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손승락 윤길현 족발 인성 논란,만취해서 진상짓?


손승락 윤길현 족발 진상짓?

팀은 5연패인데....


롯데 자이언츠 투수 손승락 윤길현이 밤에 배달관련 사고가 나자 만취한 상태로 상대방에게 심한 불쾌감을 주었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행패,진상?을 부린것이죠. 정말 사실이라면 팀은 5연패인데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손승락 윤길현 족발 사건



손승락 윤길현 족발 사건은 31일 KT와의 경기를 앞두고 일어나게 됩니다. 당시 숙소인 수원라마다호텔에서 새벽에 족발을 배달로 주문했다고 합니다. 호텔 로비에서 음식이 도착했다는 전화를 받고 손승락 윤길현은 음식을 가지고 다시 숙소로 올라갔죠.

.


하지만 같은 호텔에 묵고 있던 A 씨도 배달음식으로 ‘삼겹살’을 주문했는데 아마 손승락 족발과 비슷한 시간에 도착했나 봅니다. A씨도 로비에서 음식을 가지고 숙소로 가서 확인했는데 삼겹살이 아닌 족발이었죠



결론적으로 손승락 윤길현이 먼저 음식을 잘못가지고 간 것입니다. 한 마디로 배달사고가 난 것이죠. 여기까지는 뭐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문제는 그 다음이었죠. A씨는 음식을 바꾸기 위해 영수증에 있는 폰번호로 전화를 걸었다고 합니다.



A 씨의 주장에 따르면 술 취한 목소로리(경상도 사투리) 전화를 받았는데 귀찮다는 듯 오히려 전화를 건 A씨를 나무라면서 직접 음식을 바꾸러 오라고 하였던 것이죠. 음식을 먼저 가지고 간 사람이 손승락 윤길현이었기에 이런 막나가는 대응에 A씨는 황당했을 겁니다.


A씨는 상대방(손승락 윤길현)이 만취했기 때문에 대화가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전화를 끊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그냥 넘어갈 수도 있었는데 갑자기 A씨에게 전화와 걸려 왔다고 합니다. 

.


너무 취한 상태여서(손승락 윤길현) 알앋을을 수 없는 대화가 오갔다가 하는데(A씨의 주장) 결국 A씨는 호텔 측에 도움을 청했고 호텔측은 이를 중재하여 양측이 로비로 내려올 것을 권유했다고 합니다.



(수원 라마다호텔 로비) 


그렇게 상황은 마무리 되었지만 공교롭게도 이 A씨는 롯데와의 경기를 보기위해 휴가를 내고 여자친구와 수원으로 온 롯데 팬이였습니다. 뭐 심한 욕설이나 몸싸움은 없었지만 현재 각 커뮤니티에서 손승락 윤길현 인성에 대해 비난여론이 들끊고 있습니다.



팀은 5연패인데 새벽2시 넘게 술먹고 진상?짓 부리고 더구나 500원가지고(손승락 배달 음식 40,000만원, A 씨 배달음식 40,500원 ㅎㅎ) 실랑이를 벌였다는 사실을 두고 많은 실망을 하고 있는 것이죠. A씨 입장에서는 불쾌감을 느끼기에 충분해 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너무 분해 인터넷사이트 롯데갤러리에 공개를 한 것이죠. 야구란게 잘 안될때는 질수도 있고 늦은시간까지 개인시간 가질수도 있는데 사람을 대하는 태도 즉 인성이 '이건 아니지 않냐' 하는 것이 A씨의 입장이며 대부분 공감하는 분위기 입니다.



송승락 윤길현 대구고 선후배관계, 연봉은?



손승락 윤길현은 대구고 선후해 관계로 막연한 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6년도 손승락 60억 윤길현 38억으로 롯데에서 이 두 선수를 붙잡았죠.

.


때문에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최근 팀 성적도 그렇게 좋지 않고 족발사건까지 터져 현재 많은 비난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롯데자이언츠 공식입장은?


 


오죽했으면 과거 최하진 CCTV(선수사찰?)을 들먹이여 착한CCTV였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논란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것이죠. 롯데 측에서는 아직까지 이렇다 할 입장은 없고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야구판이 정말 개판되기 일보직전 같습니다. 승부조작에 선수들 인성 논란까지.... 팬 없이는 야구자체도 존재 할 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이상 야구팬의 실망시키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