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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이 결혼 성형전후 가정사 이야기


윤소이 결혼 성형전후 가정사 이야기

윤소이 사각턱 성형 포기했다?


거침없는 입담으로 솔직하기로 유명한 배우 윤소이, 그녀에게는 여느 여자스타들처럼 '이미지 관리'를 찾아 볼 수 없을 만큼 당당함이 있습니다. 가정사를 비롯하여 성형에 대한 부분도 과감히 오픈하였죠. 배우 윤소이 그녀가 궁금해졌습니다.



배우 윤소이 프로필



윤소이 나이 31세(1985년)로 본명은 '문소이'라고 합니다.(데뷔 당시 배우 문소리의 영향으로 윤소이로 바꿨다고 합니다.) 2004년 드라마 '사랑한다 말해줘'로 데뷔를 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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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김래원과 첫 키스를 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배우 채정안이 윤소이 데뷔에 도움을 주었단 것입니다.



윤소이는 중학교 때 배우를 하고 싶어서 연예 기획사를 찾아갔는데 그때 채정안이 소속사에게 윤소이 가능성이 보인다며 말해 데뷔할 수 있었다고 밝혔죠. 당시 채정안은 KBS 종이학, 짝사랑 등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었기에 입김이 셌나 봅니다.



아무튼 이 후 윤소이는 현재까지 매니아층이 두터운 드라마 '굿바이 솔로'에서 감성적인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죠. 뿐만아니라  '아이리스2', '무사 백동수'에서 액션연기로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최근 윤소이는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의 촬영을 마치고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개봉을 앞두고 있죠.



우울증이 몇 년 전에 왔었는데


윤소이 가정사 "남자 트라우마 겪었다."



윤소이 어머니는 윤소이와 윤소이 오빠를 혼자서 키웠다고 합니다. 윤소이가 100일 정도 됐을 때 아버지와 어머니와 헤어졌다고 하죠. 합의하에 헤어진 것도 아니고 윤소이 어머니에게 너무 많은 상처를 주고 헤어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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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윤소이 어머니는 학창시절에 가정적으로 챙겨주지 못하고 성장한 부분에 대해서 늘 윤소이에게 미안함을 가지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곧게 잘 자라준 딸에게 고맙다고 하였죠.



엄마로부터 직접 들은 건 윤소이 12살(초등학교 5학년)



윤소이 씨가 이런 이야기를 어머니에게 직접 들은 건 그녀의 나이 12살 때 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어린나이에도 책임감을 느끼며 성공해서 어머니를 호강시켜드릴 생각을 하죠.


그래서 중학교 때 연예기획사를 찾아 간 것 같습니다. 드라마 '굿바이 솔로'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왠지 드라마 상에서 윤소이 역할과 참 닮아 보인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래서 그런지 자신의 맡은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내가 나중에 잘 되면..


아빠가 날 찾아오면 어떡하지?



또한 윤소이 성을 바꾼 것도 위에서 언급했던 문소리 영향도 있었겠지만 아버지의 영향이 컸던 것 같습니다.('성'에 미련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어찌 됐든 이 일로 윤소이는 당시 남자는 언제든지 바람을 피울 수 있고 책임의식이 없다고 느낄 만큼 트라우마를 겪어 우울증으로 미술치료, 심리치료를 받았다고 하니 당시 그녀의 심정이 어땠는지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윤소이 양악 수술했다?



많은 분들이 윤소이 근황 사진을 보고 '윤소이 양악 성형' 한 것 아니냐는 말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했을까요? 


윤소이는 과거 2011년 강심장에 출연하여 수술만 5회에 수술견적이 2500만원이라 발기혀 수술을 포기했다고 하였죠. 아무리 하관이 콤플렉스지만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하고 싶지 않다는 것이였습니다.



(윤소이 성형전후 사진이라 떠도는 것)


그리고 위의 사진은 2013년 4월 윤소이 트위터에 올라 온 사진인데 많은 분들이 오해할 수 있는 만큼 그녀의 턱이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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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사진은 윤소이 팬 혹은 안티가 포토샵으로 화장도 해주고 턱도 V라인으로 보정을 해 준 것이라고 합니다.(윤소이 씨는 이 사진이 마음에 든다고 하였지만 찾아보니 글은 트위터에서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위의 사진은 약 세 달전 윤소이 인스타그램 속 사진인데 어플의 힘으로 네모난 턱이 V로 변했다는 글과 함께 위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를 보아 성형은 하지 않고 단지 시술 혹은 보톡스를 맞지 않았나 생각하는데 아무튼 윤소이 씨는 언젠가 인터뷰에서 성형에 욕심내 볼 수도 있었지만 욕심내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기 때문입니다. (2015년)



결정적으로 윤소이 졸업사진인데 어떠십니까?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안했다고 생각합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보톡스는 맞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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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에서는 사각턱이 미인의 기준이 될 만큼 매력인데 왜 유독 아시아에서만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자연스럽게 두는 것이 윤소이 얼굴 만의 가질 수 있는 상징적인 매력으로 남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윤소이 키 172cm, 윤소이 몸매 몸무게 48kg


윤소이 결혼 열애 남자친구는?



설마 윤소이 씨가 결혼했다고 생각하는 시는 분들 없으시겠죠? 아마 최근 인기리에 방영 된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결혼하는 장면있어서 관심을 보이신 것 같은데 윤소이 씨는 미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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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윤소이 씨 인기에 비해 아직까지 그 흔한 연애설이 없다는 것이 좀 이상했는데 알고보니 2015년 한 방송에서 윤소이 남자친구에 대해서 언급한 적이 있었습니다.



윤소이 전 남자친구는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다가 몇 번 걸려서 헤어지게 됐다고 솔직하게 밝히기도 하였죠. 평소 솔직하고 진실된 윤소이 씨에게는 이를 용납할 수 없었을 겁니다.(한두 번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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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윤소이 씨는 결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까요? 독신일까요? 아니였습니다. 일보다는 연애가 좋다고 하니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다만 상대는 연예인은 아닐 것 같습니다. 언젠가 인터뷰에서 같은 업계 사람들은 ㄴ라리가 많다고 솔직하게 밝힌 그녀이기 때문이죠.)



누군지는 몰라도 미래의 윤소이 남편은 정말 복받으신 분 같은데 윤소이 어린 시절 가정사로 사람을 잘 믿지 못한다고 밝혔듯이 이 때문에 '책임감', '의리'로 똘똘 뭉친 그녀가 아닐까?란 생각 때문이죠. 늘 당당하고 솔직한 윤소이 씨의 앞으로의 행복과 건강을 빌며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