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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이혼이유에 대한 오해


탁재훈 이혼이유

이혼사유에 대한 오해


탁재훈, 도박사건으로 인하여 한동안 자숙했던 그가 최근 악마의 입담으로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탁재훈 이혼이유에 대해 아직까지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 번 살펴 보도록 하죠.



탁재훈 이혼 소송 전말


새로운 증거 공개로 또 다른


국면을 맞이한 탁재훈 이혼소송


사실 부부간의 이혼문제에 대해 제3자는 정확히 알 수는 없습니다. 이혼사유에 있어서 누구의 잘못으로 확실하게 알지 못한다는 말이죠. 하지만 유독 탁재훈 이혼에 대해서는 탁재훈을 비판하는 여론이 많았습니다. 평소 장난끼 많은 탁재훈의 이미지와 함께 도박 사건에 연루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에 대한 오해를 풀어 보겠습니다.



우선 탁재훈 이혼소송은 탁재훈 아내가 탁재훈에게 3명의 여성과 외도를 이유로 이혼소송을 하게 됩니다. 탁재훈은 아내의 이혼소송에 동의를 했지만 탁재훈 외도설은 당시 도박사건으로 자숙시간을 가지고 있던 탁재훈에게는 치명적이었습니다. 



탁재훈 이혼이유 쟁점 1. 탁재훈 외도 진실인가?



탁재훈 외도설과 관련하여 당시 언론에서 제기한 여성들은 총 3명이었습니다. 많은 논란이 일자 언론사에서 이를 집중적으로 조사를 하기 시작합니다. 결과는 위의 사진과 같은데 우선 A씨는 편집숍동업자로 탁재훈과 출입국기록이 다르다고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B씨는 외식사업을 했었던 동료로 사업관계자들과 마케팅을 위해 해외로 출국했으면 가장 논란이 많았던 C는 후배 여자친구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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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후배와 함께 동반여행을 한 것입니다. 하지만 당시 제 기억이 맞다면 탁재훈씨 말고 연예인 도박과 관련하여 또 다른 사건이 터져서 많은 분들이 '탁재훈 외도'라고 믿고 그렇게 잊혀졌던 것입니다.



탁재훈 이혼이유 쟁점 2. 탁재훈 생활비 지급 여부



당시 언론에서는 탁재훈이 아내,딸,아들에 대해서 제대로 돌보지 않은 채 3명의 여성에게 수억원의 돈을 썼다고 탁재훈 전부인의 말을 통해 이와 같은 기사를 보도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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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외도에 대한 부분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사실이 아님이 드러났고 그렇다면 과연 탁재훈이 정말로 미국에 있던 가족을 제대로 돌보지 않았을까여?



탁재훈 아내가 거주했던 미국 집


한눈에 봐도 넓은 고급저택


아시다시피 탁재훈 집안은 재벌까지는 아니지만 부자입니다.(준재벌?) 탁재훈 아내, 아니 전부인 집안 역시 비슷했죠. 위의 사진이 당시 탁재훈 아들,딸과 전 부인 이씨가 살았던 집입니다. 딱 봐도초호화 저택임을 알 수 있습니다.



연예전문기사 디스패치에서 이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한 결과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탁재훈이 2010년 5월~2013년 5월까지 거의 빠짐없이 미국으로 생활비를 보냈던 것이 드러난 것입니다. 주목할만한 점은 놀라지마십시요. 



3년간 총 56만 달러 한화로 약 6억원 이상을 보낸 것이죠. 이를 월 단위로 보면 한 달에 1800만 원 이상을 아내 등 가족에게 보냈던 것입니다. 탁재훈 외도부분이야 대중들이 모르는 사연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생활비 부분에서는 서류상으로 명백히 모두 다 증명이 되었습니다. 



때문에 당시 탁재훈 부인이 주장했던 '미국에 있을 때 생활비 지원이 끊겼고'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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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신용카드 부분에서는 탁재훈 도박사건으로 인해 모든 TV프로에서 하차하였는데 당시 탁재훈 집에 대한 대출이자만 월 700만 원씨 내야했다고 합니다. 재산세 또한 엄청났다고 하죠. 결국 탁재훈 입장에서는 지출을 줄일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결국 탁재훈과 탁재훈 전부인측은 소송이 길어지면서 자녀들이 힘들어해 원만하게 이혼협의를 하게 된 것입니다. 당시 인터뷰에서도 '오해도 풀었다'라는 말을 하기도 했죠. 하지만 아직까지도 탁재훈 이혼에 대해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포스팅 하였습니다. 


비록 잘못은 했지만 다른 연예인들과 비교했을 때 자숙시간이 길었고 탁재훈 본인도 많이 반성하고 있는 점을 들어 그의 앞으로의 방송활동으로 제2 제3의 전성기가 다시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