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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김도균 이연수 열애기류 심상치 않다


김도균 이연수 열애 시작되나

마니또 반지가 이어준 인연?


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 커플에 이어 김도균 이연수 사이에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탤런트 이연수와 기타리스트 김도균, 안 어울릴 것 같은 커플이지만 방송을 보신분은 아실겁니다. 둘 사이가 얼마나 달달한지 말이죠.



어렸을 때 우상 중 한 분이었죠


최근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도균과 이연수의 사이를 의심하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누가봐도 방송컨셉이 아니라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이 심창치 않음을 느끼셨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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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는 처음으로 시도하는 인터넷 방송을 진행했고, 방송 도중 이연수는 한 네티즌으로부터 '왜 이렇게 예쁘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한 대답으로 이연수는 "사랑을 하면 예뻐진다"며 의미심장한 답을 하였던 것이죠.



이후 숙소로 돌아온 최성국과 김광규, 구본승은 혹시 김국진 강수지 커플(치와와 커플) 외에도 또 있는 거 아니냐며 의심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바로 김도균 이연수 사이를 의심했던 것이였죠. 



결국 남자출연자들은(최성국,김광규, 구본승) 김도균에게 형님 이연수와 커플인 거 아니냐며 직접적으로 묻기까지 하죠. 이에 대한 대답은 뜻밖이였는데요. 김도균은 "그러니까 말이다"라고 하였던 것이죠. 이에 네티즌들은 혹시 두 사람이 사귀지는 않더라도 썸타는 관계는 아닐까?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연수의 마니또 


도균이 선물한 로맨틱 반지


김도균 이연수 마니또 반지 이야기



마니또 선물이 이어준 사랑


사실 출연진들이 이들을 의심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과거 홍콩에서 일명 마니또 반지 일화가 있었기 때문이었죠. 당시 이연수의 마니또는 김도균이 였는데 이연수에게 반지를 선물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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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감동을 눈물을 흘렸었죠. 물론 이때 이연수 씨는 반지를 김도균이 아닌 강수지에가 준 것으로 알고 있었지만 말입니다.



당시 이연수는 누군지모를 마니또에게 고맙다라는 말을 전하며 평생 간직하겠다고 했는데 이 때 김도균 씨 표정이 설레였던 느낌이였습니다.(다시 말하지만 이 때 이연수는 마니또를 강수지로 말하고 한 말입니다.)



내 마음을 평생?


어떠십니까? 대본대로 한 것 같지는 않고 정말 놀란 모습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결국 이연수는 자신의 마니또가 김도균이라는 걸 알았고 최근 방송에서 반지를 낀 모습을 김도균에게 보여주며 "매일 끼고 다닌다"며 자랑하였습니다.



마니또 선물이 이어준 사랑?!


당정하게 있는 김도균 이연수 두 사람의 모습을 유심히 지켜본 출연자들이 의심을 한 것이죠. 결론적으로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아 많은 분들이 더욱 궁금해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강수지 김국진 커플도 이러다가 열애기사가 났었으니 말이죠.



어쩌면 정말 홍콩의 기적이 일어날 수도??


불타는 청춘 제작진에서도 자막까지 띄우며 기대를 하는 모습인데 만약 그렇게 된다면 프로그램에 입장에서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그것보다는 두 사람의 만남이 우선이겠지만 말입니다.

 


핑크색도 좋아하는 남자도 될 줄 아는..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는 연수 도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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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앉아 핸드폰을 보며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도 여느커플처럼 달달해 보았습니다. 특히 이연수의 "오빠 핑크 좋아하세요?"라는 물음에 김도균은 "핑크 좋아하죠"라며 선의의 거짓말을 하는 모습에서 이연수에 대한 배려를 느낄 수 있었죠. 



이쪽도 치와와 뺨치게 가까움


그나저나 김광규 씨 말처럼 김도균씨가 최근 정말 깔금해지긴 한 것 같습니다. 사랑을 하면 깔끔하고 모습을 꾸민다고 하는데 김도균은 그동안 이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생활을 하였기에 개인적으로 이연수와의 관계를 의심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빠 우리 운명이에요?


어헝헝 고...고런가...?^_^


리얼일지 설정인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이 될 것 같은데요. 네티즌들도 잘됐으면 좋겠다고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설레발일지 모르겠지만 김국진 강수지 커플이 리얼이 될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김도균 이연수씨도 그렇게 됐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