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한혜진 나이차이 결혼 딸 이야기

기성용 한혜진 나이차이 결혼 딸 이야기

기성용 "한혜진 이상형이였다."

축구스타와 연예계 톱스타 간의 만남으로 세간에 화제가 되었던 기성용 한혜진 부부,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예사롭지 않은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부부의 첫 만남부터 결혼 그리고 이들 부부에 대한 오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한혜진 남편 기성용 프로필

기성용 나이 27세(1989년생)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축구스타 중 한 명입니다. 어릴 때부터 축구 감독이었던 기영옥(기성용 아버지,광주FC단장) 씨에게 축구를 배우며 축구선수로서의 꿈을 키웠다고 하죠. 

이를 위해 호주로 유학까지가서 영어와 축구를 배운 후 2012년 대한민국에서 10번 째로 꿈의리그인 영국 프리미어리그에 진줄하였습니다. 현재 기성용 선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또한 '스완지 시티'란 팀에서 연봉 35억(기성용 연봉)을 받으며 큰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기성용 아내(부인) 배우 한혜진 프로필

한혜진 나이 34세(1981년생)로(기성용 한혜진 나이차이 8살) 2002년 한일합작드라마 '프렌즈'로 배우로서 데뷔를 하게 됩니다. 큰 눈망울과 청순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녀는 2005년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에서 대박을 치며 이름을 날렸죠. 

또한 2006년 드라마 '주몽'에서 가냘프면서도 강인한 '소서노' 역할을 맡아 시청률에 이바지하게 됩니다. 최근 한혜진은 결혼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며 드라마, CF, 영화 등에서 활약하고 있죠. (참고로 기성용 한혜진 형부는 배우 김강우 씨 입니다.)

(2011년 당시 기성용 한혜진 첫 만남)

한혜진 기성용 첫만남 러브스토리 

(페스티벌 레이디로 초대된 한혜진)

한혜진 기성용 부부의 첫 만남은 지난 2011년 6월이었다고 합니다. 박지성 선수가 후배 양성을 위해 세운 JS파운데이션 행사 중 하나였던 자선 축구 경기에서 처음 보게 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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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한혜진 씨는 페스티벌 레이디로 초대가 됐다고 하는데 훗날 이를 두고 기성용이 한혜진 섭외를 부탁했다는 말도 있긴 한데 이는 확인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아무튼 두 사람은 그곳에서 처음 만나 전화번호도 교환하고 누나 동생 사이가 된 것이죠.(종교로 한몫했던 것 같습니다.)

내 이상형은 혜진이 누나다.

그리고 두 사람이 다시 만나게 된 것이 당시 한혜진이 MC를 맡고 있던 '힐링캠프'에서 였습니다. (2012년) 이미 친해진 두 사람이였기에 입에바른 말이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당시 기성용은 이상형에대해 한혜진이라 밝히며 당장 결혼도 할 수 있다 밝혀 조금은 논란이 되기도 했죠.

이런 여자면 바로 결혼합니다.

한혜진 기성용 열애 "헤어질 뻔했다"

기성용 한혜진 열애설이 처음 보도가 된 것은 2013년 3월 연예전문언론 '디스패치'를 통해서 였습니다.(당시 hj sy 열래라고 기사화 됐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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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공개가 됐는데 신중에 신중을 가하며 상당히 조심스러운 만남에  당시 많은 분들이 두 사람의 열애를 기정사실화 하였죠.

기성용 축구화 이니셜

물론 보도되기 전에 소문은 있었습니다. 기성용 선수는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경기에 앞서 축구 대표 팀 자체 평가전에서 위의 사진 속 축구화 이니셜이 보도되어 2013년 1월에 기성용 한혜진 지라시가 증권가에서 떠돌았죠.

이미 힐링캠프에서 심상치 않은 열애기류를 보여주었기에 당시 누가봐도 HJ는 한혜진 씨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디스패치에 의해 보도가 된 것이죠.

이에 기성용 선수는 한혜진과 교제 사실을 인정하며 죄진 것도 아니고(기성용 한혜진 나얼결별 관련해서 말이 좀 있었음) 당당하게 만나고 싶어 열애사실을 공개적으로 인정한 것입니다.

