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부기 하연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댓글 인성 말투 논란
배우 하연수가 댓글 말투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하연수의 이 같은 논란은 사실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어느정도였길래 네티즌들 사이에서 '불쾌감'을 느꼈다며 하연수 인성을 논하고 있는걸까여? 한 번 살펴 보겠습니다.
하연수 청혼 댓글 논란
하연수는 과거 한 네티즌의 '저와 결혼해 주세요'라는 장난스런 청혼에 대해 불쾌하다는 글을 남겨 논란이 됐었습니다. 당시 네티즌의 자신은 돈이 많다며 결혼해 달라는 말에 발끈하여 댓글을 단것이 화근이 됐었죠.
하연수는 '신경정신과적으로 조금 문제가 있으신분','미래의 진짜 부인되실 분에게 부끄럽지 않냐' 등으로 다소 신경질적인 대응을하여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은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댓글을 단 네티즌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여러번이었기에 이를 이해하는 네티즌들도 많았습니다.
하연수 하프 댓글 논란
이러한 가운데 하연수가 또 다시 댓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청혼 댓글과는 달리 많은 분들에게 비난을 받ㄷ고 있는 상황이죠.
하연수는 아시아 하프 페스티벌 2016 라이징스타 콘서트에 다녀왔다며 “하프의 대중화를 위해 공연도 많이 챙겨보고 연주도 다시 시작해야겠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에 한 네티즌인 대중화 하기에는 가격의 압박이...... 라는 댓글을 달게 됩니다. 문제는 여기에 대한 하연수 댓글이였죠. 하연수는 초보자도 쉽게 다룰 수 있는 켈틱 하프의 경우 50만원 이하도 있다며 하프의 가격의 폭이 넓다는 사실을 알려 주었습니다. 여기까지가 딱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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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는 '잘 모르시면 센스있게 검색을 해보신 후 덧글을 써주시는 게 다른 분들에게 혼선을 주지 않고 이 게시물에 도움을 주시는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라는 댓글을 남기게 되었던 것이죠.
생각해봅시다. 대한민국 국민 중 하프에 대해서 아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여? 더구나 가격까지는 관심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모를겁니다. 그냥 친절하게 알려 줄 수 있는 것을 왜 굳이 이런 말투로 글을 남겨야 했는지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이때문에 현재 누리꾼들도 하연수 인성,하연수 진지병,진지충, 심지어 하연수 학력(대학교 다니지 않음, 고졸)을 따져가며 이라는 말로 불쾌감을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황당한 것은 하연수가 글에서 밝힌 “인류 최초의 악기는 리라가 아니라 플룻이라는 게 현재 주류 학설”이라는 말은 사실이 아니라며 하연수가 댓글로 비꼰 그대로 한 네티즌이 사실을 알려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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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이 주장한 논문은 20년전의 논문이며 현재 주류가 되는 논문은 아니라고 합니다.)"잘 모르시면~~~", "조금만 검색해도 나올텐데...",그대로 되받아 친 것이죠. 이 때 하연수의 기분이 어땠을까여? 자신이 뭘 실수했는지 알겠죠? 기분이 좋지는 않았을 겁니다.
마치 칼을 들고 웃고있는 것처럼 하연수 말투는 상대방을 조롱 혹은 무시하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하연수씨는 전혀 그럴 의도가 없었다고 해도 말이죠.
SNS라는 것이 팬들과 혹은 지인들과 소통하기 위한 도구인데 굳이 이렇게까지 상대방의 태도까지 지적하는 것에 대해 팬으로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그래서 현재 누리꾼들이 하연수 인성까지 운운하며 비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대처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이죠.
하연수 댓글 논란은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네티즌이 '실례지만'이라는 말과 함께 아주 정중하게 하연수가 올린 그림에 대해 물었는데 하연수는 sigismund righini 란 태그를 해 놓았다며 역시 '구글링 하실 용의가 없어서'라는 말투로 댓글을 남기게 됩니다.
상대방이 태그라는 기능과 역활에 대해 몰랐을 수도 있고 알았다고해도 sigismund righini란 단어 자체를 모르기때문에 물어 봤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저도 처음 봤습니다. 영어로 된 한글인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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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다는 듯한 혹은 비꼬는 듯한 이런 하연수 말투는 상대방에게는 불쾌감을 주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더구나 댓글을 단 네티즌은 하연수 팬 아니겠습니까? 단순히 ^^란 단어와 함께 친절하게 대답해 줄 수도 있었을텐데 말이죠.
하연수 결국 페북, 인스타그램 닫다.
논란이 커지자 하연수는 결국 인스타그램,페이스북 계정 모두를 비공개 처리하였습니다. 차라리 그럴 의도는 없었다며 말투에 대해 불쾌감을 느끼신 모든 분들에게 사과를 드린다는 글을 올렸으면 어땠을까 하는 마음이 듭니다. 최근 윤하씨에 이어 하연수까지 스타들의 SNS때문에 구설수에 많이 오르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데 SNS는 역시 시간 낭비임에 분명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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