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관 아내(부인) 김선미와 결혼 근황은?

한민관 아내(부인) 김선미

한민관 결혼 후 최근 근황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주었던 개그맨 한민관, 언젠가부터 그의 모습을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없었는데 레이서로, 또 배우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사랑스러운 아내 김선미 씨 와도 결혼하였죠. 코미디언 한민관 결혼 이야기, 근황과 이모저모 준비했습니다.

한민관 프로필

한민관 나이 36세(1980년생)으로 마른 몸매로 치와와 흉내를 내어 2006년 KBS 개그맨 공채 21기로 합격하였습니다. 그리고 같은 해 예비 개그맨들의 등용문이었던 '개그사냥'을 통해 데뷔를 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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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관 씨가 본격적으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리게 된 것은 개그콘서트 내의 '봉숭아학당'이란 코너에서였습니다.(2009년까지 활동함)

노브레이크엔터테인먼트 사장역을 맡아 명함을 뿌리면서 "스타가 되고 싶으면 연락해"라는 대사로 유행어까지 만들었죠. 이와 함께 한민관은 천하무적 야구단을 통해 더욱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참고로 천하무적 야구단은 무한도전과 스타킹이라는 내로라하는 프로그램과 경쟁에서 많이 뒤처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후 여러 예능프로에서는 이렇다 할 활약은 없었습니다.(1박2일에 특별출연하여 큰 웃음을 주긴 하였습니다.) 그리고 2013년 웃찾사를 통해 다시 돌아왔지만 어느순간 방송에서 그 모습을 볼 수 없었죠.(한민관 최근 근황에 대해서는 뒤에 포스팅하겠습니다.)

한민관 아내 김선미 첫 만남은 어땠을까?

한민관 김선미 부부의 첫 만남은 2010년도였습니다. 지인의 소개 혹은 지인 모임자리에서 우연히 만났다고 하죠. 첫인상이나 언제 어떻게 열애를 시작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대부분의 연인들처럼 친한 오빠 동생으로 지내다가 연애흘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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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한민관 씨는 방송보다는 레이싱에 흥미를 붙여 레이서로 활동하고 있었기에 편안하게 영화도 보고 여행도 가고 공개적으로 열애를 시작하게 된 것이죠.

한민관 결혼 "부인은 내조의 여왕"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에게 2011년도는 아찔한 해였습니다. 한민관이 레이싱 경기 중 자동차 충돌 사고를 당해 큰 부상을 당할 뻔했기 때문이죠. 부인 김선미 씨가 경기 전 안전을 간절바래서 인지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습니다.

결혼 전 장인의 만만치 않은 반대

그렇게 알콩달콩 열애를 하던 두 사람에게 2012년 9월에 결혼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사실 두 사람의 결혼은 순타치 않았는데 한민관 부인 김선미 집안에서 반대를 했던 것이죠.

외소하여(당시 한민관 몸무게 55kg 허리 26인치) 약해 보였고 외모 때문이었다고 하는데(한민관 첸(엑소)과 닮은꼴?)그래서 상견례 장소에서 인도식 카레를 남자답게 먹고(원래 찍어 먹는 음식인데 그냥 반으로 접어서 먹음) 몸무게도 늘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이런 노력으로 백년가약을 맺게 된 것이죠.

한민관 아내 김선미 직업이 뭘까?

우선 한민관 부인 김선미 나이 29세입니다.(나이차이 7살) 키 161cm에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엄청난 미인입니다. (한민관 씨의 말에 의하면 아담하고 굉장히 귀여운 외모라고 합니다.)

때문에 배우 혹은 연예계 종사자가 아니냐며 그녀의 직업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일반 회사원이라고 합니다.(전 레이싱걸이라고 해도 믿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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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깊고 남편 한민관을 위하는 마음이 무척이나 커서 시어머니(한민관 어머니)도 흡족해하신다고 합니다.(참고로 아직까지 한민관 아들 딸 자녀는 없습니다.)

한민관 집안 금수저였다?

보증을 잘못 서셨어요.

언젠가 방송을 통해 한민관은 광주에서도 상위 1% 부자였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래 친구들 과는 차원이 다른 장난감을 가지고 놀 수 있을 정도였다고 하죠. 그러다 외할버지의 연대보증과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가세가 많이 기울었다고 하죠.(큰누나 신혼집에 얹혀 살기도 함)

하지만 '연예인 걱정은 하지 말라'라는 말이 있듯이 한민관이 개그맨으로 활동할 때부터 대기업 간부급 월급을 번다고 알려졌습니다. (결혼 전까지는 부모님께 드렸다고 하는데 결혼 이후에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열심히 살고 있다는 것이죠.

한민관 근황 "프로레이서로 활약하다"

한민관 씨는 최근 2016년 '마이 리틀 텔레비전'란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뿐 레이서 활동에 주력하고 있는 듯 보입니다.(간간이 방송, 라디오를 통해 활동은 하고 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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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자동차경기 관람 후에 스피드의 매력에 빠졌다고 하죠.그래서 2009 GTM 대회 이후 정식으로 프로레이서가 되었습니다.(최근 성적도 나쁘지 않다고 합니다.)

또한 한민관 씨는 야구에도 관심을 가지며 천하무적 야구단 이후에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위의 사진은 최근 한민관 인스타그램속 사진인데 방송에서도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시더니 MVP까지 차지 하였습니다.

2011 영화 서유기 리턴즈 한민관

참고로 한민관 씨는 학창시절부터 극단에서 연기를 했다고 합니다. 드라마 '모래시계'에서 아역배우로도 출연하였죠. (중요한 역할은 아니었고 엑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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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광주에서 서울로 올라올 때 연기자의 꿈을 안고 올라왔다고 합니다. 대학로에서 처음 소개받은 곳이 개그하는 곳이어서 개그에 흥미가 생겨 개그맨이 된 것이죠. 어찌 됐든 2011년 영화에도 출연한 것으로 보아 배우로도 전향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민관 탈모 모발이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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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김창렬 씨와 친분이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라디오 프로그램인 '김창렬의 올드스쿨'를 통해 모발이식 받은 사실을 당당히 공개하였습니다. 이 때문에 한민관 모발이식 병원에 대해 관심이 집중됐는데 아쉽게도 관련 정보를 찾지는 못 했습니다.(끌레어 피부과에 가신 것은 맞는데 그곳에서 시술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한민관 씨에 대해 준비해 보았는데 보면 볼수록 참 재능이 많은 분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제 자녀만 있으면 남부러울 것 없는 가정이 될 것 같은데 (없어도 뭐..) 아내 김선미 씨가 최근 복근도 만들면서 운동을 하고 있다고 하니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자주 볼 수 있었으면 하고 행복한 가정 이루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