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성 아내 양희정
장현성 장인 양택조, 아들 이야기
배우 장현성, 이렇다할 단독 주연작은 없지만 악인도 이런 악인이 또 있을까란 말이 나올 정도로 최고의 연기파 배우 가운데 손꼽히는 배우입니다. 신스틸러로서 결코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자리 잡았죠. 장현승, 그의 삶을 한 번 살펴 보겠습니다.
장현성 프로필
장현성 나이 46세(1970년생)으로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여 탄탄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입니다. 드라마 시그널에서 보여 준 그의 연기는 시그널 신드롬 한 몫 단단히 했다는 평입니다. 최근에는 대형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로 옮기면서 예능,영화 가리지 않고 그 존재를 시청자들에게 각인시켜 주고 있죠. 날카로운 이미지의 장현성이지만 실제로는 따뜻한 남자라고 합니다.
장현성 아내 양희정(양희재)와의 첫 만남
제가 아이 아빠를 너무 좋아한 거에요
장현성과 장현성 부인 양희정과의 대학에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대학 선후배관계였죠. (참고로 장현성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입니다.) 양희정 집까지 바래다 줄 정도로 친하게 지내다 연애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한 마디로 오빠에서 남편이 된 것이죠.
장현성 장인 양택조, 그리고 양희정 집안
흥미로운 점은 장현성 부인 양희정의 아버지가 배우 양택조씨 였다는 사실입니다. 장현성 장인이 양택조라는 것이죠. 양희정은 양택조의 막내딸로 양택조의 영향을 받아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즉 장현성과 같은 학교 같은 과를 다니게 된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양택조씨가 두 분사이에 이어준 셈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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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양택조는 장현성 양희정 둘 사이를 처음에는 반대를 했었다고 다고 합니다. 당시 장현성은 조연으로 혹은 연극배우로 살고 있었는데 연극배우의 삶이 얼마나 힘든지 양택조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양택조 집안과도 연관이 있었죠.
양택조 어머니 문정복과 이모 문정숙
장현성 집안이야 평범하지만 양택조 집안 대대로 예술가 집안이었습니다. 양택조 아버지는 배우겸 감독인 양백명, 어머니는 배우 문정복이었죠.(참고로 문정복씨는 북한으로 건너가 배우로 활동하셨습니다.) 그러니까 대대로 배우 집안인 양택조 입장에서는 배우의 삶이 얼마나 힘든지 잘 알기에 사위까지 배우로 삼고 싶지는 않았던 것입니다.
하지만 양택조의 그런 생각은 장현성과의 첫 만남을 통해서 바뀌게 됩니다. 장현성의 첫인상이 굉장히 좋았던 것이었죠. 또한 말하는 센스를 보니 연기자로서도 성공하겠다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장현성 양희정은 교제를 허락받고 결혼까지 승락받은 것입니다.
장현승 양희정 결혼 스토리
그렇게 장현성 양희정 두 사람은 2000년에 결혼을 하여 부부로서 백년가약을 맺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언젠가 방송에서 일주일에 5번 정도 싸웠다고 신혼시절 부부싸움에 대해서 언급하였습니다. 주로 양희정의 집착때문이었다고 하였죠.
그러니까 배우로 활동하는 남편 장현성이 스케줄로 바쁠 때 전화를 못 받으면 이를 두고 집에서 싸웠 던 것이죠. 당시 양희정은 장현성을 너무 아꼈기에 불안함을 많이 느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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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사이의 일은 본인들만 알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단순히 신혼시절 '기'싸움이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실제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부부의 모습을 보면(지금은 하차) 집착 보다는 현명하고 남편에 대한 지극정성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이죠. 위의 집착이란 단어도 어찌보면 당시 방송에서의 대본이었을수도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장현승 아들 준우 준서
장현성 아들 장준우 장준서 입니다. 첫 째 준우는 잘 생긴 외모와 영재로도 유명합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란 방송을 통해서 준우의 박학다식함을 보여주기도 했죠. 실제로 초등학교때 전교 1등을 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우스게소리로 인생 중 가장 슬픈 일이 영어과목에서 하나 틀려 97점 받은 것이라고 하였죠.
장현승 하차이유
그렇게 주말시간 황금시간대 예능방송을 통해 사랑을 받고 있었는데 장현성은 하차를 선택하게 됩니다. 장현승 하차이유는 장현승 막내 준수가 초등학교를 들어가는데 아무래도 방송이 아이들의 정서에 문제를 줄 것을 염려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당시 장현성의 스케줄도 슈퍼맨과 많이 겹치게 되었던 이유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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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 때부터 장현성 하차에 장현성 양희정 부부의 트러블이 있지 않나라는 소문이 있었는데 이 때문에 '장현성 전부인','장현성 이혼' 이란 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단순히 그 인기에 비례하여 생긴 악성 소문일 뿐이였죠.
좋은 사람들과 함께 배우로서의 삶을 살고 싶다는 천상 배우인 장현성, 그의 배우생활의 전성기는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배우로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장현승이란 말이죠. 두 아이의 아버지로서 건강한 가정과 함께 대배우의 꿈도 이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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