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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최민수 아내 강주은과 빌라(집) 폭행 사연


최민수 아내(부인) 강주은과 

빌라 집, PD 노인폭행 진실은?


'카리스마' 하면 딱 떠오르는 스타가 누구인가요? 네! 최민수 씨입니다. TV 속 꾸며진 이미지가 아닌 실제로도 정말 남자다운 성격으로 알려져 있죠. 그래서 일까요? 그는 각 종 구설수로 입에 오르기도 하였습니다. 그런 최민수 곁에는 늘 아내 강주은 씨가 있었죠. 최민수 강주은 부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습니다.



최민수 프로필


최민수 나이 54세(1962년생)로 1983년 서울예술전문대학 방송연예과에서 연기공부를 한 후(최민수 학력) 본격적으로 1985년 단편영화 '눈'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여 놓습니다. 최민수 집안 자체가 배우분들이 많아 어릴 때부터 꿈꿔왔다고 하죠(최민수 아버지 배우 최무룡, 어머니 강효실, 외할머니 전옥(배우), 외할아버지 영화감독 강홍식)



많은 작품에 출연하다 1991년 엄청난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에서 대발이 역할로 큰 사랑을 받았고(대발아~~!!!!) 1995년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드라마 '모래시계'에서 엄청난 연기력(나 떨고 있니?)으로 큰 사랑? 아니, 신드롬을 일으키는 주역이 되었습니다.



그 후에도 꾸준히 연기생활을 하였지만 폭행 등 구설수에 올라 공백기도 있었죠. (뒤에 포스팅하겠지만 누명 및 오해였습니다.) 최근에는 공연,예능,영화,드라마를 통해 그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강주은을 잡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한 최민수


최민수 부인 강주은 첫 만남 "강렬했다"  



최민수 강주은 나이 45세(1971년생)으로 캐나다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에서 공부하던 중 우연히 출전한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진'을 수상하여(미스코리아 캐나다 진) 서울 본선에 출전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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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최민수는 특별게스트로 출연하는데(노래르 불렀음) 그 때 처음 만나게 된 것이죠. 최민수는 바쁜 와중에도 스태플들에게 수고한다는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데는 강주은의 자상함과 목소리에 반했다고 합니다.



이 후 강주은은 최민수 사인을 받기 위해 명함을 내밀었는데 사인은 하지 않고 이를 간직하려고 했던 것이죠. 그리고 최민수 씨 특유의 말투로 한 마디 합니다."커피 한 잔 하자" 그렇게 두 사람은 강주은 씨가 캐나다로 돌아가기 전 날 다시 커피숍에서 만났다고 하죠.



최민수 3시간 만에 프로포즈 


그렇게 두 사람은 커피숍에서 대화를 나누었다고 하는데 최민수는 이 여자 아니면 안 될 것 같아 불과 세 시간만에 강주은씨에게 프로포즈를 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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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강주은 씨는 처음에는 최민수의 진심을 몰라 수락하지 않았다고 하죠(원래 이런 남자인가보다 생각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민수 씨는 포기하지 않았죠.



그 다음날은 강주은 씨가 캐나다로 돌아가는 날이였습니다. 최민수 씨는 이대로 보낼 수 없다고 하죠. 이에 당시 스케줄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상자안에 직접 최민수 어린시절과 가족, 성장과정 사진과 코멘트 등을 일일히 만들어 그것을 강주은에게 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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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바쁜 와중에도 시간이 날 때마다 왕복 35시간이 걸리는 캐나다(최민수 캐나다)를 가서 얼굴만 잠깐 보고 왔다고 하죠. 이런 한결같은 모습에 강주은 씨는 서서히 최민수에게 마음을 주기 시작한 것이죠. 그리고 두 사람은 불과 6개월만에 결혼을 하게 됩니다.



최민수 강주은 6개월 만에 결혼


 


최민수 강주은 부부는 1994년에 결혼을 하였는데 당시 강주은 나이 23살이였죠. 원래 강주은 씨는 치과의사의 꿈이 있었다고 하는데 이를 접고 최민수 하나만 믿고 결혼하여 무작정 한국생활을 시작한 것입니다.


그래서 신혼초에는 조금 다투었다고도 하죠. 그도 그걸것이 많이 답답했을 겁니다. 젊은나에 한국에 시집와서 놀지도 못하니 말입니다. 하지만 부부는 그 위기를 현명하게 극복했죠. 그리고 최민수 아들 최유성,최유진 을 출산하고 현재까지 살고 있는 것입니다.



최민수 강주은 캐나다 집, 방배동 빌라


 


최민수 강주은 캐나다 집


부부의 캐나다 집입니다. 어떠십니까? 네 딱봐도 엄청남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 강주은 집안은 캐나다에서 상류층에 속한다고 합니다. 


