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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개그맨 김현철 부인(아내)과 토고전 욕설 해명


개그맨 김현철 아내 최은영과

김현철 월드컵 토고전 욕설 해명


개그맨 김현철, "저,저,저...저기" 이 부정확한 발음하나로 인기를 얻은 코미디언 입니다. 그가 클래식 지휘자로 변신을 하였다고 합니다. 코미디언에서 클래식 지휘자라.. 삶 자체가 개그로 가득차 있습니다. 김현철 그의 삶 속으로 들어가 보시죠.



개그맨 김현철 프로필


개그맨 김현철 나이 45세(1970년생)로 대중들에게는 개그맨,코미디언보다는 방송인,예능인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몸을 쓰는 코미디프로그램보다는 입을쓰는 버라이어티 예능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이죠. 



어쩌면 인생의 기회라고 할 수 있는 무한도전에도 출연을 하여 제 7의 멤버로 활약할 수도 있었으나 김현철 월드컵 토고전 욕설 논란으로 그 꿈이 좌절되게 됩니다. 그 일만 없었으면 현재 다른 인생을 살고 있었을 수도 있죠. 최근에는 클랙식지휘자로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개그맨 김현철 부인(아내) 최은경 첫 만남



2000년대 초반 김현철은 압구정에서 지인들과 포차를 운영했다고 합니다. 그 때 최은경이 김현철가게에 종종 찾아왔고 나중에는 아는 척을하며 서로 친해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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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는 개그맨 김현철의 입장이고 김현철 부인 최은경은 시키지도 않은 안주를 서비스로 막 퍼주면서 데쉬를 하였고 나중에는 가방까지 챙기고 와서 합석했다고 밝혔습니다.



개그맨 김현철 부인(아내) 최은경과 결혼



이 후 김현철 최은경은 만남을 이어 오며 결혼까지 약속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최은경 어머니는 옷 가게를 하고 있었는데 예의를 차려서 정중하게 인사를 드렸고 최은경 어머니 또한 김현철이 싫지는 않았었나 봅니다. 그래서 결혼을 허락을 받게 됩니다. 


(참고로 김현철 아내 최은경씨는 13살 연하 였습니다.(김현철 부인 최은경 나이 32세 1983년생))그리고 2013년 5월 17일에 결혼식을 하게 됩니다. 평소 사람 잘 챙기기로 유명한 김현철이기에 많은 동료 개그맨들과 함께 성황리에 치뤄졌다고 합니다.



개그맨 김현철 부인(아내) 임신과 출산 그리고 직업



김현철 아내 최은경 직업은 병원 코디네이터로 일했다고 합니다. 억대연봉을 자랑할 만큼 능력도 있었죠. (성형외과 아니면 치과분야 코디네이터로 추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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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김현철과의 결혼 후에 약 1년 후에 임신소식과 함께 출산 소식이 들려 왔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김현철 최은경 결혼식이 2013년 석가탄신일이였는데 2014년 석가탄신일에 김현철 딸이 태어났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2015년 석가탄신일이 돌이였다고 합니다. 천상 개그맨임을 세삼느낍니다.



김현철 딸 이름 김봄봄양입니다. 또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결혼도 '봄', 출산도 '봄'에 했다고 해서 이름을 김봄봄이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ㅎㅎ 안 웃을수가 없군요. (아 이름이 안 예쁘다는 것은 아니고 그냥 상황이 재미있단 말이 였습니다.)



개그맨 김현철 부인(아내)와의 러브 스토리



그렇게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최은경 김현철 부부는 아직도 신혼처럼 살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아내 최은경의 남편 김현철에 대한 사랑이 지극정성이라고 하는데 임신 중임에도 남편 김현철을 늘 따라다니며 내조를 하였다고 합니다. 



개그맨 김현철 지휘자로서의 삶


결혼 후 딸까지 있는데 바보연기는 이제 그만해야겠다고 생각한 김현철은 학창시절 영화 '아마데우스'를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 후 클래식에 빠졌었다고 밝혔죠. 그러니까 학창시철부터 클래식음악을 좋아했던 것이 였습니다. 개그맨으로 활동 당시에도 지휘봉을 사용하는 개그도 선보이기도 했죠.


김현철은 자신을 지휘자라기 보단 지휘퍼포먼스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악보도 완벽하게 볼 줄은 모른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냥 모두 외워서 한다고 하였죠.



무한도전 김현철 월드컵 토고전 욕설 해명



무한도전 김현철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10년전 김현철 욕설에 대한 해명을 하게 됩니다. 지금과 비교해서 10년전에는 방송에서의 욕설은 시청자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았습니다. 이를 10년만에 해명하여 시청자들에게 정말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김현철은 10년 전 당시 상황에 대해 PD가 집에서 경기보듯이 리액션 해달라고 먼저 유도를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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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뜨거운 월드컵 열기로 인해 김현철 역시 마음 편안히 경기에 집중하여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럼 난 집에서 보듯이 편안히 한다" 라고 마음먹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당시 토고전에서 한국이 토고한테 골을 먹어 결국 입에서 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결국 편집만 했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었겠지만 '발'하나가(ㅎㅎ) 걸려서 자숙의 시간까지 가지게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