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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문세윤 아내(부인) 김하나 집과 딸 결혼 이야기

문세윤 아내(부인) 김하나 직업과 딸 결혼 이야기

미녀와 야수의 운명적인 만남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뼛속까지 개그맨이란 수식어가 따라붙는 문세윤, 늘 시청자들에게 그저 장난스럽게만 비춰지는 문세윤이지만 사실 그는 한 여자의 남편이자 두 아이의 듬직한 아빠입니다. 문제윤 김하나 부부의 러브스토리 준비했습니다.



개그맨 문세윤 프로필



문세윤 나이 34세(1982년생)로 학창시절부터 개그맨의 꿈을 키우던 그는 서일대학교 레크리에이션과(문세윤 학력)에 진학하면서 본격적으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직업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2001년 sbs 공채(6기)로 입사한 후 '좋은 친구들'이란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하였죠. (데뷔 전부터 주위에 인맥이 있었는지 개그콘서트에 일반인으로 특별출연하며 김숙과 처음으로 인연을 맺음)



그 후 웃찾사, 무한도전, 코미디 빅 리그에 출연하며 개그맨으로서 커리어를 쌓아간 그는 2006년 씨름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에 제의가 들어와 출연하며(문세윤 젖꼭지 때문에 거절하려고 함) 배우로서의 영역을 넓혀가게 됩니다.


만능 개그맨이란 수식어가 따라붙게 된 것이죠. 이 작품으로 신인 연기자 후보에 오를 정도로 호평을 받았는데 이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개그맨으로서, 배우로서, 심지어 노래까지 잘해 뮤지컬에서도 종횡무진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최근 문세윤은(문세윤 키 180cm, 문세윤 몸무게 123kg) 거구의 몸을 앞세워 예능 트렌드인 먹방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문세윤 돼지 새끼들 명언, 문세윤 성대모사 주현)



문세윤 부인 김하나 프로필



문세윤 아내 김하나 나이 34세(1982년생)로 LG트윈스 야구, 창원 LG세이커스 농구단, 서울 삼성썬더스 농구단에서 활동한 치어리더입니다.(문세윤 아내 김하나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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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cm 키에 50kg라는 완벽한 몸매와 비주얼로 큰 사랑을 받았죠. 한 6년~7년 정도 하시다가 그만두신 것 같은데 치어리더 팀장까지 했을 정도로 재능 역시 인정을 받았습니다. 


결혼이 후에는 쇼핑몰도 운영하셨던 것 같은데 (쥐마켓 nimok's) 현재는 육아에만 전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문세윤 아내 김하나 첫 만남 "싸이월드 도토리 인연?"


첫눈에 반한 나의 소중한 팬이여~


두 사람의 첫 만남은 2003년으로 거슬러 올라 갑니다. 결혼 당시에는 평소 야구를 좋아했던 문세윤이 LG트윈스 응원차 야구장에 갔는데 치어리더로 활동하던 아내를 본 후 첫눈에 반했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그리고 지인에게 부탁하여 소개팅 자리를 마련했고 그자리에서 정식으로 두 사람이 만나게 됐다고 하였죠.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사실 문세윤 씨는 아내를 만나기 전까지는 야구장에도 가지 않았다고 하죠.



세윤에게 먼저 쪽지를 보내온 아내


그럼 두 사람은 어떻게 만나게 됐을까요? 2003년 당시 문세윤은 신인개그맨으로 활동하고 있었던 시기였습니다. 다수의 프로그램과 행사 등을 통해 얼굴이 많이 알려진 상태였죠.


아내 김하나는 문세윤 팬이었다고 하는데 당시 한창 인기가 있었던 싸이월드를 통해 문세윤에게 일촌신청을(서로 친구를 맺는 것) 하였다고 합니다.(아마 도토리도 선물했을 듯)



문세윤은 생동감 넘치는 아내의 모습에(사진) 첫눈에 반했고 당연히 일촌신청을 허락했다고 하죠. 다른 사람은 모두 거절하고 김하나에게만 허락했다고 하니 아내에게 대한 첫인상이 굉장히 좋았음을 알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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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됐든 두 사람은 쪽지를 주고 받으며 대화를 하다 마침 두 사람의 집도 가깝고해서 개그맨과 치어리더 미팅자리를 두 사람이 주선했고 그 자리에서 처음 만나게 된 것입니다.



문세윤 김하나 열애 "내가 찼다?"



그날 반했어요~


그리고 문세윤은 김하나에게 바로 그날 첫눈에 반한 것이죠. 당시 모든 남자들의 선망의 대상이었던 치어리더와 사랑에 빠진 것 입니다.

 

비주얼도 비주얼이지만 소개팅 자리에서 여러 사람들이 만나서 술을 먹는데 한 후배가 술에 취하자 김하나는 얼른 일어나라며 게임도 거부한 채 동생을 챙기는 모습이 너무나도 예뻐 보였다고 하죠.



만나볼래? 아니!


하지만! 뜻밖에도 먼저 사귀자고 한 사람은 아내 김하나 씨였습니다. 첫 만남 바로 그 소개팅 자리에서 말이죠. 아마 만나기 전부터 문세윤의 열혈팬이었던 같고 평소 이상형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또다시 반전이 일어납니다. 아내의 사귀자는 말에 문세윤은 이를 거절했던 것입니다. 아내에게 인간 문세윤이 아닌 연예인 문세윤이 좋아서 그런 것이라는 대답과 함께 말입니다.



김하나 입장에서는 거절당했다 생각하고 이후 문세윤과의 연락을 끊었다고 하는데 문세윤 입장에서는 단지 서로 더 알아간 후 진지하게 만남을 가지자는 의미였죠.(치어리다가 개그맨에게 차였다며 수치였다고 함 ㅎㅎ)



저한테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아내에요


결국 문세윤은 미모의 치어리더를 단박에 거절한 것에 대해 아내를 놓칠까 마음만 애태웠고 뜬금없이 싸이월드 쪽지로 이제는 만날 때가 됐다며 사귀자고 말해 두 사람은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된 것입니다.



문세윤 결혼과 집 아파트 위치는?



그렇게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6년 간의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다가 2009년 백년가약을 맺게 됩니다. (문세윤 아내 집안에서 반대없이 모든 사람들의 축복속에 결혼한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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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결혼 전에 야구 경기장에서 많은 관중들 속에서 키스를 하며 서로의 사랑을 보여주기도 하죠. 물론 이는 프러포즈가 아닌 단지 이벤트였고 프러포즈는 촛불을 켜놓고 카메라를 선물하며 청혼했다고 합니다.



(문세윤 딸 문시연, 문세윤 아들 문진혁) 


그리고 현재 1남 1녀의 자녀를 낳고 남부러울 것 없이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합니다. (위에서 한 번 언급했지만 문세윤 부인 김하나는 현재 한 가정의 어머니로서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살림하는 남자들' 이란 프로그램에서 문세윤 집 공개가 되어 위치를 찾아보니 연예인 사생활이라 다는 공개 못하겠지만 김포 장기동의 한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문세윤 집 아파트 가격 평수는 알려지지 않았는데 과거 경기도 진접센트레빌시티에 살다가 이사를 갔다고 하죠.(자가인지 전세인지도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어느덧 결혼 7년 차인 문세윤 김하나 부부, 두 사람은 여전히 신혼처럼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하고 있다고 합니다. 역시 미인을 얻으려면 유머감각도 필수겠구나라는 생각이 드는데 앞으로도 처음 사랑을 느꼈던 그 마음 간직한 채 행복한 가정 꾸려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