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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남편 박주영 직업과 집안 딸 이야기


김희선 남편 박주영 직업과 집안 딸 이야기

김희선 재벌가에 시집갔다?


대한민국 대표 미인 여배우의 계보를 잇는 배우 김희선, 그녀에게는 사랑하는 남편과 딸이 있습니다. 한 때 재벌가와 결혼했다는 말도 있었는데 정말 그럴까요? 김희선 남편 박주영 씨와의 첫 만남과 결혼 풀스토리 준비했습니다.



김희선 프로필



김희선 나이 40세(1976년생)로 어린 시절부터 '얼짱'으로 불린 그녀는 고등학교시절 고운 얼굴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탔다고 합니다. 그 후 당시 10대들이 많이 보던 잡지에 캐스팅 되었죠. 그리고 CF(꽃게랑)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를 하였습니다.(드라마로는 공룡선생)



(김희선 리즈 시절)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 외모와 톡톡튀는 발랄한 매력으로 X세대를 상징하는 아이콘이 된 그녀는 당시 만인의 연인 중 하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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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목욕탕집 남자들', '해바라기' 등에서 출연하며 사랑을 받던 그녀는 1998년 '미스터Q'(김민종과 출연)란 작품으로 최연소 연기대상을 차지하였습니다. 그야말로 김희선 전성기 시대였죠.(SBS 연기대상 대상)



하지만 2000년대에 들어 그녀는 많은 작품에서 흥행에 실패하면서 점차적으로 방송에서 그 모습을 볼 수 없었습니다.(일본드라마로 촬영함) (물론 배우 김희선이 아닌 여자,스타 김희선의 인기는 그 때도 하늘을 찔렀죠.) 



그리고 2007년 남편 박주영 씨를 만나 결혼하고 작품활동보다는 한 가정의 어머니로서의 삶을 살았다고 합니다.(물론 드라마 온에어에 출연했고 공식석상에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2010년 대 이 후 김희선은 특유의 센스있는 입담으로 MC로 맡았고 최근에는 중국에서 드라마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희선 씨는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의 출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김희선 남편 박주영 처음 만나 키스했다.

 


박주영 김희선에게 첫 눈에 반했다.


김희선 박주영 부부의 첫 만남은 김희선 지인과 박주영 지인이 아는 사이였는데 약속이 겹쳐서 다 같이 만나는 자리에서 였다고 합니다. 당시 김희선은 박주영 첫인상에 대해 얼굴은 곱상하고 몸은 좋고 옷도 잘입어서 굉장히 호감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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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박주영 씨는 김희선 눈도 마주치지 않고 술에만 집중하였다고 하죠. 김희선은 오죽했으면 박주영 씨가 여자가 아닌 남자에게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박주영에게) 물론 박주영 씨는 아니라고 펄쩍 뒤였죠.



당시 그 말을 듣고 김희선은 속으로 다행이다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이를 보아 박주영 씨에 대한 첫 인상이 굉장히 좋았단 것을 알 수 있죠. 이는 남편 박주영 씨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박주영 씨는 김희선 씨를 보고 첫 눈에 반했었다고 밝혔죠. 김희선 얼굴에 화장기도 전혀 없고 성격도 워낙 털털한 면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고 합니다.



만난 첫날 약간의 스킨십이 있던 둘 


그렇게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고 있던 두 사람은 술을 마셨고 결국.. 그 날 첫 키스를 하였다고 하죠. 물론 박주영 씨가 김희선 씨를 덮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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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키스 이 후 다음날 박주영 씨는 어색하게 존댓말을 쓰며(잘 들어가셨어요?) 거리를 좀 두었다고 합니다. 김희선 입장에서는 당연히 친해진 줄 알았는데 서운하고 화가 났다고 하죠.



그래서 다음 날 약속을 잡고 또 술을 마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역시 그 다음날 또 어색해졌다고 하죠. (ㅎㅎ) 훗 날 박주영 씨는 그런게 아니라며 단지 숫기가 없었다고 밝혔는데 알고보니 뭐랄까.. 너무 순진하고 순박해서 아직도 김희선 씨의 눈을 못 본다고 합니다.


박주영 씨 입장에서는 인간관계에 있어서 조심스럽게 대했던 것 뿐이였죠. 아무튼 그렇게 두 사람은 결국 열애를 시작했고 2007년 약혹식을 올리게 된 것입니다.



