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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조향기 남편 직업과 딸 이야기

조향기 남편 안태민

직업과 결혼 이야기 


배우 조향기, 인형 외모와 엄청난 몸매(슈퍼 엘리트 모델 출신)와 달리 털털한 성격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가 이승연 위드유에 출연했다고 합니다. 조향기 남편 안태민과 조향기 딸 안하임의 육하 스토리를 공개한다고 하죠. 조향기 그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조향기 인스타그램-사진)


(포스팅에 앞서 조향기 남편 안태민 사진은 조향기 인스타그램과 방송을 통해 공개 된 적이 있기에 모자이크 처리하지 않았음을 밝힙니다. 아울러 사진은 대부분 조향기 인스타그램에서 퍼왔습니다. 그리고 조향기 방송사과 비키니 관련 자료는 없음을 미리 밝힙니다.)


조향기 집안은 대대로 탤런트,배우 집안이었습니다. 조향기 아버지 조재훈 씨 역시 연기자였고 조향기 동새 조기쁨 역시 탤런트죠.(참고로 조향기 아버지 조재훈씨는 조향기 결혼 전 2007년에 간암으로 눈을 감으셨습니다.)



조향기 남편 안태민과 첫 만남



조향기 안태민 부부의 첫 만남이 교회였다고 합니다. 알고보니 조향기 절친이 정말 멋진 분이 있다면서 안태민 씨를 소개시켜주었다고 하죠. (두 분 모두 독실한 기독교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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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조향기는 남편 안태민 첫인상이 "이 남자다 싶었다"라고 밝힌 바 있는데 그 후로도 만남을 가지면서 성격도 좋고 대화도 잘 통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열애를 시작하게 됐다고 하죠.



조향기 안태민 열애 그리고 결혼



조향기 안태민 열애소식은 케이블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 에서 알려지게 됩니다. 2010년 9월이였죠. 당시 조향기는 일반인 남친과 잘 만나고 있다며 이제는 외롭지 않다고 밝혀서 화제가 됐었습니다.


조향기 나이 36세(1979년생)

조향기 남편 안태민 나이 38세



일단 너무너무 행복하고요.


정말 멎진 신랑 만나서 행복하고 기쁩니다.


당시 만난지 116일 됐다고 했으니 2010년 6월 부터 사겼다는 말이 됩니다. 같이 교회생활도 하며 데이트도 하고 1년 정도 열애를 하다 2011년에 결혼을 하였죠. (참고로 조향기 결혼식은 분당에 위치한 할레루야 교회에서 치뤄졌습니다.)

 

 

 조향기 남편 안태민 직업과 집안


 


조향기 남편 안태민 씨에 대해 흥미로운 사실이 하나 있는데 내 딸 꽃님이에서 잘 알려지 배우 정주은 남편이 안태민 친형이라는 사실입니다. 족보를 따지자면 정주은이 조향기 동서가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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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안태민 형제 모두 탤런트와 결혼한 것입니다. 이 때문에 조향기 남편 안태민 집안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 했었는데 아쉽게도 구체적인 정보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조향기 남편 안태민 직업 역시 단지 일반인 회사원이라고 공개됐을 뿐이죠.



조향기 키 172cm, 조향기 몸매 몸무게 51kg


조향기 출산 딸 하임이(안하임)


 


그렇게 결혼한 두 사람에게 결혼 3년 만에 조향기 출산 소식이 들려왔었습니다. (2014년 10월)조향기 트위터를 통해 엄마가 된다며 축하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조향기 임신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앞치마 두른 시아버지가


전을 부치면서....


조향기 결혼 이야기(시아버지 시어머니)



알아서 걸레질도 척적!


조향기 방송을 통해 자신의 행복한 결혼생활도 공개한 적이 있는데 흔히 시월드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조향기 시어머니는 평소 따뜻한 말씀준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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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의 결혼생활 동안 6년간 단 한 번도 부부싸움이 없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죠. 조향기가 시댁에 갔을 때 아버지(시아버지가) 앞치마를 두른 채 전을 붙이고 있었다고 하는데 이런 가정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몰라도 조향기 남편 안태민도 평소 걸레질도 잘해주고 집안일도 많이 도와준다고 합니다.



또한 결혼 후에 오히려 일과 생활이 더욱 윤택해졌다고 밝히며 행복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남편 안태민 씨가 늘 조향기에게 힘을 실어주고 전화도 자주하며 챙긴다고 하죠.(굉장히 부럽습니다....)



남편을 만나기 전 좋은 배필을 만나게 해달라고 새벽기도를 1년간 했다는 조향기, 그런 그녀에게 남편 안태민은 하늘의 내려준 선물이 아닐까란 생각이 듭니다. 외모 뿐 아니라 성격, 심지어 취미까지 비슷한 두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서로가 서로에게 늘 감사하고 고마워하는 마음을 갖고 조향기 이름처럼 향기나는 결혼생활을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