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성형전 가슴성형 언급 당당했다

제시 성형전 가슴성형 발언 당당했다

너도 해!!

가수 래퍼 제시가 등장하면 공기가 차가워? 진다고 하죠. 한을 품은 것도 아닌데 오뉴월에 서리가 내리듯이 말입니다.(농담) 쎈 언니 제시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하여 여성들의 성형에 대한 소극적인 모습에 일침을 가했다고 합니다. 거침 없는 제시, 그녀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제시 프로필

제시 나이 27세(1988년생)으로 래퍼이자 가수 입니다. 본명은 호현주이고 제시 국적은 미국이죠. 제시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어린 시절부터 꾸준히 노래연습을 했다고 하는데(트레이너에게 받음) 제시 부모님이 노래방 기계까지 사주셨다고 합니다. 그녀의 재능을 알아 본 것이겠죠.

가수의 꿈을 품은체 14살이라는 나이에 무작정 한국으로와 연습생 생활을 거쳐 16살 나이로 연예계에 데뷔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주목을 크게 받지는 못했습니다.)

그 후에도 이런저런 앨범과 활동을하였지만 운이 없었는지 큰 성과는 없었죠. 포기하려던 순간 음악만이 자신의 길이라 판단한 제시는 2015년 드디어 '언프리티 랩스타' 크게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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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언프리티 랩스타를 제시가 먹여 살렸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죠. 최근에는 가수,드라마 OST는 물론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 진짜사나이 )에서도 큰 활약을 펼치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015년 4월 해피투게더 제시 성형 발언

나도 후회해요

위의 사진은 2015년 4월 해피투게더 제시편 사진인데 당시 제시는 모델이자 방송인? 유승옥 수술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하자 제시 역시 성형을 했다며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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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때 당시에는 제시가 대중적인 사랑을 받게 된지도 얼마 안됐고 공중파 예능에도 익숙치 않아 "나도 후회해요'라는 발언은 하였습니다.(대본대로 한 듯 싶습니다.) 쎈 언니 제시의 모습을 찾을 수 없었죠.

라디오스타 제시

눈 쌍커풀 했고 코했다고..

그리고 2015년 12월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제시는 역시 자신의 수술을 밝히며 수술하자마자 거울을 봤는데 X물같은 느낌이라 울었다고 밝혔죠. 특히 제시 코 성형에 대한 불만이 많았었습니다.(피노키오 같아 울었다고 하죠)

(제시 성형전 사진)

위의 사진이 온라인에 떠돌고 있는 제시 성형전 사진인데 어떠십니까? 많은 분들은 성형 안 한 게 더 좋아 보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것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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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제시도 당당한 모습이라기 보다는 다소 쑥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여성스러움이 묻어 있었죠. 당시 제시에 이런 모습에(약한 모습) 네티즌들은 더욱더 제시 성형에 대한 비아냥 거리며 가십거리로 삼았습니다. 그래서 일까여? 2016년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제시는 좀 달랐습니다.

안 한 척하는 게 더 싫어

해피투게더 제시 발언 당당했다.

각 종 예능에도 적응 한 2016년 해피투게더 제시의 모습을 좀 달랐습니다. 제시는 촬영 초반부터 남자 MC들의 기를 꺾으며 심상치 않은 보였습니다. 여성 이종격투기선수인 론다 로우지와 자신을 비교하며 무서운 사람이 없다고 밝혔죠.

또한 제시 담배에 대해서도 "담배를 피지 않는다"라고 말하기 보단 말끝을 흐리며 흐지부지 넘어갔죠. 

여성 방송인으로서는 굉장히 무리를 두는 모습이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당당한 모습이 멋져보였습니다. 그리고 급기야 방송사상 최초로(제가 알기로) 제시 슴가에 대한 부분을 언급하였죠.

(여기를 했다고.... 놀라는 유재석 ㅎㅎ)

이는 대본에도 없는 상황이었던지 갑작스런 그녀의 고백에 유재석은 당황하며 녹화장 뒷쪽 문을 닫으려는 행동까지 하였습니다.(웃음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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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는 이게 진짜 같냐며 내가 내가 번 돈을 내고 수술 한 것인데 왜 감춰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당당하게 밝혔죠. 이는 2015년 해피투게더, 라디오스타 제시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였습니다.

(짐작컨데 그 동안 제시 악플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했던 것 같습니다.)

아이돌들도 많이 해요!

너도 해!!

더구나 현직 아이돌들도 x슴성형을 많이 한다고하여 녹화장이 발칵 뒤집어졌죠.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제시를 비난하고 있는 상황인데 (아이돌 팬클럽+제시 이시영 복싱과 관련해서 함께) 제가 보기에는 요즘 학생들도 방학기간만 되면 쌍꺼풀 수술을 한다고 합니다. 그 정도로 남성 여성들의 성형이 대중화 된 모습이죠. 때문에 굳이 숨길 필요가 있나 생각합니다.

여자들이여! 당당해져라!

오히려 제시처럼 당당하게 말하는 것이 성형을 한 연예인들의 정신건강에도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간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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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이 나간 후 제시가 그 동안 받은 악플의 몇 배를 더 받을까 걱정했는데 그래도 많은 분들이 저처럼 당당한 제시의 모습이 멎져보인다는 반응이 많아 다행입니다.

윤미래 이 후 독보적인 한국 여성래퍼가 없는 것 같은데(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제시가 그 뒤를 잇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제시도 좀 더 한국문화에 적응도 하며 부족한 부분을 체워야 겠지만 말입니다. 다소 거칠지만? 늘 당당한 모습이야 말로 제시만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활동지켜보며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