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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 임신,김정근 아나운서 반응은?


이지애 임신, 결혼 6년만에

김정근 아나운서 반응은?


이지애 아나운서 임신 소식이 들려 왔습니다.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한지 6년 만이라 두 사람에게는 이 보다 행복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제 임신 4개월 째며 내년 1월에 이지애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이지애는 인터뷰에서 지난 5월달에 자신의 임신 사실을 처음 알게 되어 너무나 감동적이였던 당시 상황을 설명하였습니다. 아직 이지애 아들,딸 일지는 모르지만 이지애는 성별은 상관없지만 평생 친구로 지낼 수 있는 딸이었으면 한다는 솔직한 속내를 털어 놓기도 했죠.


하지만 이지애 아들 역시 남편(김정근 아나운서)과 같은 아들이라면 더 없이 좋겠다는 말도 하였습니다. 이지애 자녀 태명에 대해서는 이미 2011년에 지어 놨다면서 '이도'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밝혔습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이지애 김정근 모두 아나운서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었기에  한글은 각별했을 것입니다. 때문에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를 보고 자녀 태명을 지었다고 하는 점입니다.



이지애 김정근 아나운서 첫 만남


이지애 김정근 아나운서의 첫 만남은 2005년이었다고 합니다. 사실 언론에 공개 된 허일후 아나운서가 두 사람을 소개시켜 준 것은 세 번째 만남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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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에 아나운서 지망생이었던 이지애는 카페에서 다른 아나운서 지망생들과 함께 당시 방송국 신입 아나운서였던 김정근 아나운서의 조언을 듣습니다. 이 때 이지애는 김정근 아나운서에게 좋은 느낌이었다고 훗날 밝히기도 하였죠.



그리고 두 번째 만남은 2008년 아나운서 송년회에서 만났다고 하는데 그 날 주량 배틀로 이지애 김정근 아나운서가 서로 대결을 했으며 아나운서 송년회 규칙상 러브샷까지 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만남이 김정근 아나운서의 부탁을 받은 허일후 아나운서(이지애 친구)에 의해 만나게 된 것이죠. 그 후 김정근 아나운서는 이지애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지만 조심스러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를 느낀 김정근 아나운서는 이 후에 이지애에게 연락을 하지 않았죠.



그리고 두 사람은 그렇게 멀어져 갔었는데 이지애는 엄마에 의해 이름을 듣게 되었다고 합니다. 알고보니 두 사람의 부모님끼리 서로 알고 지낸 사이였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없었지만 종교,교회와 관련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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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이지애 엄마가 다니는 교회에 김정근 아나운서 부모님이 다닌다거나, 아니면 건너건너 아는 사이였던가 말이죠. 이 후 이지애가 먼저 김정근 아나운서에게 연락을 했고 두 사람은 그렇게 조심스러운 만남을 가지게 됩니다.



이지애 김정근 결혼하다



그리고 불과 열애를 시작한 지 3개월만에 결혼을 발표하게 됩니다. 당시 이지애, 김정근 아나운서는 서로 다른 방송국에서 근무하고 있었고 비밀리애 연애를 했다지만 빨라도 너무 빨랐기에 이지애는 여러가지 루머에 곤혹을 겪기도 합니다. 한 마디로 '김정근 집안보고 결혼했다' 라는 말이 떠돌았죠. 


하지만 이는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김정근 이지애 부부의 깊은 인연에 대해 당시 대중들이 전혀 몰랐을 때 이야기입니다. 훗날 이지애 싸이월드(미니홈피)를 통해 김정근 아나운서와의 인연에 대해 공개함으로써 그런 소문은 수그러들어갔죠. 참고로 김정근 이지애 아나운서는 스킨십 한 날짜를 기준으로 일주일 뒤에 결혼 날짜를 잡았다고 합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언젠가 방송을 통해서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하였습니다. 바르고, 강직하며 밝고 환한 기운이 있어서 옆에 있으면 햇살 같은 기운을 주는 사람이라고 하였죠. 이는 이지애 인스타그램 대문글과도 비슷한 내용입니다. 어떠십니까? 제가 생각하기에는 김정근 아나운서의 이미지와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김정근 아나운서 집안



이지애 아나운서의 남편인 김정근 아나운서는 제주도에 300평 별장이 있다고 합니다. 별장이 300평이면 재력면에서는 상당함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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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김정근 아버지에 대해 살펴보니 김광철씨라고 하는데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없었으나 2012년에 지병으로 별세하였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경인방송국 아들이라는 소문도 있지만 이는 확실하지 않는 정보입니다.



이지애 김정근 결혼 6년만에 임신소식



그리고 이지애 김정근 부부는 결혼 6년 만에 아이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지애는 태몽을 친정어머니가 미역구을 끓여 주었는데 그 안에 '귀걸이'를 김정근 아나운서는 꿈에서 뿌리를 세 개나 캤다고 합니다. 귀걸이는 딸이고 뿌리는 아들이라서 아직까지는 이지애 자녀 성별은 알 수 없는 것이죠.



이지애는 현재 입덧이 심하다며 세상의 모든 엄마들을 존경하다며 반가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축하해 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죠. 또한 아직은 부모로서 부족한 면이 많지만 하나하나 배워가며 앞으로 태어날 아이와 함께 성장하고 싶다며 현재의 벅찬 감동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김정근 아나운서는 아직 얼떨떨하다며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밝히며 아내 이지애 아나운서에게 고마움마음을 드러냈습니다. 그리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는 아버지로서의 의지를 밝히기도 합니다. 또한 축하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하였죠.



내년 1월이면 이지애 김정근 부부의 자녀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임신 중에도 화보 등 방송활동을 하시는 것 같은데  부디 몸 잘 챙기셔서 건강하고 예쁜 아이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앞으로는 그저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 이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