강주은 부모님 캐나다에서의 생활을 좀 살펴보았는데 강주은 아버지 직업은 화학자라고 합니다. 한국과는 달리? 대우가 엄청나다고 하죠. 또한 강주은 어머니 삼성 법인장 출신으로 말 그대로 금수저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최민수 강주은 집 방배동 빌라 


최민수 강주은 부부 방배동 빌라 이름은 베로니스 빌라라고 합니다.(서래마을)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아파트(최민수 강주은 아파트)라고 오해하실 수도 있는데 빌라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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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복도 양쪽물은 다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두 채를 소유했다고 합니다. 한 때 최민수 출연료 반환문제로 가압류를 당했다는 말도 있었는데 현재까지 살고 있다고 하죠. 앞집은 최민수 부부가 쓰고 뒷집?은 강주은 부모님이 오시면 사용하고 뭐 그렇게 게스트 룸처럼 사용한다고 알려졌습니다.


최민수 노인폭행 진실과 '나를 돌아봐' PD폭행 진실은?



우선 최민수 나를 돌아봐 PD 사건의 진실이라고 알려진 사실을 살펴보죠. (문상혁 기자가 팟캐스트를 통해 당시 주변에 있었던 사람들을 취재했다고 합니다.간략하게 정리했습니다.) 물론 이는 PD측의 주장과는 좀 다르다고 합니다.


1. 일단 최민수가 PD를 폭행한 것은 사실이다


2. 나를 돌아봐 촬영 중 출연자들과 스태프들이 모여 햄버거를 먹고 있었다고 하는데 해당 PD가(외주) 스태프들에게 빨리 먹으라고 닦달함 욕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장 분위가 안 좋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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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 때 최민수가 PD한테 가서 적당히 하라고 함(당시 출연자와 스태프들 중에는 PD보다 나이도 많은 사람이 있어서 타이르려고 했다고 합니다.(PD나이 30대 중반?))


4. 해당 PD는 상관하지말라며 스태프는 내 소관이라고 말했다고 함 그러자 최민수는 욕(X발)을 하며 다시 한 번 적당히 하라고 함, PD도 열 받아서 같이 욕함


5. 최민수가 화가나서 주변 물건을 발로 찼다고 하는데 이를 본 PD가 영화에서 보는 대사처럼 사람 치겠네 쳐봐 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민수 씨가 주먹을 날렸다고 합니다.


어찌됐든 주먹을 날린 것은 잘 못한 것이지만 이해할 수도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당시 대부분의 언론에서는 이를 너무 자극적으로 보도하였죠. 


그래서 최민수 이미지에 치명타를 입게 된 것이죠. 심지어 최민수 강주은 이혼 루머까지도 퍼졌습니다. 결국 최민수는 사과하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되었죠.(잘잘못은 개인이 판단하셨으면 합니다.)



위의 논란과는 달리 최민수 노인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대한 간략하게 준비했습니다.


우선 이번 일은 최민수 씨가 이태원 소방서 골목을 내려오다가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주차장 앞에 불법 주차된 차량을 견인해가려고 견인차(구청직원)와 할아버지(수백억대 자산가 갈비집 사장)가 싸우고 있었다고 하죠. 



최민수 자동차

최민수는 올바르게 구청직원 편을 들었다고 하는데 그러다가 여차저차 할아버지가 최민수씨에게 달려들어서최민수 와이셔츠를 다 뜯어냈다고 합니다. 


그 후 차 타고 출발을 했는데 이 할아버지가 차 위에 올라탔고 사람 떨어지면 안되니까 몇 미터가다가  갓길에 차를 세웠다고 합니다.



이것이 일파만파 퍼져 마치 최민수 씨가 시속 100km의 속도로 노인을 매달고 달렸다고 나온 것이죠. 더 큰 문제는 소문에 소문을 더해 베낀 기사들 여기저기 퍼져나갔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때도 최민수 씨는 변명하지 않고 무릎을 꿇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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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문에 최민수 허세라는 말이 여기저기 들릴 정도로 최민수 이미지에 정말 치명타가 되었습니다. 물론 최민수 무혐의 처분으로 마무리가 되었죠.(심지어 당시 최민수 오토바이로 노인을 치다! 라는 기사도 있었다고 합니다. 으휴....)



당신만은 나를 배신하지 않을 거지?


위에서 한 번 언급했지만 PD논란과 달리 할아버지 논란만큼은 분명히 최민수 씨가 억울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산속 칩거생활에 들어 간 것입니다. 훗 날 최민수 씨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나이 많은 분과 불미스러운 일에 연관된 자체가 내 잘못이라며 밝힌 바 있죠.



어떤 분들은 이것을 단지 '허세'라고 표현하지만 제 생각은 다릅니다. 남자다움을 넘어 그만이 가지고 있는 어떤 신념이 느껴진다고 생각합니다. 정의를 구현한다랄까? 아무픈 힘든 상황속에서도 최민수 와이프 강주은 씨는 늘 곁에 있어 주었습니다. 믿음하나로 지켜준 것이죠. 최민수 씨에 준비해 보았는데 재미있게 읽어 주셨길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