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은 이혼과 남편 이야기

오승은 남편과 결혼 6년 만에 이혼

숨기고 싶지 않았다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 왔습니다. 그룹 오즈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오승은 이혼 소식입니다. 남편과 두 딸과 함께 잘 살고 있는 것 같았는데 그게 아니였나 봅니다. 관련 소식과 오승은 이모저모 준비해 보았습니다.

오승은 프로필

오승은 나이 37세로 본명은 안진욱입니다. 대한민국 배우,가수,모델은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죠. 특히 시트콤 '논스톱'에서 인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 후 영화와 '무한걸스'라는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활동하였죠. 그러다 결혼하여 한동안 방송활동을 쉬다가 최근 그룹 오즈로 다시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오승은 남편 박인규와 첫만남

오승은은 2005년 바쁜 방송활동을 끝내고 휴가차 코디와 함께 외국 여행을 갔었다고 합니다. 당시 여행에서 한 변호사를 만났는데 한국에 와서 연락이 닿아 그 변호사의 지인들의 모임에 갔었는데 그곳에서 남편(오승은 전 남편) 박인규 씨를 만났따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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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규는 오승은보다 6살 연상이었는다고 하는데 첫 만남이 후 연락이 없었다고 하죠. 하지만 박인규씨는 3년쯤 지나고 오승은이 힘들때마다 전화로 챙겨주며 마음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승은은 눈치채지 못했고 결국 지인을 통해 박인규 씨의 마음을 알게 되었다고 하죠. 그리고 연애를 시작하게 됩니다.

오승은 남편과 결혼하다

오승은은 결혼 전 임신(오승은 속도위반,혼전임신)을 하였는데 사실 그 때 박인규씨와 헤어져있었다고 합니다. 오승은 코디의 도움으로 박인규씨와 다시 만났고 결국 남편(박인규) 씨가 용서를 빌며 결혼하자고 하였다고 하죠. 그래서 결국 연애 6개월정도만에 백년가약을 맺게 된 것입니다. (2008년9월)

오승은 남편 집안 직업

오승은 남편 직업과 집안을 잠시 살펴보자면 박인규 씨는 변호사가 아닌 사업가입니다. 쎼니트 사장이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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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승은 남편 집안은 교육자 집안인데 박인규씨 아버지는 카이스트 출신으로 교수까지 역임한 박노열 씨라고 합니다. 박인규 어머니 역시 서울대 출신이라고 하죠.

오승은 결혼생활

오승은은 결혼 이 후 방송에서 그 모습을 자주 볼 수 없었습니다. 두 딸과 함께 전업주부로 생활하고 있다고 전해졌는데 언젠가 오승은은 방송을 통해 자신(오승은)을 늘 존중해주고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면서 살고 있다고 밝혔죠. 당시 많은 분들이 "결혼 잘했구나"라고 했지만 그 행복은 그리 길게 가지는 못했습니다. 오승은 이혼소식이 들려 온 것이죠.

오승은 이혼하다 

오승은 이미 지난 2014년에 결혼생활을 정리했다고 합니다. 오승은 남편과 결혼 6년만에 이혼이었죠. 그러니까 오승은이 그룹 오즈로 활동을 한다는 소식은 이혼 후라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밝히지 않았는데 오승은은 어린 두 딸의 귀에 들어갈까봐 알리지 않았다고 합니다.(하지만 눈치챘을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이혼을 결정한 오승은은 자신의 고향인 경산에 내려가서 다시 일어서기 위해 마음을 다잡았다고 합니다. 그 곳에서 오승은 카페도 차리고 조촐하게 음악활동을 하며 위로를 받았다고 하죠. 오즈라는 그룹으로 오승은 복귀소식이 들렸는데 아무래도 방송활동을 하면 이혼문제를 숨길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 밝혔다고 합니다.

오승은 양육권은?

오승은 자녀(박리나,박채은)에 대한 양육권은 현재 오승은에게 있는 것 같습니다. 주말마다 아이아빠와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이어갔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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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오승은은 아이들이 아빠가 서울에서 일 때문에 바빠서 자주 얼굴을 못 본다고 하였는데 이는 현재 오승은과 딸이 함께 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겠죠.

오승은 이혼사유가 뭘까?

오승은 이혼이유에 대해서는 단지 '성격차이'라고 언급하여서 구체적인 이유는 알 수 없습니다만 지금까지(2014년에 이혼) 전 남편과 좋은 관계로 지내고 두 딸과 오승은 전 남편이 자주 연락하고 있는 것으로 봐서 다른 이유는 없고 단지 성격차이로 이혼했다는 오승은의 말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어쩐지 지난 6월 밴드 오즈로 컴백했을 때 오승은 이혼이라는 말이 좀 있었는데 사실이였습니다. 뭐.. 남녀사이가 만남이 있으면 헤어질 수도 있는 것이겠죠. 최근 들어 활동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 두 아이의 엄마로서 당당하게 연기와 가수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