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 열애 결혼 이야기

류수영 박하선 결혼임박?

열애 2년 쨰인데...

류수영 박하선, 1등 신랑 신부 커플로 2014년 열애소식이 있었습니다. 인간전인 배우 류수영과 단아함의 대명사 박하선의 만남에 당시 대중들에게 많은 축하를 받았죠. 류수영 박하선 열애와 결혼임박설에 대해 한 번 살펴 보겠습니다.

류수영 프로필

류수영 나이 36세(1979년생)으로 본명은 '어남선'입니다. 데뷔 초반 살찐 정우성으로 불리우며 MBC 시트콤 '깁스가족'으로 데뷔하였습니다. 꾸준한 연기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죠.

특히 시청률은 그렇게 좋지 않았지만 드라마 '서울1945' 인상적인 연기로 KBS연기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기까지 하였죠. 또한 SBS스페셜 '소방관의 눈물'편 출연하여 소방관의 애환을 잘표현해주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박하선 프로필

박하선 나이 28세(1987년생)으로 KBS스타골든벨에서 유명세를 타고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하며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진출합니다. (스카웃 하였음)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큰 사랑을 받았죠. 단아한 외모로 사극까지 출연하여 배우로서 성장하고 있는 중입니다.

류수영 박하선 첫 만남

류수영 박하선은 2013년 MBC 드라마 ‘투윅스’로 통해 만났다고 합니다. 당시 드라마상에서 류수영은 박하선 약혼자로 열연을 펼쳤죠. 애틋한 연기로 두 사람에 눈빛이 심장치 않았는데 결국 현실에서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것입니다.

류수영 박하선 열애 인정하다.

드라마가 끝난후에도 박하선 류수영은 관계를 유지하며 오빠,동생으로 지냈다고 합니다. 흥미로운 점은 박하선이 류수영에서 '형'이라고 불렀다는 점입니다. 털털한 모습으로 서로 거리낌없이 친하게 지냈음을 알 수 있는 부분이죠.

.

누가 먼저 고백했는지는 모르지만 드라마를 통해 류수영 박하선 사심을 드러낸 것으로 보아(스킨십 뽀뽀 등을 제안) 류수영이 먼저 고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박하선도 평소 류수영을 좋게 보았기에 그렇게 두 사람은 연인사이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이죠. 언젠가 박하선은 방송을 통해 연예계일하면서 류수영 같은 선배는 만나가 정말 힘들다며 자신의 마음을 간접적으로 표현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를 보아 박하선 씨도 류수영에게 마음이 있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류수영 박하선 열애 2년 결혼 임박?

그렇게 두 사람은 2년간 만남을 이어왔습니다. 류수영 박하선 나이(8살 차이)상 결혼설도 간간이 들려 왔지만 소속사에서는 이를 부인하였죠. 

.

하지만 열애 당시만해도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라는 기사까지 있어서 많은 분들이 류수영 박하선 결혼에 대해 믿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류수영 씨가 방배동에 아파트를 사들였다는 소식이 들리자 박하선 류수영 결혼은 기정사실화 됐었죠. 그도 그럴것이 류수영은 열애 이 후 본인 명의 집을 샀고 혼기고 빠른 것이 아니기에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했을 것입니다. 신혼집을 염두해두고 마련한 것이 아니냐는 생각이였죠.

하지만 류수영은 아파트 매입을 인정하면서도 결혼에 대한 이야기는 사실무근이라 전했습니다. 소문이 와전됐다는 것이죠. 또한 아직까지 류수영 박하선 결혼계획에 대해서도 의논한 바 없다고 못을 박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결혼을 약속한 것이 맞는 것 같은데 입장을 전할때까지는 그저 예쁘게 봐주는게 두 분을 위한 일인 것 같습니다.

류수영 집안은?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류수영은 본명이 어남선 입니다. 함종어씨 양숙공 휘 세공의 16대 손이라고 하는데 류수영 아버지 어윤소씨는 서경대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참고로 함종어씨 유명인사에는 어윤대 고려대학교 총장 (KB금융지주) 어윤태 LG그룹 고문 등이 있습니다.

박하선 플라잉 요가 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박하선 

박하선 집안은? 

박하선은 어릴때부터 육사출신 군대 대령이었던 할아버지의 엄격한 교육으로 자랐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린시절 꿈이 군인 혹은 경찰이었다고 밝혔죠. 

.

알고 보니 박하선 할아버지는 육사 3기 출신으로 박정희 대통령 한 기수 아래 후배였다고 합니다. (참고로 박하선 아버지 직업은 알 수 없었으며 박하선에게는 발달장애 동생이 있다고 합니다.)

류수영 박하선 커플, 또 하나의 배우부부가 탄생할 날도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부디 예쁘게 만나시며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팬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