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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김대희 아내 지경선 승무원 출신 부인


김대희 아내 지경선

스튜어디스 출신 부인(夫人)


개그맨 김대희가 '자기야-백년손님' 이란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 지고 있습니다. 그와 함께 아내 지경선씨에 대한 관심도 마찬가지죠. 처가의 사랑을 듬쁙 받으면 알콩달콩 살고 있다는 김대희의 삶 속으로 들어가 보시죠.



김대희 프로필


김대희 나이 42세(1974년생)으로 1997년 연극으로 데뷔하여 어느덧 방송인으로서 데뷔 20년차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선배로서 후배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하죠. 2000년대 초반 KBS 개그콘서트의 인기에 중심에 김대희가 있었습니다. 



김대희 결혼, 날개를 달다.



그렇게 전성기 시절을 보내고 있었을 당시 김준호 결혼 소식이 들려 왔습니다. 김대희 아내 지경선는 대한항공 스튜어디스 승무원 출신으로 위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미인입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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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열애기간이 짧아(약 8개월) 속도위반을 의심하는 분들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아니였습니다. 김대희는 본디 도시생활보다는 한적한 시골생활을 원했기에 두 사람은 경기도 남양주시에 이사를 가서 공기 좋은 곳에서 딸 셋과 함께 현재 알콩달콩 살고 있다고 합니다.



김대희 아내 지경선과의 첫 만남



김대희는 언젠가 방송을 통해 지금의 아내(지경선)가 이상형이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지인 소개 당시 첫 눈에 반한것 같은데 사실 지경선 처가 쪽에서는 김대희를 탐탁치 않아 했다고 합니다. 김대희 장인이 한의사 사위를 두기 원했기 때문이죠. 물론 지금은 사위로서 처가쪽 사랑을 듬뿍 받고 있지만 말입니다.



김대희 아내 지경선 씨는 미모뿐만 아니라 요리솜씨가 정말 일품이라고 합니다. 승무원에 학벌도 좋고 음식까지 잘하고 그야말로 1등 신부감이었죠. 김대희 역시 이런 아내에게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한 검소하고 현명한 점이 마음에 들었다고 밝혔죠.



김대희 아내 지경선과의 러브스토리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현재 김대희 집은 서울이 아니라 경기도 남양주시입니다. 아직도 행사와 방송 및 연기로 활발히 활동 중인데도 말입니다. 이것으로 보아 김대희가 일보다는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김대희 딸 사진)


김대희 딸만 셋인 아빠로서 쉬는 날 가족들과 함께 가사도 도와주면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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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딸만 셋이 김대희는 아들에 대한 욕심이 전혀 없다고 밝혔는데 그러면서 단지 아내를 너무 사랑해서 자녀를 세 명이나 낳게 되었다고 말한 바도 있습니다.


 

방송 컨셉일지는 모르겠지만 아내를 위한 깜짝 이벤트도 열어주고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하였습니다. 김대희씨와 절친이라고 알려진 개그맨 김준호와 1박2일에서의 대화를 보면 뭐랄까 철학적인 면도 있는 것 같고 김준호 역시 배울게 많은 친구라고 할 정도입니다.


 


김대희 주연, 연기자의 꿈을 이루다.



방송인,코미디언 김대희지만 사실 김대희에게는 연기자의 꿈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데뷔도 연극배우로 하기도 했죠. 그래서인지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시작으로 영화 '유감스러운 도시'에서도 출연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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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근 좋은 소식이 들려 왔죠. 중국 영화 '오빠'의 주연으로 발탁되어 이미 촬영까지 마쳤고 곧 개봉을 한다는 소식이였죠. 장려감독의 영화인데 작품성이나 흥행성면에서 중국에서도 잘 알려진 감독의 작품에 주연으로 출연을 한 것입니다. 이 정도면 연기자로서 성공했다고 할 수 있죠.



결혼 10년차인 두 사람은 여타의 부부처럼 싸우기도 하지만 한곁같이 서로의 곁을 지켜주며 부부의 정을 과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되었으니 앞으로는 그저 딸 셋과 부인 지경선씨와 함께 꿈도 이루시고 건강한 가정 이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