작곡가로서 데뷔를 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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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이 처음 성공한 곡은 그룹 소방차의 'g cafe'라는 곡 인데 표절시비에 휘말렸지만 오히려 주영훈이란 이름을 대중들에게 더 알리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긴 시간 동안 최고의 작곡가, 제작자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음악 하나로 대중들에게 눈물과 웃음을 전해주는 최고의 아티스트란 수식어가 따라붙게 되죠. 그야말로 1990년~2000년 대 주영훈을 빼놓고는 한국 대중가요를 논할 수 없다는 말이 과언이 아닐 정도였습니다.


또한 작곡가로는 드물게 솔로 앨범을 발표하여 성공을 거뒀고('젊은 날의 초상', '노을의 연가') 주영훈표 특유의 센스로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큰 사랑을 받기도 하죠. 그리고 2006년 결혼 후에는 본격적으로 음반 제작자로 변신하여 한국 가요 발전에 이바지하기도 합니다.



탤런트 이윤미 프로필



배우 이윤미 나이 35세(1981년생)로(주영훈 이윤미 나이차 12살) 1998년 슈퍼엘리트모델 선발대회(베스트 탤런트상)에 출전하며 처음 데뷔를 하였습니다. 


모르긴 몰라도 어린 시절부터 연예인의 꿈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래서인지 자연스럽게 학교도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했죠.(이윤미 학력) 이윤미 씨가 본격적으로 대중들 앞에 그 모습을 드러낸 것은 당시 황금시간대 예능이었던  KBS '장미의 전쟁 산장미팅'에서 였습니다.



이윤미는 엄청난 비주얼(이윤미 키 171cm, 이윤미 몸매 몸무게 50kg), 매력적인 웃음 그리고 어디로 튈 줄 모르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게 되죠.


그리고 2003년 여성듀오 더 에스(the S)라는 그룹으로 가수로 데뷔를 합니다. (알려지진 않았지만 방송전부터 준비를 하지 않았나 추측해 봅니다.) '더'라는 곡으로 사랑을 받았는데 아쉽게도 가수로서 활동을 길게 하지는 않았습니다.(훗 날 OST에 참여함)



이 후 배우로서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아 갔죠. 주영훈(이윤미 남편)과 결혼한 후에도 이윤미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활동하며 시청자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습니다. 아이티 봉사활동, 기부 등 좋은 일에도 앞장 서고 있죠.



주영훈 이윤미 첫 만남 "질투 때문에?"

 


주영훈 이윤미 첫만남은 2004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주영훈이 진행을 맡고 있던 프로그램에 이윤미가 출연하면서 처음 만나게 된 것입니다. 


당시 주영훈은 최고 작곡가, 방송인으로 활약하던 시기였지만 스캔들에 휘말려 곤욕을 치른 뒤였죠.(주영훈 손태영 신현중 삼각관계 루머)



어찌 됐든 두 사람은 2004년에 '도전 1000곡', '일요일 일요일 밤에' 등에서 함께 게스트로 출연하며 인연을 이어 갔는데 같이 있으면 정말 통하는 것들이 많고 대화도 끊어지지 않을 만큼 심심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주영훈 이윤미 나이차이가 띠동갑임에도 어색함 없이 너무나 편안했던 것이죠. 그러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기사화 됐는데 흥미로운 점은 이윤미 친한 언니의 질투로 진짜 두 사람의 진짜 열애가 시작됐다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살펴보자면 주영훈을 좋아하고 있던 언니가 이윤미를 핑계 삼아 같이 여행을 가게 됐는데(매니저와 4명에서) 여행을 다녀온 후 주영훈과 이윤미가 같이 있는 모습을 본 언니가 언론에 공개해 이윤미는 소속사에서 방출됩니다. 이때 주영훈이 이윤미 곁을 지켜주며 두 사람은 연애를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주영훈 이윤미 결혼스토 "아내 없었으면..."



그리고 두 사람은 열애 2년 끝에 2006년 백년가약을 맺게 된 것이죠. 위에서 한 번 언급했지만 주영훈이 여러 가지 일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이윤지는 늘 긍정적인 대처로 주영훈에게 힘을 주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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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했으면 아내가 없었다면 위험한 선택을 했을 수도 있다고 밝히기도 했죠. 그리고 이윤미는 마음도 여리고 착한 남편에 대해 사람들이 오해하는 부분이 많다며 그런 사람들의 생각을 바꿔주고 싶은 마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잠깐! 그동안 주영훈에 대한 오해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자면 우선 주영훈 군대 면제 사유에 대한 부분을 들 수 있는데 주영훈은 정상인과 다르게 심장에 혈관이 하나 더 있어 일반인들과는 달리 심장이 뛰는 속도가 비장상적으로 빠릅니다. 이미 검찰 조사에서 드러난 사실이죠.(주영훈 병명은 WPW 증후군)


그리고 주영훈 다이어트에 대한 부분은 너무나 어처구니없는 부분인데 살을 많이 뺐다고 이상한 약을 하지 않았냐는 말이 있었습니다. 물론 이 역시 조사 결과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그러니 이 점에 대해서는 더 이상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주영훈 인스타그램 사진-출처

여하튼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열애 2년 결혼 9년 동안 싸움 한 번 없이 그레이스란 병원에서 두 딸(첫 째딸 주아라, 둘째 주라엘)을 출산하여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당연히 주영훈 이윤미 이혼은 어불성설입니다.) 


참고로 주영훈 이윤미 둘째 라엘이는 수중분만(주영훈 이윤미 수중분만)을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자연주의 출산을 결정하게 된 건 첫째 아라에게 특별한 선물을 해주고 싶어 선택했다고 합니다. 



출산을 축제의 분위기로 만들어 가족들이 하나로 뭉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아이에게 좋은 경험을 주고 싶었던 것이죠.(현재 주영훈 딸 학원 학교는 찰리스라는 곳에 다니다가 리틀스쿨이란 곳에 다닌다고 하는데 100% 확인하지는 못 했습니다.)



주영훈 이윤미 아파트 집 위치는?



방송을 통해 주영훈 집 공개가 되어 화제가 됐는데 위의 사진은 과거에 주영훈 이윤미 사는곳이었습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한남동 하이페리온이라고 하는데 가격만 현재 13억 원을 웃돌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사는 곳은 이 역시 100%확실하지는 않지만 서초구 잠원동 띠에라하우스에 살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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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이 많이 살고 주변 경관이 좋기로 유명한 곳인데 집 가격만 (평수에 따라 달라지지만) 20~39억 원을 웃돌고 있습니다. 대단하죠?



주영훈 저작권료


그래서 주영훈 재산이 궁금해서 찾아봤는데(주영훈 저작권 100억은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무려 431곡에 대한 권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물론 모든 곡을 작사, 작곡, 편곡하지는 않았겠지만 액수가 엄청남에는 분명해 보입니다.



힘든 순간 서로의 곁을 지켜주며 사랑을 키워 온 주영훈 이윤미 부부, 연예계의 가장 아름다운 커플 중 하나가 아닐까란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이 가정에 건강과 행복만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