누나는 행복할 권리가 있어

나 만나서 행복해야해

두 사람은 2011년 이 후 친한 누나 동생사이로 지내며 연예상담도 해주고 차도 마시고 그렇게 지냈다고 하는데 결정적으로 기성용 선수가 누나 결혼식 때문에 한국으로 왔을 때 고백을 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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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 차 안에서 대화를 나누다가 갑자기 심호흡을 하며 앞만 보며 누나는 행복해야 한다며 "나 만나!"라고 말하며 한혜진에게 진지하게 만나보고 싶다며 손을 내민 것입니다. 

당시 한혜진은 심적으로 어려운 시기였기에 (한혜진 아버지 부친상 임종) 기댈 수 있는 사람이 필요했을 것 같은데 아무튼 기성용의 말에 감동했고 그의 손을 잡은 것이죠.

하지만 주변 시선, 가족의 반응, 한혜진 기성용 나이차이 8살, 등 현실적인 부분이 마음에 걸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헤어지자는 말까지 언급됐다고 합니다.

한혜진는 이에 내가 더 미안하다. 모든 걸 받아들이겠다. 다시는 서로 연락하지 말자. 라고 했다고 하죠. 그렇게 두 사람은 잠깐 동안 연락을 하지 않고 지냈다고 합니다.

그러다 어느날 한혜진 기성용 서로에게 서로가 꿈에 나왔고 기성용 선수가 먼저 한혜진에게 문자를 보낸 것이죠.(혜진....<=많은 의미 함축) 이에 한혜진은 "잘 지내?"라며 문자를 보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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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문자로 대화를 이어가다가 한혜진 씨가 "네가(기성용) 그곳에서 운동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 몸 건강이 잘 지내" 라는 헤어짐을 알리는 장문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하는데 운명이었을까요? 이 메시지는 확인이 불가했고 결국 기성용이 전화를 한 것입니다. 

그렇게 대화를 나누고 자연스럽게 다시 만나게 된 것이죠. 그리고 2013년 7월 약 6개월의 짧은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두 사람이 공식적으로 열애를 시작한 것은 2013년 1월 경입니다.)

한혜진 나얼 결별에 대한 오해 

주변 지인은 이미 이별을 알고 있었다.

기성용 한혜진 결혼식 소식이 들리자 말도 안되는 여러가지 구설수가 있었습니다. '한혜진 속도위반', '한혜진 양다리'가 대표적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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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위반 문제야 기성용 한혜진 임신,출산,만삭사진 시점을 보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해를 풀었지만 아직도 한혜진 나얼 결별이유나 양다리 루머에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2012년 1월 배우 이민정씨가 출연하여 한혜진에게 다른 사람이랑 결혼 할거지?란 질문에 당연하지!라고 대답해 이미 나얼 한혜진 결별논란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된 것일까요?

2012년 여름부터 만나지 않았다.

아시다시피 한혜진 나얼은 연예계에서 대표적인 장수커플이었습니다. 무려 9년간 열애를 했죠. 그래서 기성용 한혜진 결혼소식이 들리자 "기성용 전여친 배신했다", "기성용 집안 돈이 많나" 등의 말도 안되는 루머가 있었습니다.

한혜진은 이에 이미 2012년 여름부터 만나지 않고 있음을 밝히며 이미 주변지인들을 다 아는 사실이라고 하였죠. 그렇다면 왜! 한혜진 아버지 장지에 갔을까요?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하면 1~2년도 아니고 무려 9년입니다. 

오랫동안 사귄 연인의 아버지의 지병을 알고 있는 상태였고 돌아가셨는데 안갔을까요? 사람의 도리상 갔었을 겁니다. (종교적으로도 얽힌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한혜진 또한 이를 이해하며 너무 고맙다고 밝히기도 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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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일부에서 제기되었던 한혜진 양다리설은 사실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많은 분들이 한혜진 나얼 결별기사가 2012년 12월에 보도되어 오해하시는 것 같은데 당시 한혜진 씨는 '26년'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다룬 영화개봉을 앞두고 있었기에 결별사실을 미리 밝힐 수 없었던 것입니다.

기성용 결혼 후에 더 잘해준다. 네!

(화제가 그쪽으로 몰릴까봐) 그러니 이 논란 이제는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남녀가 사이가 만나다가 헤어질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결혼 후에도 결혼 전보다 서로가 더 잘해준다고 하니 더이상의 오해는 없었으면 합니다.

 

기성용 한혜진 딸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합니다. 종교적으로도 많이 의지한다고 하는데 이를 보아 두 사람은 결코 잡은 두 손을 놓치 않을 것 같습니다. 또 그렇게 되길 바람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시며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