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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보타바이오 견미리 남편 주가조작>


견미리 남편 이홍헌 주가조작 혐의

40억 원 부당이득 챙겼다? 구속 수사


견미리 남편 이홍헌씨가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됐다고 합니다. 2일날 구속이 돼었는데 이미 이홍헌씨는 주가조작으로 과거 실형까지 살았었습니다. 2014년도에 출소해서 불과 2년 안에 이와 같은 일을 또 벌렸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것이죠.



견미리 남편, 주가 부풀려 40억 원 차익 실현 혐의


구속까지 된 것으로 보아 견미리 남편 이홍헌의 징역(실형)은 불가피해 보이는 상황입니다. 검찰에서도 이미 수사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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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 남편 이홍헌씨는 유상증자라는 전통적인 주가조작수법으로 시체차익 실현을 했다고 합니다.



유상증자란 기업이 돈이 필요할 때 추가로 자기 회사 주식을 발행해 파는 것! 그러니까 돈을 내고 산는 것인데 이것은 대부분 주주에게로 먼저 살 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 여기까지는 합법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 이 후에 발생하게 됩니다.



보타바이오 회사에서 유상증자 소식과 함께 홍콩에서 '돈을 더 내고서라도 주식을 받겠다'라는 소문이 있었다고 합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조직적으로 이와 같은 정보를 흘린 것입니다. 물론 결과적으로 홍콩의 대규모 자본 투입은 없었습니다.



유상증자 홍콩 자본 투자 허위 공시


한 마디로 '사기'와 가까운 행위를 한 것입니다. 참고로 2011년에도 이를 한 혐의로 이미 실형까지 살았던 이홍헌씨 입니다. 결국 이 때문에 40억 원의 이득을 봤다는 혐의를 받은 것이죠. 그렇다면 견미리씨가 이 회사의 주식을 2900원에 샀는데 15000원으로 올랐는데 과연 관련이 없을까여?



견미리 정말 상관이 없을까?


2011년에도 견미리는 이와 같은 혐의로 참고인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과는 견미리 무혐의 처분으로 끝이 났죠. 하지만 똑같은 방법으로 또다시 견미리 남편이 구속이 정말 관련이 없을까여? 견미리씨도 철저한 해명이 필요해 보입니다. 



검찰에서는 현재 견미리씨에 대해 참고인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상황에 따라 조사를 시작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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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억 원입니다. 40억 원! 이 정도 이득을 봤다는 것은 혼자가 아니라 당연히 조직적이였을 겁니다. 이 때문에 어떤이는 지금 피눈물을 흘리고 있겠죠.



한 번도 아니고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그것도 똑같은 방법으로 말이죠. 현재 관련자 중 이홍헌씨가 처음으로 구속수사 됐다고 밝힌것으로 보아 꽤 많은 사람들이 이번 사건과 연류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견미리씨 또한 조사에 있어 예외가 될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반드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할 것입니다.



한국은 이런 주가조작혐의에 있어서 많이 관대했다는 점에서는 이견이 없을 겁니다. 그래서 이홍헌씨도 2011년에 복역하여 2014년 불과 3년만에 가석방 됐죠. 그리고 바로 다시 똑같은 수법으로 시세차익을 본 것입니다. 이 정도면 대한민국 법을 우습게 여기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남의 눈에서 피눈물을 흘리고 있는데 누구는 시세 90억 원짜리 저택?에서 살고있으니 참..억울하고도 화가납니다. 얼마전 견미리 딸 이유비 양이 자신의 거실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해 '금수저' 라는 말이 돌았는데 만약 혐의가 사실이라면(사실로 보여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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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돈은 거의 준 '사기'로 번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이런 돈으로 호의호식하며 살고 있다니... 우리나라에서는 돈만 많이 벌면 최고라는 말이 괜히 나온것이 아닙니다.



견미리 딸 이유비 '내 방 거실에 TV 생겼다"



오늘(8월3일) 보타바이오 주가 현황입니다. 보이십니까? 누군가는 현재 피가 마르고 있을 겁니다. 그 분들 역시 한 가정의 가장일 수도 있구요. 이렇게 번 돈으로 잘 살면 행복한가 묻고 싶습니다.(혐의가 사실이라면 말이죠.) 

검찰에서는 이번에야 말로 관련자들을 발본색원하여 반드시 그 죗값을 치루게 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국민적 관심이 없다면 또 흐지부지 잊혀지겠죠? 늘 그랬듯이 말입니다. 그러니 부디 이번 사건에 대해 모두들 끝까지 관심있게 지켜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