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영 이승철 이혼이유와 재혼 루머

강문영 이승철 이혼이유

강문영 근황과 루머 진실은?

배우 강문영, 오랜 스캔들과 루머 속에서 방송에서 그 모습을 볼 수 없었던 그녀가 드라마를 통해 컴백하고 최근 '불타는 청춘'이란 예능에도 출연한다는 소식으로 그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탤런트 강문영에 대해 준비했습니다.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습니다.

강문영 프로필

세기의 미녀 한국 여자 배우편 45위 강문영

강문영 나이 50세(1966년생)로 어릴때부터 눈에 띄는 외모로 고등학교시절에 이미 CF모델로 데뷔하였습니다. 그 후 MBC 공채탤런트로 입사하여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야망의 세월' 등에서 활약하며 일약스타로 자리잡았습니다. 영화 강문영 뽕 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로 사랑을 받았습니다.

강문영 이승철 결혼 이야기

강문영 이승철은 1993년 혼인신고를 하고 1995년 결혼을 하였습니다. 이승철이 공연하는 나이트클럽에서 처음으로 만난 두 사람은 알고 지내다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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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2년 열애 끝에 무작정 혼인신고를 한 것인데 당시로서는 파격적이였기에 많은 분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하였습니다. 1990년대 초반 부활 멤버였던 이승철은 불미스러운 일로 뉴스에도 나왔는데 이 때 강문영이 이승철 곁에서 지켜주며 재기하는데 도움을 주어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알려 졌죠.

강문영 이승철 이혼이유가 뭘까?

강문영은 이승철 매니저까지 자처하고 앨범홍보에도 힘쓰며 이승철 뒷바라지를 하였다고 합니다. 누가봐도 잉꼬부부로서 잘 지내고 있는 듯 하였습니다. 하지만 뜻밖에도 1997년 강문영 이승철 이혹 소식이 들려 왔습니다. 

강문영 이승철 이혼사유에 대해서는 단순히 '성격차이'라고 밝혔지만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상한 루머가 떠돌았습니다. 그것은 이승철 폭행,폭력에 관한 부분인데 알고보니 이승철은 1996년 강문영이 교통사고를 당해 응급실에 실려갔는데 허리를 다친 강문영을 의사가 막? 옮기려고하자 폭행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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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전 부인 강문영을 위한 것이였죠. 이 때문에 루머가 와전되어 강문영 이승철 이혼이유가 '폭력'이 아니냐는 말이 있었던 것입니다. 물론 사실이 아니였죠. 남녀사이, 부부간의 일이라 정확한 이혼사유가 두 사람만이 알겠지만 당시 진흙탕 싸움으로 번진 것이 아니라 조용하게 이혼한 것으로 봐 성격차이가 원인이 되지 않았나 추측할 수 있겠습니다.

강문영 재혼 그리고 두 번의 이혼

이승철과의 이혼 이 후 강문영은 방송에서 그 모습을 볼 수 없었습니다. 당시에는 이혼한 여성에 대한 인식이 지금과는 달리 곱지 않은 시선을 보였기 때문이죠. 그렇게 잊혀져만 갔던 강문영에게 2007년 재혼소식이 들려 왔습니다.

강문영은 세 살 연하 사업가 홍모씨와 재혼하였던 것이죠.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직후부터 별거설에 시달려오다 결혼 또 다시 이혼이라는 아픔을 맞이하였습니다. 강문영 전 남편 이승철과는 달리 진흙탕 싸움 끝에 (1년여간의 소송) 이혼한 것이죠.

강문영 딸

당시 강문영에게 딸이 있었는데 딸의 친권과 양육권은 강문영이 갖기로 했다고 합니다. 결혼직 후 부터 따로 살았다고 하는데 두 사람의 사이에 자녀가 생겨 결혼을 하였지만 결국 성격차이로 헤어졌다고 밝혔습니다.(참고로 이승철 강문영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습니다.)

하지만 당시 이에 대해서도 말이 좀 많았는데 "강문영 전 남편 홍모씨가 아이를 원치 않았다.","홍모씨는 언론에 알려진것과 달리 재정상태가 좋지 않았다" 등이였죠. 그래서 이혼을 했다고 말이 좀 돌았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남녀사이의 일이라 정확하게는 알지 못하겠죠.

강문영 성형전, 성형 사진

강문영 선형전 사진입니다. 어떠십니까? 과거에는 성형수술 자체도 많지 않았겠지만 성형수술을 했었다고 해도 지금과는 달리 곱지 않는 시선을 보일 시기였습니다. 

그만큼 여성들에게 굉장히 보수적인 시대였죠. 강문영은 데뷔 초기 눈 수술을 제외하고는 하지 않았다고 밝혔죠. 하지만 최근 강문영 성형에 대한 논란이 있었습니다. 너무 과하게 했다는 것이죠.

강문영 성형 사진

어떠십니까? 최근 드라마에서의 강문영 모습입니다. 강문영 성형전후 확실히 달라진 것 같지만 부상으로 어쩔수 없이 한 강문영 코를 제외하면 이목구비에는 큰 변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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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영은 이에 대해 과거에 보형물을 넣었다가 뺀 적이 있었는데 그 때문에 붓기가 잘 안빠지는 증상이 있다고 해명했죠. 평상시에는 과거 모습과 그렇게 다르지 않다고 합니다.

강문영 아버지 백운산 그리고 강문영 근황

강문영 아버지 백운산(친 딸은 아님, 강문영 본명은 강문영, 강문영 어머니 재혼) 씨라고 한국역술인협회 중앙회 회장으로 계신 무속인, 역술인입니다. 또한 사업가로서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등 재력가로 알려져 있죠. 아버지가 무속인인데 이혼을 두 번이나 하다니... 뭔가 아이러니 합니다.

최근 강문영은 드라마 '아랑사또전' ,'화정' 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방송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예정이라고 하죠. 강문영의 삶은 살펴보니 참 다사다난 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그저 행복하시고 많은 방송출연으로 과거의 영예를 다시 누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