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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양궁 장혜진 결혼 남편에대한 오해


양궁 장혜진 금메달 2연패!

장혜진 결혼과 남편에 대한 오해


장혜진 선수가 또 일을 내고 말았습니다. 리우올림픽 여자양궁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로써 장혜진 선수는 올림픽 2관왕이라는 영예까지 얻은 셈이죠. 양궁 장혜진 하이라이트 영상과 장혜진에 대해 이모저모 준비했습니다.



양궁 장혜진 프로필



장혜진 나이 29세(1987년생)로 대한민국 여자양궁 국가대표 선수입니다. 현재 LH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있죠.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2012년 런던올림픽 때 국가대표에 발탁되어 월드컵에 출전하였지만 선발전 기록에서 4위를 해서 올림픽 출전에 실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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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양궁 국가대표선발전이 올림픽보다 더 어렵다는 말이 사실인가 봅니다. 하지만 장혜진 선수는 포기하지 않고 기어코 2016년 리우올림픽에 참가하여 여자단체전과 개인전 2연패를 하였던 것입니다.



장혜진 여자양궁 2연패 금메달 목에 걸다.



사실 쉽지 않은 경기였습니다. 독일선수인 리자 운루 선수도 만만치 않았죠. 위의 사진은 장혜진 결승전 첫 화살을 당기는 순간인데 비장하면서도 긴장되어 보입니다. 하지만 첫 발은 9점! 나쁘지 않았죠. 



이것을 시작으로 1세트는 27-26점으로 이겼습니다. 하지만 역시 리자 운루 선수 만만치 않습니다. 조금만 방심했다면 졌을수도 있었죠. 하지만 올림픽에 준비기간에 무려 4000발을 쏘면서 연습했던 장혜진은 침착하게 대응하면 1셋트를 승리로 이끈 것입니다.



그리고 2센트 많은 국민들이 여기서 숨죽이시면 경기를 봤을텐데 결과는 아쉽게 26-28로 졌습니다. 장혜진 선수 역시 아쉬워하는 듯한 뒷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분들이 안타까워 했죠. 하지만 여기까지 였습니다. 그 후에는 역시 한국여자양궁이다! 라는 말이나올 정도로 시원시원한 모습을 보여주었죠.



그 결과 세트포인트 합계 6-2(27-26 26-28 27-26 28-27)로 독일선수를 누르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4년만에 한 번 오는 올림픽이기에 정말 많은 땀을 흘렸을 것입니다. 더구나 장혜진 선수는 런던올림픽에서 여자양궁선수들의 금메달 소식을 티비로만 지켜보았으니 오늘 이 순간을 4년 넘게 바라고 또 기다렸음이 분명합니다.



그때가 생각났는지 울먹이는 장혜진 선수의 사진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 떄부터 양궁을 시작했지만 중학교때까지 전국대회에도 못나갔던 장혜진이였습니다. 하지만 장혜진은 오뚝이처럼 일어나 연습장에서 도둑훈련을 해가며 연습만 했다고 합니다. 



장혜진 하트 뿅뿅 세레모니


특히 올림픽 전에는 점수확을 위해 과녁 사이를 오간 거리만해도 182km나 된다고 하죠. 대단하지 않습니까? 이런 그녀의 노력이 있었기에 금메달 2연패를 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양궁 장혜진 선수에 대해 더 알아보죠.



양궁 장혜진 남자친구 남편, 결혼했다?



결과적으로 말씀드리면 장혜진 남편은 없고 남자친구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장혜진 결혼역시 사실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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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혜진과 이름이 똑같아서 생긴 오해라고 할 수 있죠. 현재 장혜진 남자친구가 없다면 국민 귀염둥이?로 자리잡았으니 곧 생기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양궁 장혜진 종교와 고향은?



양궁 장혜진 올림픽 금메달 모습에서 기도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어 장혜진 종교에 대한 관심도 많습니다. 좀 찾아보니 양궁 장혜진 종교 개신교라고 합니다. 교회의 종파가 많아서 구체적인 종파까지는 알 수 없었지만 교회에 다니고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그리고 장혜진 고향은 경상북도 의성군입니다. 오늘 금메달 소식으로 장혜진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현재 난리가 났다는 기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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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진 부모(어머니 아버지) 또한 장혜진 선수를 지켜본것 밖에 없는데 이렇게나 성장했다며 감격스러워 하고 있다고 하죠.



경기가 끝난 후 장혜진은 인터뷰에서 올림픽 선발전 마지막날이 기억에 남는다며 그 순간이 가장 힘들었던 시기였다고 합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역시 양궁 국대선발전은 지옥이 따로 없다고 합니다.



오늘 장혜진 금메달 소식으로 대한민국은 미국 중국 일본 호주에 이어 메달 순위 5위에 올랐습니다. 현재까지 금메달 5, 은메달 2, 동메달 4개로 말이죠. 양궁에서만 현재 3개를 땄군요. 대단합니다. 하지만 아직 끝이 아닙니다. 남자양궁 개인전이 남아있으니 말이죠.



한편, 장혜진 선수는 항상 자신의 별명인 짱콩이 적힌 장식을 달고 시합에 나선다고 하는데 키가 작은 땅콩 중에 짱이 돼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장혜진 키 158cm 인데 작은 편은 아닌것 같은데 말입니다...



양궁에 소질이 없다 생각했던 장혜진은 이제 당당한 모습으로 올림픽 시상대에 섰고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그녀의 금메달 사냥은 여기가 끝이 아닐 겁니다. 이제 시작일 뿐이죠. 다시 한 번 올림픽 금메달 축하드리고 싶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