김희선 결혼, 박주영 "김희선이 제일 싫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약혼 다음달인 2007년 10월에 백년가약을 맺게 되었죠.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박주영 씨는 평소 친구들이나 지인에게 김희선 씨가 TV에 나오면 스타일이며 성격까지 모두 마음에 안 든다며 질리는 스타일이라고 하였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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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김희선 결혼식날 친구들은 박주영 씨에게 "제일 싫어한다며!"라고 했다고 하죠. ㅎㅎ 결과적으로 보면 김희선 씨를 잡기 위한 전략이 아니였나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아무튼 많은 사람들의 축복속에 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비공개로 결혹신을 올렸습니다.



김희선 딸 루머에 솔직한 심정 밝히다.


김희선 임신 출산, 김희선 딸 악플과 루머?



그렇게 결혼한 두 사람에게 2009년 1월에 딸(김희선 딸 박연아)이 태어나게 됩니다. 김희선 임신 당시에 딸의 건강한 태교를 위해 매일 A+소고기를 먹을 정도로 노력을 하였다고 하죠.(김희선 출산 태교 책까지 발간함)



하지만 아이의 모습이 공개되자 여기저기 이상한 말이 들려왔습니다. 박연아 양이 김희선은 물론 남편 박주영 씨의 모습까지 닮지 않았다는 말이였죠. 심지어 김희선 남편 박주영 성형 성형전 이라는 말까지 있었다고 합니다.



남편의 눈을 닮은 딸 연아



얼굴형이나 코나 입술은 저랑 닮았어요


김희선 박주영 두 분 모두 너무나 선남선녀 커플이였기에 이런 말이 나온 것 같은데 아이를 위해 4개월 동안 모유수유를 한 김희선 박주영 부부입장에서는 너무나 가슴아픈 일이 였을 겁니다.(개인적으로 이 때문에 상처를 받고 방송활동을 줄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위의 사진이 바로 문제의 사진인데 제가 보기엔 김희선 씨 말처럼 어머니 아버지를 꼭 닮은 것 같은데 왜 이런 말이 나왔나 모르겠습니다만 아무래도 워낙에 김희선 씨가 대스타이다 보니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는 일이지 않았나는 생각이 듭니다.



(김희선 딸 유치원 입학 박연아 학교)


(맨델스쿨 다니다가 찰리스빅레드하우스로 옮겼다고 합니다.)


또한 김희선 딸 악플 및 루머를 퍼트렸던 사람들은 아이를 키워본 적이 없는 사람이 그러지 않았나 생각이 드는데 아이를 키워 본 사람이라면 부모의 심정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오해하시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이 글을 보시고 오해를 풀었으면 좋겠습니다.(아 참고로 김희선 딸 뇌성마비는 이 시스터즈 김희선 씨 입니다.(동명이인))



김희선 딸 최근 사진


김희선 남편 박주영 재벌설에 입열다.


 


재벌까지는 좀...


김희선이 결혼 당시 재벌며느라가 됐다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김희선 남편 재벌'이라는 말이 좀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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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김희전 남편 박주영 아버지(박성관)는 락산그룹 회장이어서 나온 말 같은데 연매출이 2014년 당시 150억 정도로 추정되는 것으로 보아 재벌까지는 아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박주영 씨도 이에 부담을 느낀다고 하죠.)


 


경제력은 시아버지!


그냥 부자 혹은 잘사는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김희선 남편 박주영 직업은 은 청담테크노빌 대표, 티아라에스테틱 대표이사라고 하는데 이는 2014년 이고 아직까지 운영중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아직도 운영중이신 것 같습니다.)


어차피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나온만큼 능력있는 분이라 위 두 곳이 아니더라도 사업쪽을 하는 것임은 분명해 보이는 상황이죠.(김희전 남편 박주영 사업)(참고로 잡지 모델로도 활동하였습니다.)



김희선 남편 박주영 이혼 별거?



저희는 정말 잘 살고 있습니다.


너무나 알콩달콩 잘 어울리는 부부일수록 이를 시기하는 듯 별거, 이혼설이 끊임없이 따라다니고 있습니다. 김희선 박주영 부부도 예외일 순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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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씨가 결혼이 후 MC로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할 당시 이런 루머가 좀 있었는데 여느 부부처럼 부부싸움을 하지만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이 점도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김희선 "저는 진짜 성형 안 했거든요."


아 그리고 말이 나와서 말인데 김희선 실물하면 유명할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는데 김희선 성형전이라는 말이 좀 있습니다. 김희선 씨 스스로 직접 안 했다고 밝혔으니 이 점도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누리던 김희선, 이제는 한 가정의 아내로, 엄마로서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합니다. 늘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그녀가 남편과 함께 그리고 딸과 함께 행복하셨으면 하고 '대한민국 여배우'로서 기억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